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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의성관계와부로커!시집안갈련다
REPUBLIC OF KOREA 원한의 성관계와부로 2 1302 2006-12-17 08:01:47
안녕하세요...추운겨울날씨에 건강들은 괜찮으신지요....다름이아니라.저는입국한지2년이돼가는

탈북자인데 한국올때 도움도주지않은 부로커가너무도 못살게굴어서 이렇게 글한번올려봅니다

맘놓고살아갈땅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로커가 맨날 술처먹고 밤이면 계속전화를하죠

오늘밤무사하몬넘길줄알아라고하던지.전화를안받으면 후회한다고하던지 딱 언젠가 살인할 기분

으로 말입니다...이런괴로움을당할빠엔 한국에 차라리 괜히왔다는생각이 많이듭니다

요즘한국 뉴스에서도 살인하는강도들도있는것으로알고있는데 이러다가 정말로 그괴한으로인해

파리같은 인간의목숨 이런걸로 끝나지않나싶습니다.....일도못하고 계속쫓겨다니는기분 잘알죠?

말그대로 중국보다도 자유가없는 대한민국인것같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엘보내주겠다고만난부로커는

매일과같이 아침저녁으로 성관계를요구했고 또그렇게해야만이 꿈에도그리던 한국으로 갈수있

다는것으로 싫지만 응했었는데...성적인욕구를 한국에서 많이굶다온 사람으로 보엿습니다

참고로 부로커는 한국사람이고요//

그다음 한일주일지나선 또다른북한여자랑 결혼하겠다고하면서 한방에서 아침저녁으로 성관계를

하던 저를 옆방에누워둔채 그녀랑 소리내며 성관계를갖더군여////그래도 한국은 보내주겠지하고

기다렷었는데 또며칠지나서 또다른북한여자를 주중 조선족을통해서 데리고와서 한방에서 소리내며''
성관계를하더군요...그렇게 한것만 반복으로 4명된답니다...그놈한테 당한여자들은 옆방에서 같이''

누워자고 그놈은 새로운 탈북녀를데리고와선 그지랄하고..'

중국에잇을그땐 정말로 남한남자들은 성욕에 굶주린 개들이구나라고 생각많이했었죠

앙심을품고 있은 우리는 같이 주중한국대사관으로 쳐들어가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그놈은 돈700만

원씩이나 내놓으라고하더군요...

저는 그때일을생각하면 분하기그지없어 죽일려면 어디한번죽여봐라하고 돈은없다고했습니다

실지로도돈은없습니다

어차피 값이없는목숨인데 하고요//

하지만 북한여자들이 중국에서살아가는동안 중국떼놈남자들에게 팔려다닌것만으로도

분을 삭일수없는데 같은동족의 대한민국남자에게서 그런 모욕은 심각하다고생각됩니다.

그리곤편지도자주오죠....북한로동당에올리는글이라곤하고는 저의집주소로했더군요 물론 편지는

북한땅엘 안가니 저의집주소로 반송돼왔더군요..........

제가 그남자한테 북한에 땅굴몇개몇개잇다고 알려주었으니 빨리 저를 로동당에서 어떻게 벌좀

주라고요....이미 대한민국국적을취득한저에게 북한로동당에 그런 고발을해도되는건가요?

어차피 저는 시집가기도 포기한상태이니 그부로커놈에게 복수는해야겠죠?당한만큼말입니다

중국에서 그놈한테당햇던 여자가 또 3국을통해입국했습니다 그죄를 어떻게다씻을련지는

감각이모잘라겠죠.. 도움주실수있는분들은 댓글좀부탁합니다 완전한인권침해라고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놈의주소와이름 생년월일까지 인젠공개할려고합니다...대한민국입국한지 2년이됐는데

안직까지 괴롭히고있으니 더이상은 참지못해서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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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해.... 2006-12-17 09:11:56
    그런 괴로움을 당하는 님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찾고 살아야지요.
    저의 단순한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법적으로 해결하세요.
    같이 그런 혐오스러운 일을 당했던 여자분들도 이제는 그 곳으로 가셨다고 하니 같이 힘을 합쳐 대책을 타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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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ㅐㅐㅐ 2006-12-17 09:33:48
    띄어쓰기 좀 부탁 합니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글구...틀린 글이 많아요....
    한글 못 배우셧어여?...잘 정리를 해서 다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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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6-12-17 09:39:02
    ㅐㅐㅐ/ 이봐!! 지금 그게 문젠가? 글쓴분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만 이해하면 됬지 여기가 무슨 학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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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6-12-17 09:44:00
    그 부로커란놈 인간의 탈을쓴 짐승만도 못한 놈이군요..충분히 법적 대응 가능 하리라 봅니다..중국에서 같이 있던분들중에 증언 할수있는분들을 만나서 협의를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그놈이 지금도 전화나 편지로 괴롭힌다면 그사실을 경찰에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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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나그네 2006-12-17 10:00:54
    ㅐㅐㅐ... ㅉㅉㅉ
    당신은 지금 그게 문제입니까 참 딱한건 당신이 더하네 가치 없어라 당신이 한국 사람임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원한의 성*****님 아마도 지금 관리해주는 경찰관 이 있을겝니다
    그 분한테 부탁하거나 같은 경우를 당한 분들과 연계하여 고소하세요 ..
    혼인빙자 간음죄도 있고 사기 죄도 성립 되겠네요 짐승같은 사람은 어느 국가나 어느지역에 다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더 피해 보기전에 응당한 죄가를 받게하세요 그럼 민 형사상 손해와 피해를 보상 받을수 있을 겁니다.....용기내시고 나쁜 사람도많지만 좋은사람도 많아요 희망 잃지마시고 고생 뒤에는 낙이온다 잖아요
    힘내시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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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06-12-17 10:01:11
    그럼 탈북여성들 대부분 그런관계를 햇나요? 원치않는???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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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위에 ㅐㅐ 2006-12-17 10:04:05
    *******저넘 말무시합시다*** 무조건요* 저넘 여기서 이간시키고 지랄하는넘입니다 *8*무시하고 답하지않키 합시다 ********
    그리고 위에 글쓴 여성분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넘이 전화 도청하고 목소리 내용 협박 등 자료을 만드세요 그리고 철저히 우리나라는 법치국입니다 지난기간에 있어던일 무시하고 다시전화오면 정학히 발키세요 한번더 전화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리고 그럼넘들 한마디로 남자두 아닌 스토커닝 경찰에 신고하고 구속되면 바로 감옥신세집니다 구속시키고 합이 절대보지마시고 여러명이 힘합치요 고소해버리세요 그리고 그런넘 10/9명 전과 범죄자 입니다 그러니 신고 바로 하세요 지금빨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신상 위험신고하면 24시 님을 보호해줌니다 경찰에서.. 저 누그때문에 지금 위험하다고 하면 리스트에 올이고 바로 감시 들감니다 그리고 담당 보안 경찰관에게 사실을 부꾸럼 없이 지금이라도 말해주세요 바로 대책 둘감니다 그사람들이 임무가 우릴 감시하고 그것두있지만 신상 챔임지게되여있어여 빠른대책 취하여 하루 빨이 위험에서 버서나 빠른 행복 찾으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잘오시였습니다 저두그러크 님두 그러크요 그럼 쥐같은 넘들에게 아직두 그런수모 당하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옆에잇음 바로 해결해줄건데... ~~~ 속상해 ~~~~~~나쁜자식들 연약한 여자둘 등치고 지랄하고 정일이와 같이 처단 할거야 무조건 그지 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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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만세 2006-12-17 10:37:49
    이해할 수 없는 글입니다. 여기가 보위부가 날뛰는 북한도 아니고 대통령 조차 자기 마음대로 못하는 세상인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소설 쓰시나요? 만약 진실이라면 지금 바로 부근 파출소에 가셔서 고발하세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그 넘은 강간 협박죄로 당장 잡아 들일겁니다. 몸을 소중히 하세요. 한국은 모든 이의 자유를 보장하되 자기의 권리는 자기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또한 그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법 제도가 완비 되어 있습니다.법의 보호를 요청하세요! 주소지 부근 경찰서로 바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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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위에 ㅐㅐ 2006-12-17 11:43:54
    생각이 안떠오르면 이메일주세요 그런 앙몽 지금두 꾸시다닝 넘 순진해 왜그래요 북한 여성 의 본때을보여주세요 자지(거시기) 잘라버려 ㅋㅋㅋ처들고 오라해서 ㅋㅋ지랄하는넘이 자지을 확~ 진자 잘아버리면 머리아픈데 ㅋㅋ참으세요 법적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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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12-17 12:55:14
    저겨~? 그룸 남한에 온 탈북여성들 중국에서 대부분 저런관계 경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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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만세 2006-12-17 13:53:36
    저기요. 그남자를 저한테 보내주세요 죽여드릴게요 세상에있어서는안될존재인것갇습니다 빨리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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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모도리 2006-12-17 14:07:52
    세상에 그딴새끼가다있어?여기다가 그놈 전화번호하구 집주소 가르쳐 줘봐여 내가 찾아가서 그쪽몰래 갈비10대부러뜨려 놓을게요 글구 시집을 포기하다니 나도 북한여자하구 사는데 그런거 다 이해하구 살아요 그때는 그때구 지금이 기본이죠 신심을 가지고 사세요 두려울것 없습니다 꼭 그새끼 주소보내 주세요 제가 조용히 처리 할테니깐요 글구 꼭 결혼 하세요 전화 번호 주시면 제가 중매나설게요 한국 사람인데 저희 회사 형이거든요 나이는많치않고 지금 반장하구 있어요 연락 기다리겠어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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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만세 2006-12-17 14:08:31
    위에 분 제 닉네임 도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탈북하신 분들 끼리 모임같은 거 안만드시나요? 하나원 동기 끼리라도 뭉쳐서 서로 힘이 되어 주세요! 새터민 남성분들! 남성으로서 여성을 보호하지도 못하시나요? 부끄럽지 않나요? 모래알처럼 따로 흗어지지 마시고 뭉치세요! 밥상(개인의 권리)을 차려 주어도 못 먹습니까? 입에 떠 넣어 드릴까요? 생각할 수록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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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국군 2006-12-17 14:15:50
    저에게도 보내 주세요.....그냥 메가지를 비틀어서 주겨 줄께요
    그런 짐승보다 못한 놈들은 형벌을 줘야 해요....제가 인민군에서 한 가닥 했거든요....그러니 걱정 마시고 보내주이소...짓밟아 버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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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 2006-12-17 14:21:46
    "???"님, 우에 글 쓰신 분이 그런 험악함을 당했다는 말씀이지....
    탈북여성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람나름이라는 말들 흔히 쓰지 않습니까.....그러니 사람나름이지요.
    그리고 환경의 지배를 받는 다는 말도 있지요...어쩔수 없는 상황이 그렇게 만들 수도 있구요....그리고 우에 이 글을 작성하신 님도 아무리 자유가 그리워도 그런 식으로 자신의 성을 아무에게나 내 맡겨서는 안 되지요. 하여간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 봐야 별다른 방도는 없을 것 같은데요. 우에 분들 조언대로 경찰에 신고를 하던지...하여간 법적대응을 하는 수 밖엔요...추운 겨울 몸조심하구요...빨리 그 불미스러운 일이 결말을 봤으면 좋겠네요.......(중국에서 같은 동포로서....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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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 2006-12-17 14:24:13
    법으로 해결하세요. <a href=http://www.jinpyung.com/ target=_blank>http://www.jinpyung.com/</a> 무료법률상담해주는곳입니다. 가보면 전화번호도 있네요. 저도 그런놈은 입에 도끼를 꽂아 뒷통수로 골통을 쏟아버리고 싶지만, 그렇게하면 저도 살인죄로 구속되니까요.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법적으로 처리해도 그놈한테 충분히 죄값받게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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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 2006-12-17 14:30:26
    <a href=http://www.klac.or.kr/ target=_blank>http://www.klac.or.kr/</a> 여기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전화번호와 약도도 있습니다. 이쪽에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서민들을 위한 법률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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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 사람 2006-12-17 15:03:02
    그런 말세는 법으로 하기도 아깝다
    칼도마에놓고 탕을 쳐야돼
    법보다 주먹이 더 가까워 먼저 쪼각,쪼각 탕친후 법에다가 던져버려!
    사시미로 쪼각을 내야돼!!
    사람종자 아니구먼
    대한민국법은 물러터진 법이라 그런인간 법에 보내봐야 감방 좀 살다 금방 나와
    그러니 감방이 그인간 휴식방 만들지 말고 묻어버려
    내가 묻어줄가???
    아.이발이 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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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 2006-12-17 15:05:23
    님의 말이 진실이라면 무었을 망설이며...대한민국의 2년이란 세월를 보냈단 말입니까. 현제 님이 계신곳은 북한도 중국도 아닌 법치국가 대한민국입니다.
    여기에 글를 쓰실 시간이면 그 못된놈 경찰에 고발해서 쇠고랑을 쒸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빨리 경찰에 신고하셔 그놈의 괴롭핌에서 벗어 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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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 사람 2006-12-17 15:08:00
    법이 뭐가 필요해???????????
    발목재기 묶어서 거꾸루 한강물에 던져버리든지.땅이 좀 얼었겠지만 그래두 열심히 좀 파서 묻어버려
    그게 현명한 방법이여
    뭔 긴말 필요한가
    사람 인두겁 쓴 인간 처리하는데 무슨 법이 필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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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 2006-12-17 15:18:40
    그 런 사람에게 당당하지 못하면 영영 당하고 살아요.
    한국에 온 이상 너는너 나는나인 것입니다.
    남자 여자 결혼을 했다고 해도 등 돌리면 남남인것인데.
    하물며 결혼도 안한 생판남인데 그런 자식에게 언제까지 당하고 사실겁니까? 성관계 가진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음떠나면 그만인거예요..
    당당해 지세요!!
    그리고 싸우세요.

    먼저 님께서 당당해 지세요!! 한국에 온이상 북한식 사고는 마음속에 간직하시고 한국식으로 사세요..
    뭐가 두려워요? 두려워 할것 없어요.님이 당당해지면 누구도 건들지 못합니다..
    그런 비열한자식의 협박에 굴복하면 님은 쓰래기의 노예가됩니다..
    그리고 경찰에 도움을 청하세요.
    경찰은 증거를 요구할겁니다.그러니 님께서 못된놈이 협박하고 못살게 구는 녹음같은 물적 증거를 모아서 고소하세요.
    경찰에 도움을 청한후에도 님이 당당하지 못하고 마음이 굳건하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비열한 사기군같은 놈한테 당하니까 죽기 살기로 싸우세요.

    그리고 당당해 지세요..
    나는 나다~~!!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사세요 한번뿐인 인생 한번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 그런놈에게 시달리기에는 너무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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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 2006-12-17 15:21:18
    이 비러먹을 정부는 뭐하는지 몰라..
    저런 개자식 사기꾼같은 자식들 안잡아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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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12-17 15:39:47
    희망2/ 당신 바보 아닌가. 피해자가 신고를 해야 정부도 처벌할 수 있지 않나. 피해자가 혼자 끙끙 앓고 신고도 안 하는데 정부건 경찰이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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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2006-12-17 16:20:12
    온지 2년 되는여자인데요, 브로커 통하지 않고 지도 가지고 보며 와서 그런일은 모르겠는데 ,,브로커 톻해서 오신분들은 대부분 브로커한테 당하는가 봅니다,우선 중국에서 한국에 안 데려다 준다면 울며겨자먹기로,,그런데 한국에 와서도 그런 일을 당하다니,,참 답답하네요, 담담형사님한테 도움받으세요, 당신이 그런것을 자기힘으로 해결 못하니 애매한 북한여성들에 대하여 긴가만가하는사람들 많네요 법치국가에 왔으면 법을 써 먹어야지요
    북한에 있을때 안전원놈들한테 당할때처럼 가만있지마시고,,정 안 되면 온지 몇 해 되는분들의 자문을 받아가며 지혜롭게 해결하시길 바래요, 제발 새터민여성들,,,이런 글을 올리지마시고,,정착에 도움되고 성공사례를 올려 주시면 좋겠는데..하필이면 남자들을 자극 시키는글을올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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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06-12-17 16:44:25
    동감입니다. 도움을 청하고 싶다면 비밀 담화를 할수도 있는데 자랑하는 것인지 이런일을 자기입에 올린다는 것조차가 부끄럽지 않아요? 당신 도와줄수 있는 정부가 있고 경찰이 있는데 왜 이런 자리에서 공개를 하며 자신을 다시한번 더렵히는거야? 참 너무도 답답하네요 이닌말로 나같으면 남들이 그래도 자신의 입으로 올릴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데다 그런 글을 올리면 괜히 우리 탈북여성들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지는것 같군요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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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사람 2006-12-17 16:50:17
    비친고죄와 친고죄라는게 있습니다. 비친고친는 신고가 없어도 국가가 개입하여 처벌을 하는것이고 친고죄는 신고가 있어야만 국가가 도움을 주는 겁니다. 이렇게 둘을 구분하는이유는 국가가 마구잡이로 개인의 영역을 침해하면 자유가 손상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은 친고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권리를 행사해야만 국가가 이를 알고 도움을 주는 거지요. 대부분의 민주사회의 법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처럼 되거든요.

    님같은 경우 법에 호소하면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 이건 법의 대원칙입니다. 스스로 권리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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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17 17:43:36
    오죽 답답하시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실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용기내시고 더 이상 잃을 것 없다는 자세로 법적으로 대항하세요.
    감정적으로 힘으로 대항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방법은 본인도 법적 처벌을 받으므로 피하셔야죠.
    일단 증거를 가능한 확보하시고 경찰서에 신고하신 후 필요하실 경우 법정에서 솔직히 피해 상황을 진술하세요.

    저런 놈들의 특징은 약자에게 지독하게 잔인하지만 강자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할겁니다.
    탈북자의 인권을 팔아 자신의 욕망(돈/색/명예 등)을 챙기는 더러운 놈들은 스스로를 먼저 구제하고 회개하기 바란다.
    약자에게 행한 더러운 횡포는 국민 앞에 공개하여 처벌토록 하고 가족/이웃으로 부터 버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용기내시고 가까운 파출소/경찰서에 전화로라도 시작해 보세요.
    동료가 계시면 힘을 모아 하시면 서로 의지가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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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12-17 18:40:01
    강간당한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숨길일도 아닙니다.
    그렇다하여 자랑은 더더욱 아니구요.
    일을 당했으면 부끄러워 하고 숨기기만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복수해야 합니다. 그길은 신고의 길입니다.
    오늘은 내가 당했지만 내일은 내 동생이나 내 딸이 당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나쁜글쓴 넘도 있던데 까보면 그것두 중고일 것이요.
    남의 아픔을 비난과 웃움거리로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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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포레 2006-12-17 20:41:14
    도대체 그 브로커가 누구 입니까?
    한국에서도 능력없고 별볼일 없는 놈들이 해외나가서 나라망신 시킨다니까여..
    어느나라에서나 좋은 사람 나쁜사람 있다지만 아직까지 한국은 나쁜사람보단
    착하고 좋은 따뜻한 사람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계시판에 올리신 님의 마음은 얼마나 무서울까여..
    하지만 아직까지 따뜻한 사람이 이사회에는 나쁜사람보다 많습니다..
    부디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주변에 부탁해 보세여..
    법치국가에서 저런 나쁜사람 콩밥 먹이는건 일도 아닙니다..
    콩맛 먹기전 이사실이 주변에 알려진다면 얼굴들고 살지 못합니다..
    인터넷이 발전한 한국에서 클릭한번으로도 무료 법률해주는 사이트도
    많이 있고여 생각만있다면 어떤 법적 처벌도 가능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새터민 사이트 오면 항상 좋은 소식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만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제발 이런 이야기 듣기가 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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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다 2006-12-17 21:20:33
    아 ~~열받어 !!
    오늘밤 그냥 잘 수 있을까?
    살인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111
    개~~~~~~둑일노~~~미~~개 시키야!!!!!!!!!!!!!!!!!!!!!!!!!!아~~~~~~~~~~~~악!!!!!!!!!!!!!!!!!!!!!!!
    오늘 누구 하나 죽인다!!!!!!!!!!!!!!!!!!!!!!!!!악!!!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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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12-17 21:54:20
    미안하지만 그만들 하세요.
    모르긴 하겟지만 나는 이 글을 쓴 여자가 오히려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탈북자 여성분 답지 않고 도무지 바보도 아니고, 탈북여성들 망신시키려는 의도 같기도 하고, ...
    어쨌든 남성들이 분노할일이 아니고 탈북 여성들이 해결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쓴 분은 이땅에 탈북자 친구도 하나도 없습니까? 여기에 까지 자신의 좋지않은 과거사까지 공개하여 글을 올릴정도면 여성들 끼리도 통하여 능히 문제를 풀수 있었을텐데...

    어쨌든 탈북여성 치고는 참으로 웃기는 묘한 분이네요.
    이제는 남성분들의 지도와 자문도 그만큼 받았으면 그만 하시지요.
    우의 노가다 라는 님이 분노할만큼 참으로 괘이한 현상이고 답답하다할정도로 웃기는 여성 분이시네요.

    이 여성분은 이땅에 혼자 떨어진 탈북자입니까? 다른 탈북자분들도 좀 자세히 생각해 보시오 ...무언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남한생활 2년동안 지난기간에 관계했던 남자가 계속 전화협박만 해 왔다구?

    그리고 아무죄도 없는 여자가 2년동안 계속쫒겨만 다니며 말도 못하고 살았다구?

    탈북여성들이 남한에 오면 남자들 보다 오히려 더 콧대가 서고 ,영악해지고, 남한의 물계에 더 밝으며, 탈북남자들 알기를 걸레짝 보듯하는 분들인데 고작 그만한일에서 벗어 못나고 2년을 쫒겨 다녔다니?

    이제는 그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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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고 죽자 2006-12-17 22:11:44
    /노가다 아저씨
    진정하세요. 이런일은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면 오히려 상대에게 역이용 당할수도 있고 문제해결에 별 도움이 안되요.
    이런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추후 재발방지와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피해를 입으신 여성분을 그렇게 몰아부치시면 아직 말못하시고 전전긍긍하시는 다른 여성분들이 위축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뜻있으신 여성분들께서 정착초기단계에 요런 부분을 법률 심리치료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전문적으로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여성분에게는 위로를 드립니다.
    그 남성분에겐 마구 마구 물파스를 발라주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여성분들 자기 자신을 좀 사랑합시다.
    안그런 여성분들은 별 매력이 없어요. 땡기질 않는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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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만세 2006-12-17 22:15:11
    그렇군요~ 위에 위에 글 올리신 분 말대로 좀 이상하군요.....처음에는 몰랐는데....가만히 생각해보니 보통 이상한게 아니네요.... 보위부 사람들이 여기에 드나든다는데... 이거 혹시 보위부 장난 글 아닙니까? 앞으론 글 읽을때 색안경 끼고 봐야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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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고 죽자 2006-12-17 22:38:45
    /한민족만세 아저씨
    저도 좀 읽으면서 2년이나 방치했고 금전요구나 협박을 상습적으로 당해왔다는데 좀 의구심이 생기기도 했지만 본인이 모든걸 전부 말한것도 아니고 가해자입장도 들어보고 판단해야 전체적인 윤각이 드러날꺼란 생각이 듭니다.
    즉 표면만 보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보위부 장난이라면 다행이지만 만에하나 사실이고 저러한 사례로 고통받는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그게 더 큰 문제 아닐까요?
    저는 남자라 잘 모르지만 여성분들 특히 탈북여성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저런 사례가 전혀 없다고는 해석하기 곤란할 것 같아요.
    여성분들 수치심때문에 드러내기 많이 꺼려하잖아요. 남자들은 특히 그런 부분을 이용해서 협박하기도 하구요. 전체 여성분들이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뭏튼 탈북여성분들 정착초기단계에서 상담이나 여러가지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서로 서로 도우셔서 지혜롭게 대처하셨으면 합니다.

    신세한탄하시면서 "나같은게 어떻게' "어떻게 되겠지"하며 팔자탓으로 일관하시는 여성분 본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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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12-18 00:07:25
    바르고 죽자/님 남 가르치지 마시고 당신이 직접 좀 그여성 도와 주셔요.

    시집 안간다구 선전 포고나 하는것처럼 글로썼는데 찾아가서 상담이랑 좀 해주시지요.

    다른 분들보다 당신이 제일 자상하신분 같은데 말만 하지 말구 또 다른 분들을 가르치려 말구 글을 올린 본인 당사자를 책임져주시는게 당연할것 같은데...여기에서 여성의 매력과 땡기는걸 느끼는건 당신 하나뿐인걸요.

    물파스를 발라준다구?/ 별 희귀종도 다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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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고 죽자 2006-12-18 00:12:41
    제가 다른분들을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저도 배우는 사람인데요.
    그냥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충고나 훈계로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로 받아들여 주세요.

    제가 좀 희귀종인건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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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2006-12-18 05:17:03
    녹음이나 뭐 그런것을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네요.
    전화통화 녹음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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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18 06:33:11
    이런 불상사는 이미 예상되었던 사안이라 봅니다.
    본문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보위부 놈들의 장난질 여부를 떠나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사실로 간주하고 댓글을 다는 것이죠.

    만약 장난이라 하더라도 이걸로 인해 특별히 탈북 여성분들에 대한 편견이 더해 질것은 없다고 봅니다.
    일부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이야 영향을 받으시겠지만 탈북자분들의 처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고 예상되던 문제가 표면으로 대두되니 비난을 퍼붓는 것이죠.

    보위부 놈들 장난이라면 일단 속아줘야죠 어쩌겠어요.
    그런다고 진실이 변하는 것은 아닐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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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2006-12-18 09:03:06
    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같은 동포이지만 짐승같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님은 말로만 하면 증거가 없기 때문에 법적 호소력이 없고 또한 아무리 법칙 국가라지만 남자 중심의 법집행 때문에 님의 말씀은 적용이 안됩니다.
    더구나 브로커라면 돈으로 발라서 자기의 무죄를 입증할려고 하는데 무슨 수가 있겠으며 돈만 많이 준다면 변호사도 판사도 소용이 없습니다.
    님께서는 그 사람과 통화자료(협박받은 내용),같이 강간을 당한 여러명의 여성들의 대화내용 등 모든 증거내용을 마련하십시오.
    그리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MBC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언론에 공개하십시오.
    언론 공개가 가장 빠르고 법적 구속력이 높습니다.
    그래도 의지할데가 언론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언론도 다 믿지 마세요.
    님의 한을 풀려면 가능한 모든 증거자료를 철저히 모아 그 썪어빠진 한국사람 꼭 잡으세요.한 두사람 아니라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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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 2006-12-18 10:14:23
    hiya/님..정부가 할수있는일 해야할일은 안하는것 같아서 하는말입니다.

    내가 잘은 모릅니다.
    정부가 탈북자들에 어떤 편의를 제공해주는지 잘은 모르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정부가 탈북자를 최소 3년쯤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탈북자 거주지역 관할 동사무소와 경찰서가 연계해서 1주일에 한번쯤은 정기적으로 어떻게 사는지 어떤 애로점이 있는지 파악해서 도움을 주는것은 필요하다고 보고..난 그걸 말한겁니다..

    정부가 그렇게 하고 있었다면 탈북자 혼자 끙끙 앓지는 않을것이고 저런 사기꾼 같은놈은 미리미리 파악이 가능하고 즉각즉각 조치를 취할수 있고 악질이면 잡아 넣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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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12-18 10:47:27
    순정언니 ㅎㅎㅎㅎㅎ좋은글계속올려주시고 방문계속해주시길~~
    나누구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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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 2006-12-18 11:40:32
    아무리 림이 들어도 정조를 그리 쉽게
    내팽겨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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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굴이 2006-12-18 18:25:57
    참..... 북에서 오신 우리 여성 동포들, 너무나 착하고 순진하시네요. 여기서 사신지 2년이나 되셨는데도 그런 놈한테 그런 고통을 당하시고 사시다니 정말 말도 안됩니다. 여기는 김정일이 지배하는 북한이 아니에요.
    여기 오시면 도움주는 담당 경찰관도 있다고 하던데 어찌 그리 당하고 사셨습니까? 그 새끼가 님을 얼마나 순진하고 어리숙하게 봤으면 한국에서 한국 국민이 되어 사는 중에도 그런 짓을.....
    한국에 와서도 님한테 협박하고 한 행동도 범죄지만 중국에서도 그 놈이 행한 짓도 모두 범죄입니다. 이른 바 준강간죄...... 당신이 응했다 하지만 그 응한 이유가 당신이 불리한 처지에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고 그 놈은 그러한 당신의 처지를 이용해서 당신을 농락한 것이니 만큼 강간죄에 준한다 하여 이른바 준강간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가 중국에서 발생하였다 해도 그 놈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속인주의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형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것이고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신고해서 처벌받게 하세요. 당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결혼을 왜 포기합니까? 젊으신 분 이실거 같은데 결혼해서 가정도 이루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사셔야죠...
    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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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6-12-18 19:35:19
    결혼을 안하다니요?
    그동안 고생 한것들 보상 받으려면 보란듯이 결혼도 하고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살아야지요..
    그럴 자격 있습니다..
    남쪽은 성의식이 많이 변했답니다..그렇다고 문란하게 변한 성풍습을 말하는게 아니고 한국 남성들의 의식이 변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옛날같이 여자는 결혼 할때까지 순결해야하며 처녀여야 한다는 이기적이 생각들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지요..
    아이딸린 이혼녀와 총각이 결혼하는 예도 흔히 볼수있고 한번 실패한 사람들끼리 결혼은 흔한 이야기지요..
    그렇다고 여자들이 흠잡혀 사는 경우는 드물지요.. 열심히 사시면 좋은날이 반듯이 올겁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눈앞의 문제들을 당당히 헤쳐나가세요

    행복은 용기있는 자만이 누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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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12-19 10:03:50
    요즘은 담당형사들도 상관을않하는데 어디다 하소연할데도없어서 속이까맣게 타겠네요...어서빨리 그부로커놈을 공개하세요....저도 부로커땜에 법원이랑 경찰청이랑 많이다녀봤는데 건마다 승소했죠.... 부로커돈을 않주는건
    법적으로도 탈북자가이긴답니다...참고하시길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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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6-12-22 14:28:58
    소설쓰시나요?

    글을 가만히 보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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