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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의 서울남자에 대한 사랑
Korea, Republic o 고민 3 1020 2007-03-12 12:21:27
지금 나에게 찾아온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였음 좋겠다..
아직도 난 그사람을 보면 설레인다.
그사람앞에서는 항상 나의 예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다.
그사람은 나처럼 날 좋아할까?아직 좋아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어찌돼든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싶다...헤여지면 바로 보고싶어진다.

바보처럼 막 보구싶고 하고싶은 얘기두 많은데
그사람이 전화오면 난 아무말도 못한다,,
이런사랑은 첨인것 같다...막 설레이는 그런사람..놓치구 싶지 않다.
보면 볼수록 설레이는 사람은 오빠가 첨인것 같다.
오빠와 행복하게 천국까지 같이 가고싶다.

당신이..오빠가 내 마지막 사랑이였음 좋겠다...오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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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하늘 2007-03-12 14:14:27
    마냥 그렇게 로맨틱하기만 할까요?
    제가 사는 주변에는 남한사람과 결혼했다가 헤여진 사람도 몇 있어요
    슬픔과 고통을 겪어 본 사람만이 남의 아픔을 이해할수 있다는데....
    물론 남한이나 북한사람이나 사람나름 이겠지만은 같은 처지의
    사람이 더 편하고 위로가 되지 않을가요?
    당하지 않게 심사숙고 함이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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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 2007-03-12 14:42:43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님은 님 향한 그 분의 마음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두 분의 인연이 영원한 사랑으로 승화되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사랑의 가치는 두 사람이 만드는 것이며, 흔히들 사랑을 줄당기기라고도 하듯이 때로는 속도조절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진도에 있어서는 결코 서두르지 마시고 그 분 향한 님의 마음도 일푼만 숨긴 채 그분이 진정 님만을 위하며 영원히 사랑할 수 있도록 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님의 성공적인 사랑과 소담스런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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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봉 2007-03-12 14:52:28
    고민아
    니 그놈이랑 같이 잤나?
    물론 대답할 필요 엄따
    타향와서 정 붙일곳 없다고 매달리는 듯한 인상 주지 말거라
    남자들 그런거 싫어한다
    니할일 찾아서 바쁘게 살기바란다

    -고민이가 걱정스런 철봉이 삼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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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구 2007-03-12 14:58:21
    한마디해도 괜찮을가요? 제가 보기에는 님은 20대의 젊은나이라고 보아지는데요.. 꼭 사랑이 이루어지리라 바랍니다
    근데 현재 님의 글을 보니 절대로 이루어지지않는사랑이네요.. 지금 쓰신글이 님의 현재 생각이라면 그사랑은 이미 가버린것이고 님은 추억속에서 추억하게 될것입니다
    님의 글을 가만히 다시 읽어보세요 그러면 그뜻이 안겨오고 이유가 안겨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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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구 2007-03-12 15:01:24
    님이 이런글을 올리게 만든 그장본인은 바로 프로입니다
    심사숙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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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 2007-03-12 16:56:45
    고민에게~~
    일단 그 남자가 너 좋아하는지 시험해봐
    몇일간 연락하지말고 기다려봐.
    그래도 연락 안온다면 너한테 별 관심없다는 얘기니까 관심끊고..
    연락이 온다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이 온다면 밀고 땡기고 그딴짓하지말고 서로 표현하고 사랑해~~
    단 조심할것은 가식적으로 너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중을 파악하는게 젤 중요해.
    남한에는 인스턴트식 사랑이 넘쳐나서 90%이상이 대충 어떻게 해보겠다는 속셈이 많아서 특히 조심해~
    그 남자가 너를 가식적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시험해보고 그렇다면 그때서는 밀고 땅기고 그딴짓은 제발 하지말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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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 2007-03-12 17:17:20
    그 남한남자가 멋있다면 주위에 여자가 한둘이랴 ㅋㅋㅋㅋㅋㅋ
    선수들에게 사랑빠지면 고생함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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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철새 2007-03-12 17:40:53
    ^^~기다릴께

    <a href=http://blog.naver.com/mtr2000?Redirect=Log&logNo=33359576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tr2000?Redirect=Log&logNo=3335957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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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철새 2007-03-12 17:44:16
    그래서 ..............
    <a href=http://blog.naver.com/he3581?Redirect=Log&logNo=5000936666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he3581?Redirect=Log&logNo=500093666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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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 2007-03-12 22:33:09
    며칠동안 연락하지 말아 보세요.
    그래서 그쪽에서 어떻게 나오는가를 보고 그사람 의중을 파악해보세요.

    그후에 만나더라도 가끔씩 가끔씩 몸이 안좋다 등의 이유로
    일찍 귀가 하던가, 어디가자고 하면 약간 다른 장소를 제의한다든지 해서
    당신의 의견을 개진해서 남자의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게 해보세요.

    항상 yes만 하지는 말란 말입니다.

    쓰여진 글만으로는 고민님이 너무 일방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는게 사실이거든요.

    사랑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은 참 기분 좋은날이네요.
    부디 두분의 사랑 결실이루고 행복하세요.

    사달선생 블로그에서 퍼온노래를 당신께 드립니다.
    http://blog.daum.net/ohsadal/4955354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심초(유시형,유의형 형제) - 8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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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3-13 10:40:20
    답은 하나. 고민님이 외모가 좀 되면 그 남자도 ok 할것이고
    외모가 좀 거시기하면 역시 거시기 할 거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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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2007-03-13 10:46:00
    저두 같은 여성으로 님의 심정이 이해가 돼요.
    로맨틱한 사랑도 좋지만 서로 거짓없는 사랑이 중요하죠,
    님도 그분을 사랑하면 진심으로 사랑해보세요.
    그러면 그 남자분도 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언젠가는 님 멋지않게 보구싶구 영원히 사랑할거예요.
    하지만 느낌에 그사람의 마음을 잡을수 없다면 너무 빠져들지 마세요.
    상처를 받으니깐요.
    그리고 님이 좋아 미치는 사람보다 남자가 님을 좋아하는 그런 분을 만나세요.
    그래야만 사랑을 받으면 행복할수 있거든요.
    처음엔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혼을 해서 몇년을 지나면 부부는 서로 정과 믿음으로 살죠.
    물론 전 아직 님처럼 누군가를 보고싶을 정도로 좋아해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좋은 분 만나 결혼도 해야겠지만 생각처럼 쉽지않은것이 결혼이거든요...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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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 2007-03-13 11:17:40
    여성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흔히들 연애시기엔 상대의 장점이 도드라져 보이지만
    결혼 후에는 오히려 단점이 부각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간극을 메워주는 것은 서로간의 신뢰와 정일 것입니다.
    특히 요즘 젊은 분들은 상대의 외모 등 조건을 중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조건이 변화한다 하여도 그 어느 변함없이 나만을 위해 줄 상대의 인간성일 것이고요.

    딸 둘을 기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도 꼭 권하고 싶은 것은 님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님을 더 소중히 여기며 사랑해 줄 남자분을 만나시는 것입니다.

    우리곁에 와있는 이 봄처럼 싱그러운 행복이 늘 님 곁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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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 2007-03-13 15:48:29
    고민님의 사랑이 이루어지길...사랑은 혼자하는것이 아니고 함께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사랑은 쟁취하는것이기도 하다. 사랑한다면 자신을 바치는 것이다.한국사람 북한사람 중국 조선족이라해도 사람이 됨됨이가 중요한것이고
    열심히 헌신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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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3-13 18:33:40
    고민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보고 답글을 보냅니다.
    저도 탈북자의 여성으로서 생각되는바가 있네요....
    이것은 말해야 될지 말하지 말아야 될지 몰라 생각중에 쓰는글입니다.
    님은 그남성분이 사랑한다는 말하기까지는 절대로 곁을 주지 말아요
    만약 남성분이 좋아하지 않는데 님이 먼저 좋아한다면 그남성분은 님에게서 멀어져갈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을 아무래도 알려주어야 할것같네요...
    우리 탈북자남성분들도 많은데 같은 입장을 바꾸어보면 정말 생각되는바가 많네요...
    저같으면 마음털어놓고 이야기해도 서로간에 이해를 해주고 서로 의지하고 살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남성분들중에 와이프를 제쳐놓고는 애인이라는 이두글자가 있는데 혹시 정확한것을 알아보고 기다려보세요...
    이대한민국에 가족 친척도 없이 외로이 홀로 사는데다 괜히 그남성분에게 관심을 두었다가 일이 잘못되는날에는 님밖에 상처를 받으면 안되지 않아요...
    저는 탈북자남성분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북한에서의 고생. 중국에서 당한 고통과 수모를 생각하면 남편과 서로 서슴없이 이야기 할때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안정될때도 있으니깐요...
    허지만 한국남성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면 이해를 못할것 같고 어디에 대고 마음놓고 이야기 할때가 있을것 같지 않아요...
    원래 전 한국남성분들에게는 관심이 없었어요...
    부산에 있을때 몇명 만나보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돈이 많고 잘생겼다고 해서 사람들이 다좋은것이 아니니깐요
    그것보다 마음이 중요한거예요..
    비록 돈은 없어도 서로가 착한 사람들이라면 이사회에서 잘적응해 나갈수 있을텐데...
    아무쪼록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일이니 심사숙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앓지말고 건강하시구요..
    님이 바라던대로 꼭 사랑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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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2007-03-13 19:27:40
    전 탈북자 동지회사이트의 댓글을 보면서 실망도하고 도움도 되군해요.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알게 되였어요.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흔히 남자들은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표현 않하는것 같아요.
    다만 여자가 안보이면 전화하고 찾고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고 하면 그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만약에 여자가 뭘하던 관심이 없어하면 남자의 마음은 멀리 있지만 여자에게 관심을 주면 그것은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증거가 아닐가요..
    물론 저두 좋은 인연이 있기를 기다리는 한 여성으로써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죠.
    전 신랑은 애인하고 달리 가정에 대한책임감이 있고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남자면 결혼을 생각해볼려구 해요.
    여자의 일생이 걸린 문제라 선뜻 결혼을 하긴 쉽지않지만...
    너무 잘생긴 남자. 돈많은 남자를 찾기전에 여자를 아낄줄 아는 남자 . 가저의 책임감을 알고있는 남자와 결혼하면 이별이 없이 행복할수 있죠.
    전 타양생활 10년동안 외로운 생활이 지속되였기에 남자는 만나고 싶지만 닫힌 마음 열리지가 않네요.
    하기에 여지껏 결혼을 안하고 살아요.
    특히 탈북자여성분들 ,행복할려고 위험을 뜷고 한국까지 왔는데 항상 밝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해요.
    올라못갈 나무 쳐다보지말고 내가 할수있는 것.누릴수있는것을 마음껏 해보세요.
    예쁜 사랑도 하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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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7-03-13 20:49:54
    새싹님,,,ㅋㅋ ..선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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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2007-03-13 20:52:50
    저두 좀 끼을게요
    우선 위에 본문글쓰신 고민님 에게 한마디 할게요

    너무좋아 하지마세요

    왜냐면요 ?
    그러다 배신당하면 마포대교에 감니다
    또한 요줌 남자들은 약혼녀가있는 상태에서 결혼전부터 애인이있습니다
    그러니 남자에게 너무 기대면 후에는꼭 후에합니다
    또한 결혼한다음 3년 지나면 바람피음니다 남자의 본성입니다
    또한 잘생긴 남자 여자는 생긴 값을 아주 야무지게 합니다
    그런데다가 돈까지 받치면 더잘나가겠지요

    사실 와이프와 애인은 차원이 틀립니다
    와이프는 믿음직한 와이프고 애인은 귀여운 애인이지요
    ... 애인사랑하고 와이프 사랑 틀린다 그말입니다
    ****남자는 두가지 사랑을 할수있는 능력이 충분하지요
    요줌은 여자들이 더하지만요^^~ 애인? 남편 ?
    그러타고 서로 믿어주지 않으면 같이 못살겠지요
    그러니 참고하고 너무 빠지지 말라 그말입니다

    님을보니 많은 세월지났지만 새싹을 좋아하던 그대을 보는것 같으네요

    그리고 내생각에는 결혼?
    (())그런거 안하고 사는것이 제일 현명합니다
    그사람을 다알자면 최소한 10년이 지나야하는데
    살면서 후에 할때가 많을거에요

    결혼이란 두글자는 최고이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하고 또한 최고이 불행을 만들기도 하지요
    그러니 한사람을 좋아해도요 너무 지우치지말고요 자기 것은 자기가 챙기면서 서로 배려하면서 사랑을 천천히 믿음으로 키워야합니다

    님처럼 일방적인 사랑은 꼭 불행을 나치요
    왜냐면 ? 여자가 좋아서 결혼하면 남자는 완전히 아기처럼되요
    **또한 남자가 다른여자랑 바람이나도 여자는 할말이 없어짐니다
    왜냐면 여자는 한남자을 사랑하면 다른남자가 눈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콩깍지이지요
    그래서 언제가는 자기 에게 오길 기다리는거죠
    남자는 그러나 금방 돌아안옵니다
    점점 더삐뜰게 나가지요
    그래두 용소합니다
    그러다 크게 손해보겟지요
    그때야 비로서 이혼하려고 하면 이미 때는 10년이됨니다

    여자는 아기있으면 남자가 자기에게 잘안해주어도 모성애가 심해서 아기에게 으탁하고 살지요
    그러다 안되겠다고 이혼하려고하면 그때는 이미 할망고가 됬지요

    그러니 제가 쓴글이 도음이됬다면 참고하시고 또한 천천히 또천천히 잘생각해보시고 그남자 품성을 잘보시고 또 천천히 많이 지내보고 결혼이란 단어을 생각하세요
    애인 사이에는 정말 하늘에 별따달라하면 따주지요 ㅎㅎ
    그럼 위에 댓글 단분들 이충고을 아프게 받아들이시고 잘생각해서요 이좋은세상에 몸숨걸고 찾은 이자유 많이누리시길 빌게요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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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2007-03-13 20:57:22
    선수 ㅋㅋ 그래 선수에 특급선수입니다 됬나요 ㅋㅋ
    선수는 개뿔 ㅎㅎ
    아직 상표 그대로 있어요 ㅋㅋ
    불여시 상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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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7-03-13 21:03:39
    새삭님,,죄송합니다,,웃길려그 섰는데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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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2007-03-13 21:21:38
    알거덩 ~흥 누가 진짜로 보나 ㅎㅎ
    나 어제부터 예민한날이거덩 ㅋㅋ알지? 무순날인거?
    건들지마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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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3-14 03:05:39
    윗분들 보면 마치 남자가 무슨 죄인이나 되는것처럼 써놓으셨는데.. 남자도 남자 나름이고, 여자 또한 여자 나름입니다. 물론 사람도 동물인지라 본성은 동일하겠지만 사람 됨됨이까지 같지는 않습니다. 세상 모든 남자들이 여자 등이나 후려먹는 줄 아십니까. 남자로서 참으로 불쾌하군요. 본인들이나 남의 눈에 눈물 안나게 사세요. 그 남자분 얼굴 한번 본적 없으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이 참으로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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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싹 2007-03-14 06:22:16
    흠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저보구 말습하시는건 아니지요? 저는 경험담 이야기했는데
    그리고 그남자분 보구 말한것아니구요 오해마세요 고민님
    세상 다 그러타 그말입니다..
    그리고요 남자뿐아니라 요줌 요자들이 더나빠요
    여자는 꼬리12개 달린 불여시거든요 아주 교활하죠
    그러니 흠님 너무 속상해마세요 남자분들 홧~~~~~`팅 ㅎㅎ
    자식이 아빠 엄마 죽이고 손자가 할머니을 구박하고 죽이고 그런 세사이거든요
    그러니 누글 너무 믿었다가 실망이 커서 마포대교 가지말란말입니다
    그럼 오늘하루 좋은하루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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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 2007-03-14 22:45:13
    사랑과 행복은 저절로 오는게 아닙니다.
    두사람이 같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나를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 나만 바라보고 일생을 같이 할수 있는 남자는 이세상에 없을듯 싶네요.
    살아가면서 웃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는 아픔을 함께 달래면서 서로의 마음을 닮아가며 길고도 짧은 일생을 사는게 아닐까요?
    사랑을 받는것도 좋지만 줄때가 더 아름답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아름답고 고운 사랑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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