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장 구속..당혹스러운 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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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2-21 11:01 탈북자 교육 및 지원 시설인 통일부 산하 하나원의 이충원 원장이 비리 혐의로 20일 구속됨에 따라 통일부는 당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고위공무원단에 소속된 통일부 현직 국장급 간부인 이 원장은 2006년 9월 한 사찰측으로부터 업무 관련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원장이 하나원 기능의 민간 이양문제와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다고 보고 있지만 이 원장은 개인적 채권채무 관계였을 뿐이며 돈도 돌려 줬다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그러나 통일부의 간부가 비리혐의로 구속된 사실 자체가 정부 조직개편 논의에서 곡절 끝에 존치되게 된 통일부에는 악재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더욱이 전 통일부 사무관 윤모씨가 현직에 있을 때 대북 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징역 5년(1심)을 선고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일이 불거진 데 대해 여러 당국자들은 "하필이면 이런 때.."라며 사안의 파장을 우려했다. 통일부가 관여해온 지난 10년간의 대북 정책이 정권 교체를 계기로 재평가받고 있는 터에 내부 구성원의 도덕성 문제까지 부각될 경우 새 정부에서 통일부의 입지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을 당국자들은 우려하고 있는 듯 보인다. 특히 존치됐다고는 하지만 조직축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터다. 통일부의 한 간부는 "아직 검찰 수사 단계로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데다 설사 비리가 있다고 해도 개인적인 비리일 것"이라면서 "뭐라 말하기 매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통일부 직원은 "사실 관계야 수사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다들 황당해 하고 있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21일 새벽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5층을 나눠 쓰는 국무조정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직원들이 정상 업무를 할 수 없게 되면서 통일부의 분위기는 더욱 우중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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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예요
원장님 힘내세여 화이팅!!!
원장님!세상사람들이 다 뭐라고 해도 우리 하나원수료생들은 원장님을 믿어요.힘 내세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그 어디서든지 항상 몸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장님!화이팅!
무슨일인가 햇더니... ㅠㅜㅜㅜ 원장님 아니시죠 제발아니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원장님을 믿습니다. 원장님이 이번일에서 해명안된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믿기 어렵습니다. 원장님 힘 내시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우리 원잔님은 원장이시기전에 우리들의 아버지입니다,
추울세라 더울세라,아버지가되여 퇴소후 결혼식장까지오셔서 함께 손목잡고 들어가시고 매사람마다 전화메세지로 힘과 용기를 심어주셨는데..
원장님,, 93기 춘옥이 아시죠?.
저뿐아니라 우리93기 전체는 원장님을 믿어요,,
아닙니다, 절대로 우리아버지는 죄가 없을겁니다,
세상이 뒤집어져도 우리들의 아버지에게는 죄가없어요,,
아버지가 힘을잃으면 우리 몯가 이 힘든 세상을 어이 산단 말입니까?.
소향님 말씀처럼 해명의 길에서 답이없으면 이명박 대통령도 미워할겁니다,
저는 이면박대통령님을 추천했어요,
제발 저의투표 한표로 성공하신것처럼 새터민의 아버지 해명진상에 당신도 한표 해주세요,
우리들의 아버지입니다,새터민 여러분
원장님의 힌든위기에서 우리모두가 힘이되고 저울이되고 법관이되여 원장님과 더불어 살던 첫 한국땅에서의 생활을 돌이켜 우리아버지를위해 적은힘이나마 기울여주세요,
원장님 제발 어깨쭉 펴시고 힘내세요,
우리북한의 아들딸들이 쳐다보고있어요,,
힘내시고 당당하게 대항하여 이기세요,
우린 원장님을 믿습니다,
하나원은 우리들의 고향이며 아버지는 원장님이십니다,
이충원 원장님을 위하여,,,,
적은힘이 모여서 산을 옮겨봅시다,
한마디도좋고 두마디도 좋습니다,
모두다 한마디라도 힘이되여드립시다,,
원장이라고 제외가 될수는 업지요. 죄를 지엇으면 죄값을 받아야죠.
글을 하나올려도 보는사람이 어떻게 보는지 알고 올렷으면 합니다.
아첨이나 하는식으로는 하지말고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말을 합시다.
여러분들의 뜻이 그대로 하루빨리 성취되여 좋은 결과가 이르어질겁니다,
팽도네님처럼 허튼소리는 그만하고 만민의 단합의목소리를 높여서 원장님의 일처리가 성과적으로 끝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원장님을 두고 누가시비야~
이새끼,뒤지고싶어?..
탈북자 아니면 이방에서 당장 기여 나가라,
죽탕놓기전에,,
진실은 꼭 밝혀집니다 저희들은 아빠를 믿습니다 ,
힘내시고 좋은소식 기다릴게요...
하루빨리 좋은소식있길 바랍니다,아빠, 화이팅....
언제나 건강하세요....
여기가 법칙국가이거든. 알고 덤벼 까불지 말고.
이싸가지분노년아.
해님년아,
주둥이 다물어,
니들이 하나원 원장님을 몰라도 상당히 모르는 미친년들이구나,,
하나원 밥을 처먹었으면 그분의 사랑을 모르냐?..
이썩을것들아..
정일이새끼 닮아서 인간성도없고 오직 개인주의밖에 모르는년들같으니,,
앞면이구 뭐구,또 사회생활이 어쩌구저째?...
이사회가 우리에게 해준게뭐게 니들까지 잘해라 말아라 참견질이냐?..
너나잘해라,,
뒤보구 똥두 못닦는것들이 어데 기여나와서 함부로 수작부려?..
염통 간통에 붙어먹는 니년들은 어디가나 붙어처먹다 뒤져라,,
분노이년은 여우간통까지 뽑아먹을짓을 하면서 꽤 지랄부리네,,
니들이 넙쩍거려도 하나원원장님을 향한 우리맘은 언제나 변함없다!,,
개정일이보다 위대하고 친근한 우리들의 아버지다,
함부로 수작짖지말라,,
니들때문에 어려운곳에서 고생하시는 원장님에게 더 죄스러울뿐이다,
법은법대러 처리받아도 우리맘이 그렇치않길 바래는맘의 표시가 이렇게나마 표시되는것이 니들눈에는 분노가된단말이냐?..
그나마 원장님에게 우리모두가 얼마나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는가를 이기회에 한번 돌이키고 아쉬운 맘이나마 여기서 힘이되여주고 용기가되여주어 원장님이 하루라도 하나원으로 복귀했으면 하는맘들이 모인곳에서 니들은 도대체 뭐하는것들인가?...
우리탈북자들이 어렵게 이곳에서 모여서 진정하고 솔직하고 따스한 맘을나누구자 이곳에 왔거늘 말한마디 힘이못되주고 찬물끼얹으려면 이곳에 오지말아야지...공평한 법은 꼭 죄의값에맞게 처벌과 응징이있다,
원장님이 법에따라 벌을받아도 우린 원장님편이다,
우리들의목소리가 법에 도움이 안되도좋고 우리들의 목소리가 높다고 죄값이 덜어지는것도 아니다,
사랑을 받은것만큼은 사랑으로 보답하는것이 위험한 사선을 헤쳐넘어온 우리가 그만큼도 도움이안되는 인간들이란말인가?..
너무 가슴아프다,
원장님의소식듣고 너무 가슴아파하는 우리들이 원장님께 이런 사랑의멧세지조차 제대로 남길수없게 하는 분노,해님이같은것들이 있다는것이 너무 싫다,
죽도록 미워하는사람도아니고 그래도 우리맘을 헤아려 함께 눈물흘리시며 위로해주시던 원장님모습을 그려보면서 니들은 도대체 인간의 심장과뇌파를 가진 인간들이냐구?...
같은 탈북자들인지는몰라도 니들은 분명히 달라도 많이 다른놈들이다,
니들은 우리일에 도움이 안되니 어서가서 잠이나 퍼자구 너들이나 잘해라,,
쓰겁고 허전하고 니들은 개보다 못한인간들이다,
여기서 조용히 사과하고 나가주세요,,
원장님이 잘되길바라는 이곳에서 그건 아니여두 한참 아니네요,,
비록 죄를지셨어두 우리가 모여서 힘이되여주고자 하는곳이 아닙니까?..
꼭 당신들의 힘이 필요없다고 할땐 끼지마세요,,
그만큼 누구한테 우리가 사랑을 받았고 누구한테 아버지라고 불러봤어요?..
낯설기만하는 이땅에서 그래도 아버지라고 자칭하며 사랑을 주고받았던 품이 아닙니까?..
죄의값은 받아야죠..
당신네 아버지가 잡혀갔는데 가만 바라보고만 있을겁니까?..
눈물도 흘리고 기다려도보고 아버지를 기다리는 맘으로 우리도 한맘을 모아보았을뿐 우리가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도움줄 소리가없으면 그냥 공손히 물러가주시는것이 여기분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될듯싶어요,
자기생활이나 잘하면서 남을 배료하는것을 배우세요,,
사회생활의문제는 여기없거든요?..
문제점을 제대로 찿아 그곳에가서 사회생활을 연구해봐야할것같군요,,
여러분 이것들이 지랄이 난나봅니다,ㅎㅎㅎㅎ
누가몰라?..
야~해님아,,
니가 한참모르고 여기나와씨부렁거리고 욕바가지 처먹는것이 한참 불쌍하고 그아래 분노,,,
뭐 그리 분하노?..
그리 모르고 어떻게 사회생활 잘하라고 훈담하냐?...
니나 잘하세요,,싸가지,,
여러분 힘을 잃치말고 기도하면서 기다려봅시다,
죄값이 있어도 우린 원장님을 언제나 배신하지않습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하나원수료생들이 지켜봅니다,
힘내세요,,
받은만큼만 돌려드리자구요,,,
어쩌면 새정부가 생기면서 통일부를 없애니마니 하더니 혹여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법이 없이도 사실분이신데 ...우리들한테 얼마나 큼힘이 되신분이신데....정부에서 민감한 대북정책때문에 통일부를 겨냥한 조작극이라면 당장 그만둬야합니다.
원장님을 희생시키는것은 탈북자들을 모욕하고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정의는 언제든지 밝혀지는법입니다.
원장님.우리 딸들은 믿습니다.
힘내세요.세상사람들이 뭐라해도 우린 아빠를 믿고 사랑합니다.
장군님 장군님은 절대로 우릴굶겨죽이지않습니다
어버이수령님 만을 믿구따르겠읍니다
참내~~결국은 어떻게됐게요?~~~요렇게 쪼록쪼록 굶어서 세계각국을 떠돌이
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롱~~~모두 냉정해졌으면 좋겠음니다
그래서 아는지인한테 돈을 빌리고자 도움을 청했다.
원장친구는 당장에 돈이 없어 미안해하면서 그런사연을 아내에게 얘기했다.
친구분아내도 원장의 사람됨됨이를 알기에 도와주면 좋으련만 자기에게 그런 큰 돈이 없음을 아쉬워하면서 자기가 다니는 절에서 잘아는 보살님들한테 또 돈을 부탁해봤다.
이시기에 정부가 포화상태에 빠진 하나원의 일부 기능을 민간에 위탁해서 운영하고자 검토한다.
혹시 종교단체의 특성상 그런 운영권을 쉽게 따낼수 있고 또 큰돈도 벌수 있다는 얄팍한 속셈으로 절의 땡중(스님)이 은근히 원장한테 접근한다.
땡중: 아이구 원장님..우리절에 다니는 누구누구에게 원장님 얘기 들었습니다. 돈이 급히 필요하시다면서요?
원장: 아...예. 그런데 이런 큰돈을 어떻게 저한테...?
땡중: 아무 염려마시고 쓰십시요. 원장님 가정이 화목해야 하나원일도 잘 처리하지 않겠습니까..하하하
원장: 아무튼 감사합니다.빠른시일내에 이자쳐서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원장은 중의돈을 빌리게 되었다.
얼마안있어 땡중은 본색을 드러냈다.
땡중: 저..원장님. 요즘 뉴스보니까 하나원을 민간에 일부 이양한다던데...
원장: 하하.그런 일들이야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요.
땡중: 그래도 원장님이 힘좀 써 주십시요
원장: 저한테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하하
땡중: 전 당연히 원장님이 힘좀 써줄줄알고 돈을 빌려드렸는데..에헴
원장: 아니 뭐라고요????
원장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느끼고 빌린 돈을 중에게 돌려줬다.
분명 원하는일이 순조롭지 않게 돌아가자 중이 엉뚱하게 부풀려서 까발렸다. 자기가 청탁조로 하나원원장에게 큰돈을 줬다고 불어버렸다.
통일부 폐지여론과 맞물린 어수선한 시기에 땡중의 진정서는 위력을 발휘했다.
아직 조사가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련만 하나원원장은 치명상을 입었다.
그리고 더러운 땡중같은 인간은 교묘히 빠져나가고 어디서도 그런 중놈한테는 욕도 하지않는다.후후
잘됐건 못됐건간에....
넷티즌 여러분 바른말 좋은말을 사용합시당.
자기 의견과 불일치 한다고 다른사람을 비방하는건
그사람에게 비수를 곶는일입니다.
물론 화도나고 짜증도 나시겟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서로가 서로를 다독여 줍시다
이런곳에서 까지 XX하면 다른보는이들이 얼마나 한심스러울까요!
댓글보다 좀 그렇기에 두서없는 몇글자 적어봅니다.
모쪼록 좋은하루 보내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탈북자 여러분 홧팅해요!^^
미국에 이민가면 마중나온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이민간 사람의 직업이 결정된다고 하던데...탈북자들도 하나원직원들의 말 한마디에 남한생활에 꿈을 가질수도 있고, 반감을 가질수도 있을텐데...하나원직원들이 좀 더 책임감과 사랑을 가지고 일하셨으면 합니다.
산에서 용케들산다고 나자신도 그놈들을 경배했구만은?...ㅠㅠㅠㅠ
ㅋ썩어질 중대가리놈들,,
니놈들때문에 원장님이 이렇게 된줄 몰랐구나~그러니 신앙이요~ 종교요 하는것은 다 거짓말이라는걸 알았어~
모략은 틀림이 없구나~,
중노릇 하시느분들도 제가알기엔 정직하게 살려고 산에가계신걸로 알고있거늘 그거참암소에게 물린기분이듭니다.원장님일이 잘되여 다시 하나원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대...
누굴믿고 살아야하나?..
통일부 장관님이라도 붙드는수밖에..
힘내시구요 ~~ 아마 먼가 잘못된것일수도 있어요 .
많은 새터민들이 원장님의 따스한 웃음, 문자를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 저희도 많이 응원할게요 -_- 홧팅!!
괜챃다고요,,
기다립니다,,
원장님이 부르시던 해바라기노래를 부르면서 기다릴게요,,
어둠은 밝아오기 마련입니다.,
힘내시고,,
비리가 있어도 우린 언제나 원장님을 배반하지않습니다,원장님의 사랑해 손가락 문자를 잊지않고 살게요,,
밥은 매일매일 챙겨드시는지..... 건강은 어떠하신지... 이추운 겨울 지금은 어디서 보내고 계실까,..?
정말 위에서도 다 말했지만 량심없는 사람들 내놓구는 하나원 졸업생 한사람 한사람은 아빠를 믿습니다
아빠 힘내세요.... 정말 아빠의 문자만 기다립니다
아빠가 좋아하시던 노래 쨍하고 해뜰날이 올겁니다
제가 아빠라고 하면 누군지 아시겠죠.?
아빠 이딸이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주님이 반드시 진실한 사람의 마음을 알아봐 주실겁니다ㅏ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딸들이 있어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딸들이 보고 있어요..
아빠 힘내세요 화이팅!!!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그러닌깐 그때까지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식사 꼭 챙겨드시구요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좋은소식 있기를바라면서 아빠의 문자만을 기다릴께요
많이 보구 싶슴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원장님이 그런 협의가 있어도 우린 법과떠나서 가족의 바램으로 많은 참여에 기여할겁니다,,
원장님의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서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원장님의 가족들이 얼마나 상심하겠나요..
아빠를 기다리는 모든이들을 생각해서 밥도많이챙겨드세요..
화이팅,원장님!
저는 지난해(2014.8.25) 복직하였습니다.
현재는 국무총리소속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