저기서 가장 생각하며 보아야 할 것은 국가신용등급이지 싶다 봅니다. 얼마나 재수가 없는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그 힘겨루기 한복판에 떡~ 하니 자리잡고... 보태어 남과북이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휴전상태에서 국가신용등급 A 라... 대한민국 자체만 보면 충분히 최상급인데... 아.. 안타깝다.. 아흑..

그리고 전차순위중 차기모델인 K2 전차 나오면.. -_-) 한국산 전차가 독일과 이스라엘 전차보다 더 뛰어난 세계에서 제일 좋은 전차를 생산하는 국가가 될런지도... 나름 긍정적 사고를~ ;;;

일인당 국민소득이 15000달러라지만 현실에서 체감할 대는 사회생활 3년 이상하신 분들은 22000 ~ 40000달러 (일반회사원의 경우)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이 이상되지 않나싶군요. 기업의 중견직 이상이나 중산-부유층 혹은 재벌이야. 모 말할 필요도 없고;;;

전세계를 통털어서 세계 2차대전 이후 가장 발전한 국가로 대한민국을 꼽습니다. 외국에서 경제학 공부하신 분들은 경제발전 모델로 한국을 먼져 실례로 드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이 높았지만 점점 대중국 투자와 중국내 외국기업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2년전에 주미_신문의 칼럼에서 조차 예견하여 기고된 바 있습니다. 중국은 스스로 4-50년을 목표로 세계 최강국을 꿈을 꾼다 하지만.. -_-);; 이루어 지지 않을 꿈이라는 말이 맞을것 같군요. 너무 커서 망하는 나라가 중국일 듯.. 현제 중국에 남아 있는 외국 기업의 대부분이 오직 내수시장 하나 보고 유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것을 중국이 얼마나 잘 이용할지...

대만하면 가장 먼져 떠오르는게 초고층 빌딩들이었는데.. -_-);; 대만에서 제일 높은 빌딩 지는 업체가 삼성건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에 버즈두바이라는 빌딩 또한 한국건설업체가 주도하여 짓고 있죠...

세계 LCD 생산이 2위라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좋은 LCD를 우리나라 LG 에서 생산합니다.

요즘 너무들 대한민국에 부정적인 면만 보는 것 같아 그냥 퍼왔네요. 정부를 마구 욕해도 그 정부를 욕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정부를 마구 욕하지만 법을 어긴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는 엄격함.. 자유와 책임이 뿌리박혀있는 대한민국 바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ㅋㅋㅋ 나름 건실버젼으로 교과서 읽듯이.. 조금 자고 일하러 가야지.. 모두모두~ 오늘도 홧팅~)

아. 자기전에 또하나... 세계제일의 전자제품 회사인 일본의 소니를 한국의 삼성전자가 ^-^)/ 이겼네요.. 30년만에... 브라보~~ 그럼 모두 좋은 하루~

ㅠ.ㅠ 죄송합니다 또하나.. 이건 개인생각인데요. 제 대화명 앞에 있는 하얀바탕에 태극문양 .. 아.. 전 이 태극기만 봐도.. ㅠ.ㅠ 눈물이 나요..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어흑..~ 찡...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8-18 10:25)

우리나라의 지하경제규모는 OECD국가중에서도 최고에 꼽힐정도입니다.. 30%가 넘어가니 아마 지하경제를 양지로 끌어올리기만 한다면 생각만해도 ㄷㄷㄷ 수준이죠... 국민소득 15000불이라고 하지만 회사1년만 다녀도 2만5천불 이상이라는건 느끼게 되죠.. 워낙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신구세대간의 격차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민소득이 평가절하되어있을뿐이죠.. 요즘 내 친구들을 봐도 기본이 연봉 3천이상입니다..

참고로 2006년 7월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2,257억불이네요...

관리자님 하람이를 욕 좀 하게 해주소
난 연변사투리를 사용했을 뿐입니다.
듣기가 거북하겠지만요
이 사람들 잘난척 하는건 민족개성인가 봅네다.
어쩔수 없슴다.

위 글과 리플들이 한국인이 쥐뿔도 없이 잘난 척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한국인처럼 자아비판 많이 하는 사람들이 없을거 같은데.. 그런 분위기 때문에 질려서 우리 스스로를 제대로 좀 보자는 글도 가끔 올라오죠.

문제는 너무 자아비판이 대세인 상황이라.. 이런 글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잘난 척하는 것으로 비치게 된다는 점.

혹시 무명님이 말씀하는 자아비판이란 정치적인 면에서 나오는걸 말하죠?
내가 말하는건 개인개성특징을 말해요
님도 아마 우물안 개구리인거 같아요
왜냐면 님은 한국에서만 살아서?
한족들을 알면 한국인이 얼마나 잘난척을 하는지 알수 있어요

제가 말하는 자아비판이란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이미 세계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우리 선진국 맞긴 맞나 ? 우리보다 먼저 선진국된 나라 사람들이 우릴 어떻게 볼까 ?" 이런 식의 의문을 갖는 경우라든지..

이런 불필요한 의문에서 출발한 외국의 시선 의식하기 이런게 문제죠. 그냥 외국의 시선을 참고하기만 하면 좋은데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외국인들의 평가 하나 하나에 웃고 울고 하는 꼴불견이 나오고 자기 비하 아니면 잘난척 두 극단중 하나로 가곤 하죠.

한 족들을 알면 한국인이 얼마나 잘난 척하는지 알 수 있다. 이 말은 님께서 한 족 아니 중국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에 더 가깝게 보입니다.

중국인들이 스스로 자긍심 가질 일이 뭐가 있나요. 있다 해도 자화자찬일 뿐이고.. 그러니 그냥 조용히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겁니다.

한국인들이 갖는 자긍심, 애국심 이런건 아주 정상입니다.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한국인의 문제는 위에 말했다시피 선진국 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비하, 잘난척 그 양 극단으로 치우치는 비율이 다른 선진국보다 좀 높다는 것이겠죠.

님은 중국을 몰라도 넘 모르는구요..

한국은 폐허에서 선진국으로 탈바꿈했으며, 외국 자본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일궈낸 것이므로 자긍심 가질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한국 같은 나라가 세계 어디에 또 있던가요 ? 자랑할만한데 자랑하지 않는다면 겸손한 것이고, 자랑하는 것은 그냥 당연한 겁니다.

당연한 것이지 잘난 척하는게 아닙니다.

비하하는 시각, 겸손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 한국의 저력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만족 못 하고 좀 더 좀 더 외치는..

제가 중국을 모른다고 생각하진 마십시요.

쓸데 없이 문화혁명이니 하고 뭐 어쩌고 하면서 허송세월하다 이제 와서 외국 자본 힘 빌려서 겨우 발전 비슷한거를 하고 있는 나라라는거..

인구 많고 땅 크고 역사가 길고 (그 역사도 한 족 역사도 아니구만..) 문화가 있고 이런 거로 자긍심을 갖기에는 좀 허탈하겠죠.

글로 보고 말로 듣는것보담 직접 몇년간 다녀오는것이 더 적합할것입니다.
아무리 알아도 여기서 태여나고 자란 나보담 더 알겠어요?

중국이 그리 좁은 땅이던가요 ? 살아봤다고 중국을 알 수 있나요 ?

사는 지역과 자주 가는 곳 밖에 모르잖아요 ?

언론이 통제되고 지역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 한 중국 특성상... 자신이 사는 곳 이외에 대해서는 오히려 외국인들보다 더 모르는 것이 당연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지금 사시는 곳만 중국인거 아닙니다.

북핵// 그래서 말하고자하는 요점이 뭡니까? 그 잘난 중국에서 한족들과 노세요..
왜 하찮은 민족 대한민국 사이트와서 뭘 말하고자 하는것인지?

북핵님 리플이 지워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것 참..

북핵님이 위 글과 하람님의 리플에 도대체 무슨 불만이 있다고 한국인들을 욕한 것인지 원..

하여튼 이해가 안 갑니다.

어이가 없슴다. 생억지를 부리는 모습들이..

북핵 이 객색아 그렁게 중국사이트 쳐 라가고 시불눔아. 이색기 머하로 여기와서 지랄발광을 쳐하는건지... 야 중국 떼놈의 색끼야 그런게 중국 한족 똥이나 딱으면서 살라고..

왜 딱으면서 사는데?
그들이 우릴 딱아주면서 사는데..
좀 제대루 알구 지껄여

제대로 알구 지껄이는데. 니들이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니들은 한족의 개일 뿐이야.. 고내도 아니고.. 한족마누라 옹고지나 훑어 색갸

퇴근하고 와보니 또 분란이군요... 어제 졸린 눈에 아랫분께서 먼져 글을 올리신걸 보지 못하고 올려 너무 미안합니다. 지우려하나 댓글이 있어 지울수 없는 맘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북핵님 제가 무슨말을 해도 당신에 머리에 깊은 좋지않은 감정에 좋지않은 댓을 남길게 뻔하나 퍼온 저 윗글과 제 덧글에는 한치의 거짓이 없습니다. 친척어르신 모두 사우디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해 가정을 꾸리시고 외가쪽 숙부님들은 베트남에서 포병으로 파병되어 가족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대며 우리가정 꾸려오셨습니다. 제 부모님 살아오신 모습을 보면 맞아도 어찌 그리 맞는지 대한민국 역사속의 모습 그대로 살아오셨습니다. 아마 대다수의 한국민분들의 부모님세대가 그랬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자라셨죠. 그럼 당연히 자신의 모국인 중국이 자랑스러우실 겁니다. 저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의 지난 날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내 친구들의 부모님들이 이렇게 억척스럽게 꾸려온 이나라의 어른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것에 어찌 잘못된 일입니다. 세상 누가 뭐래도 전 대한민국 이나라 내땅 내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핵님 당신이 당신의 조국 중국이 좋고 자랑 스럽듯 내가 내나라 대한민국이 좋고 자랑스럽고 사랑하는 마음은 당연한겁니다.

얼마전 버즈두바이 건설현장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불과 30년전에 그 곳에 현장노동자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서 땀을 팔고 피를 팔아 가족과 조국을 위해 돈을 벌어 온것을.. 30년이 지는 오늘날 그곳에 새롭게 건설되는 세계최고높이와 건설기술을 필요로하는 현장에서 한국인과 한국기업이 다른 나라 기업을 주도하며 건설하는 모습을 그리고 그 건설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나라 건설업체들이 기술연수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찌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북핵님 당신의 조국 중국이 그러한 모습으로 보였을때 당신또한 자랑스럽고 기쁠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내 지금 이 마음을 옳지 않다 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하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8-19 00:11)

중국북경에 들어서는 초호화 아파트와 빌딩들.. 그것들을 보고 자랑하듯 신문에 게시되는 것을 보고 비웃음. ㅎㅎㅎ 한국 부동산투자가(혹은 투기자)들이 그 건물들의 소유주라는 걸 중국사람들은 아나 몰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