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의자는 처음 봅니다.
그러나 다른나라 주재 북한 대사관들에도 가면 김일성이 그나라를 방문 했을 당시 사용했던 의자와 식탁, 식기 까지도 저렇게 보관하고 자랑합니다.
심지어 돈이 없어 대사관비용을 지불못해 쫒겨 다니면서도
목이 날아 날가봐 없애지 못하고 방을 내여 전시를 해놓습니다.
요래님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님의 글 올라오는것 대부분 보고 있습니다.
마음을 조금더 여유롭게 가지심이 어떨까요?
누구나 입밖으로 나오려는 욕을 감당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더..두번더.. 삭여 보시고,
조금더 순화된 언어로 말씀하셔도 다 알아 듣는 답니다..
그럼..저는 오늘밤 잠자리에 들랍니다...
김대중 정권이 굶어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에게 쌀을 지원한 게 그렇게도 탈북자들에게 욕먹을 짓이었는가 말이다.
만약 식량을 지원하지 않고 대가뭄때 몇 백만 명이 아사했다던 그 때처럼 굶어 죽는 대재앙이 다시 발생했다면 너희들은 분명 남한 정권뿐만 아니라 남한 국민 모두에게 저주의 화살을 날렸으리라. 왜 그때 지원해주지 않았느냐고...
물론 이때의 원망과 저주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봐.
같은 핏줄끼리 굶어죽는 걸 지켜본다는 것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난 노무현 지지자이지, 김대중 지지자가 아니야.
햇볕정책을 제외하고는 김대중을 그리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수십 년 간 야당총재하면서 비난 받을 행동도 많이 했으니까.
김대중씨가 망해가는 김정일 정권을 되살려 놨다는 이유로 원망하는 모양인데 만약 그대로 놔두었다면, 분명 남북간에 제 2의 6.25가 발생했을 거라고 믿어. 김영삼 정권말에 클린턴이 핵때문에 북폭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겠지. 만일 김대중이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남북화해정책을 펴지 않았다면 극우주의자들인 네오콘으로 둘러싸인 부시는 북핵을 빌미로 전쟁을 획책했을 거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아닌 미국의 견노릇에 충실하는 어떤 정당이 정권을 차지했다면 그 결과는 전쟁이라는 최악이 아니더라도 남북간의 고조된 긴장이 만들어 낼 결과물이 참담하리라는 건 명백한 사실아닌가?
김정일 정권을 살려주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란 걸 왜 모르냐?
도대체가 이 나라 국민 중에서 김정일이라는 괴물 아닌 괴물을 좋아하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 얼마나 된다고 자꾸 그런 식으로 몰아붙이는지 원.
파국을 피하려는 고육지책이었고, 어찌되었던간에 남북간에 전에 없이 화해분위기가 무르익은 건 사실이니까.
요래님. 올리신 글은 좀심하네요.
허나 분명한것은 우리 남한사람들도 김대중전대통령 별로입니다.
어차피 그 자식인 현정부도 마찬가지고요.
현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국민지지율 보시면 더 말이 필요없습니다.
김대중.노무현정부는 이제 더 설자리없는것 아시죠?
다만 한나라당에서 잘해주기만을 국민이 바라고 있는 현재입니다.
요래님!
소신이 뚜렷하시다 보니 때로 그 표현이 다소 과격한 점이 아주 없지는 않았으나 이곳을 떠나실 필요까지 있겠는지요?
조만간 이곳의 홈페이지가 개편되고 나면 이곳에 올려지는 글들 또한 내용이 조금은 나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한번 뵙고도 싶었습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것들이 제정신이 있는 놈들이라고 생각되오?
아마 이땅의 김대중의 졸개들은 이 사실도 탈북자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저도 이의자는 처음 봅니다.
그러나 다른나라 주재 북한 대사관들에도 가면 김일성이 그나라를 방문 했을 당시 사용했던 의자와 식탁, 식기 까지도 저렇게 보관하고 자랑합니다.
심지어 돈이 없어 대사관비용을 지불못해 쫒겨 다니면서도
목이 날아 날가봐 없애지 못하고 방을 내여 전시를 해놓습니다.
중앙당에서는 그 보관정형을 검열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요...
하긴 그명목으로 대사관원들에게서 또 뜯어 가지요.
마음을 조금더 여유롭게 가지심이 어떨까요?
누구나 입밖으로 나오려는 욕을 감당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더..두번더.. 삭여 보시고,
조금더 순화된 언어로 말씀하셔도 다 알아 듣는 답니다..
그럼..저는 오늘밤 잠자리에 들랍니다...
여래님
님이 만일 광주사태때 전두환일당들 한테 님의 가족이 군인들한테 총이나 개머리판 또는 그밖의 다른 사유로 이유없는 억울한 죽임을 당했었다면 님은 과연 가만있었을까요?..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의 가슴깊이 맻힌 원한 ....
부모,자식,형제 아무런 죄없이 잃어버리고 뼈속깊이 사무친 원한들을 모르십니까?..
님은 광주민주화운동의 학살주역 전두환과 그동료들을 두둔하시렵니까?..
요래님의 글을 읽어보니 요래님입장에서는 김대중대통령의 태도가 경우는 다르지만 전두환역적을 도운 노태우같은 인간으로 치부되는것 같습니다.
또 우리 남한사람들이 모르는 다른 내막들도 알고계시는 것 같기도 하고
요래님 나름대로 겪어왔던 아픔의 일부분이 글로써 나타나는 것 이기에
그아픔을 먼저 이해해드릴려고 노력해야 하는것이 남한사람들의 우선취해야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탈북자들에 대한 남한사람들이 태도 또한 마찬가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깜깜한땅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의 생사를 걱정하느라 남한의 탈북자분들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목으로 넘어가는지 모를 지경일겁니다 아마 모르긴몰라도....
김대중태통령이 광주에서 용서하자고 했듯이 언젠가는 통일이 되면 요래님과 탈북자분들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용서하는 시기가 오겠지요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탈북자들중에 북한땅에서의 원한이 맺이지 않은사람. 솔직히 몇명이나.
됩니까?
배고파본 사람만이 배고픈자의 심정을 알수가있고. 당해본사람만이
당한자의 심정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 가슴에 싸인원한. 이렇게 댓글달아 풀수만 있다면. 천만번이라도
풀었으련만....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고... 여래님.. 댓글, 삭제하시죠....
이 더러운 놈아 너도 늬 가문의 일족들을 죽이는데 동조를 한 인간을 알고 있다면 가만 둘테냐?
아마도 당신은 몇배는더 날뛸게요.
남의 일이라 하여 그리 강건너 불보듯하지 마시고 시비는 더욱 그만 하시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정희처럼 18년 동안 독재를 했습니까?
아니면 전두환처럼 무고한 시민을 학살했습니까?
도대체 김대중씨가 당신들에게 원수 취급 당할 이유가 뭡니까?
뭔데 이 게시판에서 김정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욕먹어야 한단 말이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고... 예끼 여보쇼!
착한 개구리는 아무데서나 욕질과 비방질 하고 다니는 모양이구려.
참고로 위에 요래란 사람... 첫 댓글 내용이 저게 아니었소.
처음 내용은 뜬금없이 예의 다른 글에서 처럼 김대중씨를 비방하던 글이었고
내가 뒤이어 댓글을 올리고 보니 금새 수정했더구만요.
그래 나도 글을 보니 너무 하다싶어 약간 정정을 했다.
그런데 그 내용이 그렇게도 보고싶으면 다시 올려주마
<이 더러운 놈아 내가 추한 인간이면 너는 인간의 뱃속에서 나온 더러운 벌레(횟충) 이다.>
여래야 다시 올렸으니 속시원하냐?
다른 분들이 비판하기에 삭제를 했댔는데,,,
네가 너의 본명을 꼭 간직하고 싶어 해서 다시 올려 주었으니 일생동안 고이 간직하거라.
아니,아니 늬 자식들에게도 물려주거라.
<북한에서 오신분이 지어준 선물이다>라고
북한에서 남을 비판(맹목적인 비난)했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남한에 와서도 상대방을 헐뜯는데 열을 올리고 있으니...
내가 어찌 이런 너를 이길 수 있겠냐? 아니 이길 마음도 없느니라.
그래 그렇게 남을 원망하고 저주하며 남은 생 살아보거라. 그게 행복하다면...
짧다면 짧은 인생, 왜 그리 어둡게 살아가려고 그러는지 원. 유 윈.
너같은 송사리와 스트레스 풀기를 다하구...
애야: 네이름은 <횟충> 이야
내가 지어주었잖어.
그리고 네가 뭘 모르는 모양인데 북한에서는 네 말대로 맹목적인 비판을 했을지 몰라도,,, 나는 지금은 너를 진심으로 고쳐주는 비판을 하고 있는거야.
북한식으로 말하면 <동지적 사랑이 가득한 호상비판>
그러니 너도 이젠 네 결함을 고치거라.
네가 먼저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왜? 내가 너를 때렸겠니.
나의 비판을 접수한다면 앞으로는 다시 김대중을 위하는척 하지말고,,
네 안해와 네 자식들 걱정부터 먼저 하거라.
제 가정도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김대중이 걱정을해?
알았는가?
김대중 정권이 굶어 죽어가는 북한 주민들에게 쌀을 지원한 게 그렇게도 탈북자들에게 욕먹을 짓이었는가 말이다.
만약 식량을 지원하지 않고 대가뭄때 몇 백만 명이 아사했다던 그 때처럼 굶어 죽는 대재앙이 다시 발생했다면 너희들은 분명 남한 정권뿐만 아니라 남한 국민 모두에게 저주의 화살을 날렸으리라. 왜 그때 지원해주지 않았느냐고...
물론 이때의 원망과 저주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봐.
같은 핏줄끼리 굶어죽는 걸 지켜본다는 것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난 노무현 지지자이지, 김대중 지지자가 아니야.
햇볕정책을 제외하고는 김대중을 그리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수십 년 간 야당총재하면서 비난 받을 행동도 많이 했으니까.
김대중씨가 망해가는 김정일 정권을 되살려 놨다는 이유로 원망하는 모양인데 만약 그대로 놔두었다면, 분명 남북간에 제 2의 6.25가 발생했을 거라고 믿어. 김영삼 정권말에 클린턴이 핵때문에 북폭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겠지. 만일 김대중이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남북화해정책을 펴지 않았다면 극우주의자들인 네오콘으로 둘러싸인 부시는 북핵을 빌미로 전쟁을 획책했을 거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아닌 미국의 견노릇에 충실하는 어떤 정당이 정권을 차지했다면 그 결과는 전쟁이라는 최악이 아니더라도 남북간의 고조된 긴장이 만들어 낼 결과물이 참담하리라는 건 명백한 사실아닌가?
김정일 정권을 살려주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란 걸 왜 모르냐?
도대체가 이 나라 국민 중에서 김정일이라는 괴물 아닌 괴물을 좋아하는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 얼마나 된다고 자꾸 그런 식으로 몰아붙이는지 원.
파국을 피하려는 고육지책이었고, 어찌되었던간에 남북간에 전에 없이 화해분위기가 무르익은 건 사실이니까.
그래 네 말대로 더럽게 날씨가 좋다!
물론 어려운 자에게 지원을 주신 분들은 마음이 뿌듯하겠지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준 그 지원이 북한의 못사는 하층의 인민들에게는 오히려 독약이 되였다면 ,,그래도 마음이 좋아집니까?
솔직히 당신들이 보내준 쌀 여기에 온 탈북자들 한알도 먹어본 사람 없습니다.
김정일과 그 아첨군들 그리고 군용저장으로 가서 독재의 연장만 도왔을 뿐입니다.
탈북자들에게 당신이 직접 물어 보세요,
언제 어느 사진에선가 대한민국이라는 쌀 마대가 장마당에 잠시 비친것 마저도 희귀하여 사진이 찍힐 정도 입니다.
,,, 그리구 전쟁을 막으려구 지원을 한다구요?
여보시오 김정일이 당신들이 지원을 주기전에는 전쟁은 고사하구 일어날 힘도 없었댔소.
그런데 당신들이 준 현금으로 자재사다가 군수공장 모두 돌리고, 핵폭탄도 만들었구 100만 이상의 군대도 먹여 살리며 힘을 얻어 오히려 이제는 전쟁준비를 다 해가는 형편이요.
당신들이 쌀지원을 안했으면 인민군대 절반을 굶어죽든가 제대 시켰을게요.
북조선 인민군대가 1년에 쌀 40만톤을 소비합니다.알고 말하세요.
당신이 길가다가 거지에게 던져준 돈이 그거지가 먹지 못합니다.
거지의 두목이 뒤에 숨어서 모두 뺏어 갑니다.
그러나 거지 두목은 래일도 돈을 벌기위해 거지들에게 조금씩은 먹을것을 나누어 주지만 김정일은 당신들이 준 지원을 인민들에게는 한일도 주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글을 보니 정말로 맥이 빠지는 단순한 분이시기에 나의 증오심이 당신에대한 동정심으로 변해가네요.
그렇게 이나라가 싫다면 말이지
라면 한박스 줄테니 니네 집으로가라
거기서 평생 니가 좋아하는 동무들이랑 정겹게 살길바래
어때 너도 좋고 우리도 좋고~ 더이상 싸우지 말고 말이지
허나 분명한것은 우리 남한사람들도 김대중전대통령 별로입니다.
어차피 그 자식인 현정부도 마찬가지고요.
현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국민지지율 보시면 더 말이 필요없습니다.
김대중.노무현정부는 이제 더 설자리없는것 아시죠?
다만 한나라당에서 잘해주기만을 국민이 바라고 있는 현재입니다.
너 같은 인간은 주둥이질만 하지 돈이 아까워 라면 한박스 지고 오질 못해.
한마디로 남한에서 제일 졸장부 녀석이 괜히 헛소리 뿐인걸...
너나 처먹어.
*** 왜이래님/ 이건 남한에서 초등 학교도 못나온 문맹자가 그 주제에 탈북자 가르치려 여기 기여 들었냐?
애야 늬 밥이나 벌어 먹어라.
글도 제대로 못쓰는 애가 무슨 정치에 가담?///????
이빨도 안나온게 재수없이 뼈다귀 추렴에 끼여들어.
너같은 남한의 현대 문맹자와 다툴 시간없으니 꺼져라 .
늬가 쓴글 늬가 한번 읽어 보고 늬 자식들 앞에서 부끄러워 해라.
남한에서 제일 한심한 것들만 모여드는 원인이 뭐지?
공짜여서 그런가????????????????
의견이 차이가 나서 말하기는 쉽죠 하지만 그 의견을 들어줄주 아는 문화는
아직 멀었군요 이기려 드니 다들 맞는 말해놓고 건진건 하나도 없고..
한번씩 15년전 나우누리,천리안,하이텔에서 쳇하던 분들이 생각 나네요
그때는 서로 언성울 높힐 이유가 없었는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해를 끼친것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오.
소신이 뚜렷하시다 보니 때로 그 표현이 다소 과격한 점이 아주 없지는 않았으나 이곳을 떠나실 필요까지 있겠는지요?
조만간 이곳의 홈페이지가 개편되고 나면 이곳에 올려지는 글들 또한 내용이 조금은 나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한번 뵙고도 싶었습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