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근이 아니라 채찍을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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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3-29 또다시 깡패집단의 본색을 드러낸 김정일 정권, 핵 폐기, 인권개선 요구에 엿(미사일)이나 먹어라!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한동안 본색을 숨기고 잠잠해 있던 김정일 깡패집단이 또 다시 발작하고 나섰다. 김정일 정권은 '핵 문제 타결 없이는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아 26일 남북경협사무소 남측 요원들을 내쫓더니 28일에는 서해상에서 수발의 미사일을 발사, 남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도발을 감행했다. 사실 김정일 정권은 통일부 장관의 말보다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더 화가 나서 광기를 부린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6일 통일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한이 핵을 폐기해야 남북관계를 확대 발전시킬 수 있으며, 91년에 맺어진 남북기본합의문의 정신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김정일 정권은 자신들이 가장 큰 업적으로 여기는 6.15선언과 10.4선언을 언급하지 않고 91년의 남북합의서를 강조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남북경협 사무소 요원들에 대한 추방과 미사일 발사로 표출 한 것이다. 북한의 핵 폐기를 촉구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은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한 김일성의 유훈과 핵 폐기 논의를 위한 6자회담에 참여한 북한정권의 의도에도 부합되는 합리적인 의견이다. 북한의 핵무기 사정권 1순위에 들어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민의 안전과 민족의 평화생존을 위해 핵 폐기를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김정일-김대중의 6.15선언과 김정일-노무현의 10.4선언에는 한민족의 공멸을 초래하게 될 위험수단인 북핵 폐기에 관한 언급이 나오지 않거나 미약하기 그지없고 김정일 정권을 살찌우는 일방적인 대북 퍼주기 조항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버릇만 잘못 키워놓은 햇볕정책의 실패를 총화하고 북 핵 폐기 조항이 명시되어 있는 91년 남북합의서의 정신을 강조 한 것이다. 북한이 진정으로 핵 폐기 의사가 있고 정상국가가 되기를 원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마땅할 것이다. 북핵문제가 해결되어야 북한정권도 안정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북한이 핵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어려운 형편에서 벗어날 길은 요원해 보인다. 북한의 현재 경제상황은 50년 전쟁 직후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일부 군수산업을 제외한 공장과 산업시설이 가동을 멈추거나 생산실적이 미비한데다 식량사정마저 악화되고 있다. 국제식량기구와 북한소식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올해 식량사정이 최악의 상황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북한의 식량가격은 1kg에 1600원을 웃돌고 일부 지방에서는 1900원선을 넘어섰다. 곡창지대인 황해도 지방의 농민들은 벌써 식량이 떨어져 굶고 있는 세대들도 있다. 이러한 어려운 사정을 반영하듯 북한은 국제식량기구에 공식적으로 식량지원을 요청했다. 남한정부가 북한의 핵 폐기를 촉구하는 것은 바로 핵 폐기만이 북한의 경제난과 식량난을 해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대안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남한의 보수정권이 민족보다 외세와 더 가깝게 지낸다며 트집을 걸고 있지만 지난 10년동안의 김대중-노무현 친북정권의 햇볕정책으로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북한의 핵무장화를 불러오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을 뿐이다. 열악한 북한의 인권문제 역시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노무현의 햇볕정책은 김정일에게 돈을 주어 더욱 음침하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기어들어가게 만들었다면 새 정부의 대북정책은 김정일을 양지로 끌어내려는 시도로 봐야 할 것이다. 사람이 오랫동안 햇볕을 쬐지 못하면 병에 걸려 죽는 것처럼 김정일 정권도 오랜 기간의 은둔생활을 청산하고 양지로 나오지 않는다면 병에 걸려 자멸할 수밖에 없다. 일부에서는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북한정권이 스스로 자폭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남북관계를 파경에로 몰아가지 못할 것이다. 남한이 제공하는 단물을 과감하게 버릴 정도로 북한이 지금 배부른 타령을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당근을 주어 북한을 달랬다면 이제는 채찍을 들어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야 한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남북경협 사무소 직원을 내쫓는 무지한 깡패 짓을 한다면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북한에 국제사회에 쌀 구걸 하지 말고 미사일 발사 할 돈으로 쌀을 사 먹으라고 말이다. 주권국가의 체면도 자존심도 없는 후안무치한 깡패정권에 대한민국의 매운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서 김정일 정권이 먼저 남한에 머리를 숙이고 협력을 요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잘 못 길들여진 김정일 깡패정권의 버릇을 이제 고쳐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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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1살배기 얼라처럼 칭얼칭얼대다니..나같으면 쪼발려서 접시물에
코박고 죽을란다
명심해라 그잘난 햇빛은 이제가고 다시한번 서해도발이 일어난다면
그땐 온국민이 너를 저주하고 보고만 잇지 않는다는것을
이명박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고 국민이 너에게 전달하는 최후통첩인것이다..
자..그럼 북한에서 200만이 죽어가든, 300만이 죽어가든...못본척 눈감고 지원하지 말까요??? 그방법이 김정일을 죽이고 북한인민들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일까요?
지난 10년간 지원하지 않았으면 김정일이 무너지고 북한인민들이 행복했을까요? 가장 가난한 국가인 이디오피아도 국민들은 굶어서 죽어가지만 일부 권력층은 외제차에 호위호식하며 지내더군요.
아니면 전쟁이라도 해서....남북한 합해 1천만정도 죽고 산업시설 파괴되고 1950년대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까요?
어느방법이 가장 옳은방법일까요?
내생각은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님들은 아닌가봅니다.
잘한점 잘못한점 구분할줄 압니다.
누구나 잘못을 지적할수는 있지만, 누구나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것은 아니죠. 비판은 쉽지만 해결은 쉽지않죠.
그럼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조건을 붙이면 북한이 수용할까요? 1994년부터 대량아사가 발생했습니다. 햇볕정책은 그후죠.
북한의 대책없는 꼴통짓 나도 화 나요. 그러나 선택할수있는것은 몇가지 없겠죠.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조건 수용에 따른 퍼주기겠죠. 월드컵예선경기도 못치루는 북한에게 가능할까요? 식량지원할때 북한인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라는 조건 붙일때 북한은 "노" 했습니다.
그다음 선택할수 있는것은 전쟁 또는 못본척이겠죠.
어떤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그중에서 햇볕정책이 가장 좋은것 같다고 했다가 님에게 훈계듣는것같아 기분이 좀 그러네요.
그러나 뭔가 잘못 아시는것 같아요
한국에서 지원해주나 마나 인민들은 상관없어요
한국ㅇ서 지원하여주는 걸 모두 고수란히 군대들하구 김정일베에 들어가지요
그리구 일ㄹㄹ부는 팔아서 핵무기 만드는데 쓸거구 일부는 전쟁에 쓸 비상용으로 땅에 묻구 아마 한국애ㅔ서 지원한 쌀이 모두 북한 땅밑에서 저장됬을껄요
나중에는 습기나구 못스게 되서 바다에 처넣기두 하구 물론 일부겠지만
우리는 북한에 있을ㅇ때 한국에서 쌀보내준다는 말을 다 합하여 세번들었나
한국에서 지원해준다는걸 모르거든요
햇ㅁ볓정책도 중국에 와서 들었어요
그러니 인민들한테는 한알도 안들어가니 쓸데없죠
김정일 배나 불려주고
그저 북한 실태가 이러하다 그러니 펴주기는
쓸데없는거다 하구 의견을 올릴뿐입니다
물론 님의 말씁도 일리가 있는 소리에요 님뿐아니라 거이모든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왜냐 북한에서 살아보시지 못하셨으니까 당연히 모를수도 있죠
햇볓정책은 순전히 김정일이 좋은 짓입니다
뇌무현님께서 김정일이 찿아가서 발라맟추며 제 공로세우느라 임기맟힐때 되니 해놓은 건 없지 하니까 퍼주면서 지랄떨구 유깝떨었지요
북한에서 직접 살진 않았습니다. 함경남북도 피를 가진 실향민2세입니다.
천국의국경을넘다도 1-4편 다 보았고, 탈북자수기도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사이트를 찾은지도 몇년 되었으니...직접 겪지는 않았어도 실상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남북한의 관계는 남북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과 중국의 역활 또한 무시할수 없습니다. 김영삼이 잘한것은 그나마 전쟁을 막았다는것이지요.
위글에서도 썼듯이 구호물품이 인민들에게 직접 전달될수있는 조건을 북에서 거부했지요.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요? 남북통일이 될까요?
현재 남북한 별도로 유엔에 가입했습니다. 다른국가 입니다. 북한이 무너지면 먼저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북에 계속해서 지원하는것입니다. 북한 유사시에 병력투입한다는 말도 했었지요. 북한에 넘어간 기차 800량정도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었지요. 그래도 계속해서 북을 지원하는것은 동북공정의 한줄기죠.
미국은 전쟁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북한을 악의축으로 정의하고 전쟁하려 들죠. 전쟁이 나면 다른나라들은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625사변을 통해서 일본이 살아났듯이..남북한만 죽어나는것이죠.
미국과 중국의견제속에서 남북한이 통일하고, 통일후유증을 최소한 시킬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전쟁일까요? 아니면 첨예한 대치상태를 유지하는것일까요? 아니면 다른나라가 북한을 먹던지 말던지 방관하는것일까요? 올해도 북한은 10년만에 최악의 식량난으로 150만톤이 모자란다고 하더군요. 이번 축구월드컵예선에서 보았듯이 식량이 인민들에게 직접공급될때만 식량을 지원한다고 하면 북한은 거절할것이고....어차피 인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으니 죽던지 말던지 지원하지 않는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미국은 호시탐탐 북한을 압박할것이고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면 코리아디스카운트인한 신용등급하락에 의한 경제침체로 이어질것이고...
나는 남북한이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북한 국민들에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까요??? 방관? 전쟁? 아니면 어떤 좋은 방법이?
우리나라 국민이 북한현실이 안타까운데 누가 도와주지 말자고하나요?
다만 지원물자가 개정일이 배때기채우는데랑 핵무기만드는데랑
군대물자등등 으로 빠져나가고 국민들손에 옥수수가루 몇톨이나 갈까요?
이건 모 계속 다람쥐 챗바퀴돌듯 그럼 바라만 보고잇냐는말이냐
아니면 전쟁하자는말이냐? 이런식으로 논리가 형성된다고 보나요?
지원하지않으면 전쟁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어떤 또라이가 한국의 경제상황이 이런데 전쟁하자 하겟습니까?
도와주데 맹목적으로 도와주지말고 상황에따라 우리도 요구할거잇으면
요구하면서 서로 상호주의 관계속에서 지원해주고
지원역시 정부가 나서서할게아니라 민간구호단체에 넘겨서
힘들더라고 식량이 국민들손에 가나 안가나 감시정도 해야 된다고 생각안하나요?
햇빛정책도 시대상황이 변하면 시대에 맞게 수정보완하는것이고
무조건 햇빛정책은 옳으니 그것밖에는 없다 이런식은 이제는 안된다는거죠
하지만 뜨겁고무더운현실이 아닌 무조건의 지원 달콤한사탕으로 언제까지
개정일이가 개과천선할때까지 기다리나요?
햇빛정책의 모태가 됏던 햇빛은 달콤한사탕이 아닌 견디기힘든태양입니다
사람들이 이걸많이 혼동하는데 남한에서의 지원은 달콤한사탕이지
힘든고통이 아닙니다 그럼 언제까지 달콤한사탕을 개정일이한테 주어가며
개과천선할때까지 기다리나요? 달콤한사탕만 주는게 아니라 당근과채찍이
동시에 필요하다고는 생각안하시나요?
아이들을 교육시킬땐 달콤한사탕만 줘서 교육시키는게 아니라 때론
채찍도 필요하듯이 북한과의 상대에서도 달콤한사탕만이 최우선이 아닙니다.
얻어먹던 빌어먹던 잘못했다고 인정할때 손에 먹을것을 쥐여주는 엄마처럼 대담하게 때릴때는 매질로 얼릴때는 잘못을 인정시키면서 다음것에 대응해야할것입니다,
불쌍한건 역시 불쌍하고 순진한 우리인민들입니다,
자꾸주기만하고 해결책은 보이지않으니 그게 야단이죠,,
글쎄 정부가 알아서 하겠지만은 우리가 보는견해는 지금처럼 개성공단철수요 뭐요 하면서 그뒤에 시커먼 내막이 뭔지 잘파악하고 아니면 아나다싶게 한국정부에서 딱소리나게 끊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내가 상관할바가 아니라도 상관해야겠네요~
정일이 버룻뿐아니라 당정부가 다 똑같애요..
그놈들은 아예 버릇을 잘들여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