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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제발 한민족인척 하지 마라!
REPUBLIC OF KOREA 희망 4 1511 2006-10-17 14:18:47
자유북한 방송 게시판에 어떤 분이 올려주신 좋은 글이여서 옮겨 왔습니다.
역시 북한문제점을 정확히 집어내는것은 그 땅에서 직접 몸으로 당해본사람들뿐입니다.


제발 한 민족인척 하지 말라!

유엔에서 대북제제안이 만장일치로 통과 됐음에도 불구하고 남한 정부는 평화관리라는 미명하에 북한 정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이 마당에 김근태라는 사람은 어제는 현대아산을 찾아가더니 20일엔 개성까지 가겠다고 한다.

과연 대북지원을 중단하면 그들의 말대로 북한에 또다시 300만 아사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일부 북한학 학자들까지 가세하여 대북지원의 필요성을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현 남한에는 두개의 북한이 있다. 하나는 실제의 북한이고 다른 하나는 일부 북한학 학자들이 만들어낸 가공의 북한이다.

우리는 300만 아사의 북한과 현재의 북한을 명백히 갈라 보아야 한다. 300만이 굶어죽은 것은 시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배급제에 의지해서만 연명하던 북한 주민들에게 배급 중단은 곧 전부를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때 물물교환의 공간이라도 있었다면 아사 숫자를 최소한 할 수 있었다.

북한 주민들의 의식에도 문제가 있었다.
인간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라면서도 종당에는 수령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비유물론적 주체철학에 포로가 된 북한 주민들은 삶의 기로에서도 국가에만 의존하려고 했다.
결국 수령의 주체만이 용납되는 북한 체제가 만들어 낸 비극이었고 북한 주민들은 그 희생자들이었던 것이다.
하여 자신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은 시장을 개척하며 살아남게 되었고 국가에만 미련을 가졌던 사람들은 굶어죽게 됐던 것이다.

한국학계에서 북한의 7.1조치에 대해 계획경제 붕괴에 따른 경제 구조적 변화와 시장화 추세만을 이야기 하는 것은 한국식 자본주의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북한의 경제 변화에 앞서 반드시 짚고 넘어 갈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북한 주민들의 가치관 변화이다.

7.1조치 발표 이후 시장가격을 반영한 임금조정은 북한 주민들에게 화폐 가치를 알게 해준 중요 계기로 되었다.
배급제란 전형적인 집체주의 체제 속에서 돈의 가치를 모르고 살았던 북한 주민들은 자기 인권비를 통해 비로소 자본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가치관을 알게 되자 북한 주민들은 그동안 북한 정권이 사회동원, 사회지원을 통해 집체주의를 강요하던 그 본질을 알게 되었으며 일당 몸값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가치관의 변화는 곧 의식 변화로 이어져 그때부터 북한 주민들은 조직연대감으로부터 개인연대감으로 돌아서게 되었고 그로 하여 국가와 개인간에 명백한 한계가 설정되었다. 이것은 그대로 북한의 시장화를 추동하는 근본 요소로 작용됐다.

오늘날 북한에는 두 부류의 인력이 있다. 하나는 정권기관에 복무하는 배급 인력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는 자력갱생 인력이다. 대북지원은 배급인력, 즉 정권기관에 종사하는 인력에 충당되며 결국 김정일 정권 연장으로 이어진다. 자력갱생 인력은 나름대로 정연한 시장질서와 체계 속에서 부단히 생존 훈련을 하였다.
북한 주민들은 오히려 배급제를 반대하고 있다.
배급을 받으면 그만큼 조직적 통제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굶어죽으면서도 당비를 바치던 사람들이 오늘은 당증을 팔아서라도 생존할 수 있을 만큼 비로소 주체가 된 것이다.
때문에 대북지원이 끊어지면 정권에 충실하고 주민들을 억압하는 배급인력이 타격을 받고 나아가 정권이 약화되지 일반 주민들은 중국이란 물류창구가 열려 있고 시장이 있는 한 절대로 굶어죽지 않는다.

대북지원의 문제는 거기에만 있지 않다. 오늘날 북한에서 공개 처형당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한국과 내통한 범죄로 형벌을 받는다. 그 이유는 대북지원으로 연명하는 북한 정권으로서는 당연히 체제방어 차원에서 한국을 끊임없이 적화하기 때문이다. 결국 대북지원이 증가되면 인권탄압도 함께 증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북한 인권을 무시하며 평화공존이란 미명하에 김정일 정권을 연장시키는 대북지원 놀음을 계속할 바엔 나는 이 정부에 준열히 말하고 싶다. 제발 북한 동포와 한 민족인척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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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4:39:44
    북한 망하게 하는건 쉽죠. 어려운 일 아니죠.
    미국,일본... 우리가 앞장서서 부추기면 쉽습니다.
    근데 그 이후의 대안이 있나요?
    그 후에 벌어질 상황이 깜깜하죠.

    까놓고 말해서요..대한민국 정부.. 자선사업하는 단체 아니예요.
    굶어죽는 사람들 북한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프리카에도 있어요.
    동포인척 하면서 지원하지만 이건 립서비스에 불과하고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입니다. 대한민국이 중요하거든요.
    냉정히 말해서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국민이 우선이지..북한주민이 우선이 아니예요.

    보통 한국인들은 멀리내다보지 않고 지금 당장 돈 나가는게 아까우니깐 포용정책 욕하는거지만... 북한 무너져서 우리에게 짐이 되면... 지금 거품물고 김정일 욕하는 인간들이 앞장서서 통일된거 욕할겁니다. 왜 저들을 먹여 살린다고 세금 올리냐고 폭동일으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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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잡아라 2006-10-17 15:00:23
    김근태열린당의장 의 형님이 6,25당시 자진의거입북하여 현제 김일성종합대학 교수로 생활하고 있어요. 그덕에 안기부에 가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고 좌파가 정권을 잡더니 이제는 당의장이라. 하하하 그러니 형님을 살린답시고 북을 도와주자는 앙쿰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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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오 2006-10-17 15:03:46
    훔..............님은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군요...
    멀리 내다보세요.....
    지원을 중단하고 북한주민들의 시장경제방식을 터득하고 성장하면 북한의 경제발전수준도 높아지고 그다음엔 우리의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통일비용부담이 줄어들게 되는거에요....
    너무 짧은 시각을 가지지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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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05:54
    김정일잡아라 //
    이런 요상스런 소리 하는 사람이 등장 안하나 했더니...
    헛소리 좀 하지 마시죠? 또 색깔론 타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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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09:48
    아니오 ...//
    아니오님 말은 앞뒤가 맞지 않아요.
    미국이랑 일본은 보다 강경하게 북한을 경제제재 할려는 중이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무슨 북한 주민들이 시장경제 방식을 터득하고 경제발전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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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하튼 2006-10-17 15:10:22
    훔님은 참 ................!!
    아니오님의 말씀이 맞는듯하오....
    위의 글쓴이의 생각도 길게 내다보면 맞는말이오.......
    훔님의 사고방식이 문제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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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하튼 2006-10-17 15:12:21
    훔님.......!!
    미국 일본이 보다 강경한 경제제제를 하고 우리의 대북지원이 줄어든다면..
    김정일이 자폭을 하지않는한 북한주민들이 들고일어날수밖에 없소!!
    여기서 들고일어난다는 의미는 먹고살기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이오..
    그렇다면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해질수밖에 없소....
    흑백논리에 사로잡히지마시고 생각해보시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오....
    훔님의 사고방식 길게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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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16:46
    웃어야 하나요?
    국민들이 아사지경에 처한 가난한 나라..지원 끊고
    경제적으로 압박하고 봉쇄하면..
    그 나라 국민들이 생활력 및 생존본능이 강해져서 경제가 발전한다?

    와~~~~!!!
    참으로 놀라운 경제이론이군요.
    전세계인들을 깜짝 놀래킬 ..대이론이네요??
    노벨경제학상 타시겠습니다???

    더이상 말이 안통하네요.

    이념주입이란 참으로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을 저렇게 무너뜨리고 싶어하는 건 6.25를 겪은후 냉전시대의영향이죠.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오히려 북한이 갑자기 무너질까 걱정이 태산인데...
    아직도 국민들은 냉전시대의 이념으로 살고 있으니...
    한국인들이 이 모양인데... 통제와 주입이 훨씬더 심한 북한사람들은 어떨까...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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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16:55
    훔님은 아프리카 전체 대륙을 공짜로 줘도 싫다고 하실 바보로 보입니다.
    러시아/중국 땅도 당연히 못 받으실거고.

    세상 사람들의 99%는 받을려고 할 겁니다.
    어차피 해방 직후 갈라진 땅 덩어리 합치려고 수백만명이 전쟁을 치루며 현재의 우리가 있습니다.
    아무리 이기적이라 해도 민족통일이라는 대업 앞에는 감히 뭐라 못합니다.

    돈이 아까와서 포용정책을 반대한다구요?
    반통일/반민족/반민주/반역사적인 김정일 정권의 연장 억제과 핍박받는 인민의 조속한 해방을 위해 반대합니다.

    IMF때 금모으기처럼..통일에 진정으로 필요하다면 아껴뒀던 전 재산이라도 헌납할 국민들 많으실테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겁니다.
    일제/6.25등 목숨도 바치며 지키고자 한 조국인데 그깟 돈 몇푼이 아까워할 민족이 아닙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요?
    옳은 일이라면 저질러 놓고 수습하면 그 갓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말많은 독일 사람들한테 설문이라도 해 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향후 다음세대나 민족/국가의 미래를 위해 과연 독일 통일이 바른 결정이었느냐? 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상컨대 절대 다수가 장기적 관점에서 그렇다는 답이 나올걸로 봅니다.

    전 누가 폐기물처리장으로 버려진 땅이라도 만평만 줬으면 좋겠어요.
    세금이 겁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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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21:49
    끙... //
    저기 밑에서도 리플 달았던 글 퍼오죠.
    마음 같아서는 통일이 싫을 사람 있을까요?
    근데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고 낭만적이지가 않거든요?

    북한이 갑자기 무너진다면 그땐 어쩔 수 없어요.
    받아들여야죠.
    하지만 우리가 나서서 북한을 무너뜨리는 멍청한 짓은 말아야 합니다.


    ===============
    한국경제의 가장 큰 위험은 언제가는 찾아올 통일이랍니다.
    민족통일을 축하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네요.

    동독은 서독 영토의 1/4밖에 되지도 않았고..동독은 서독 소득의 1/3정도였지만... 통일하고 나서..지금까지 1700조원 가까이 때려붙고도 아직 동독 지역 재건 못하고 있어요... 1700조원이요 -_-;; 독일 사회문제 심각해요.


    북한은 영토는 1/2이나 차지하고 있고..소득 수준은 한국의 1/15 밖에 안됨...
    한국 정부로선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월등히 조건이 좋은 독일도 저 모양이었는데..
    도대체 뭔 수로 북한을 떠맡아요?

    북한 저 상태로 무너지면 절대 안됩니다.
    저렇게 가난한 상태론 절대 통일되면 안되요.
    이상적인 사회는 꿈도 꿀 수 없음.

    어떤식으로든 북한정권을 달래서 자신들 힘으로 조금이라도 경제성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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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28:06
    훔님 젊은분이죠?

    여기 드나드시는 분들은 주로 고생 많이하신 분들이 많아요.
    이념주입이라..누가 들을 소린지 반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혹시 전교조 교사들과 궤를 같이하는 교육 받으셨나요?
    전교조는 상위 지도부가 PD계열 등 주사파류에 속합니다.
    일반 교사들은 순수한 참교육을 생각하겠지만 그 윗대가리들은 철저히 정치적 세력입니다.
    일단 민노총/한총련/민노당과 직접 연관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이런류의 좌파조직은 남조선 적화전략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그런쪽에서 터득하신 지식/인식이시라면 깊이 재고 바랍니다.
    모두 김정일 똘마니들의 말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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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5:35:10
    훔님께서 우리가 나서서 북한을 무너뜨리는 멍청한 짓은 말아야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최소한 이왕 무너지는것을 앞장에서 서서 억지로 막아 보려는 멍청한 짖도 말아주세요!!!!!!

    통일이 부담이 되어서 통일 되는것이 싫다면 무너지는 김정일정권에 대한 지원도 말아주십시오

    방한을 앞둔 라이스 장관이 미국무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투명성 문제 때문에 인도적 지원을 안하고 있지만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은 지속되길 바란다”면서도 “그러나 최선의 경우는 단기적인 인도적 지원보다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 나은 길이 있음을 북한 체제가 깨닫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외국인들도 북한주민들이 인권상황을 문제시 하는데 통일비용이라는 복잡한 계산 숫자들을 앞세워 통일이 무작정 싫다는 사람들은 참 한민족인가 마저 의심이 듭니다.
    싫으면 차라리 나서서 방해나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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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38:32
    꿍 ///
    헐... 왠 전교조 타령입니까?
    어째서 당신같은 사람들은 좌파 빨갱이 전교조 이런 단어 밖에 쓸 줄 모릅니까?
    참으로 답답하군요.
    통일 문제에 좌파/우파 이념 얘기가 대체 왜 나옵니까?

    꿍님...
    제발 그런 식으로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정말 우리나라 사회 발전의 걸림돌입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대학 다니면서 나름대로 이런 저런 기사 읽고..통일 관련한 책들 ..논문들도 읽어본 적 있습니다.
    북한 무너지는것이 득이 된다고 말하는 대북 전문가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통일을 생각하더라도 점진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입니다.

    통일 문제에 관심 많으시다면...좌파니 우파니 어쩌구 저쩌구 이념 타령 하지 말고 .. 직접 공부해 보시죠.
    하다못해 독일이 어떤 후유증을 겪었는지도 살펴보시길.

    통일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아니라..
    저 정도로 가난한 북한과 통일하면 그야 말로 우리나라 경제 엄청난 타격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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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40:50
    희망 / 전 무작정 통일 반대하지 않습니다.
    북한은 버틸 수 있는데까지 버티고 ... 자기들 스스로 개혁해서 경제발전 이뤄야 합니다. 그 다음에 통일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희망님께선 탈북자시니 제 말이 정나미 떨어질 정도로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실익인 것을요.
    대한민국이 자기 희생해가며 자선사업을 해야 할 이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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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42:14
    글을 보니 주사파 논리를 보기좋게 위장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그렇게 깊은 생각을 스스로 하신 것인지는 판단이 안됩니다만..

    그 정도 마음의 준비도 없이 통일을 하자고 온 민족이 수십녕간 그토록 부르짖었다고 보십니까?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도 꿋꿋히 버텨왔습니다.
    남북 평균으로 따져도 중국보다는 소득이 높을겁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달렸죠.
    불가능 하다면 불가능한거고...힘들다면 힘든거죠.
    그렇다고 민족통합이 그렇게 불가능하거나 힘들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미 중간단계의 버퍼 역할을 하는 과도기적 체제도 거론되고 잇죠.
    일이 되도록 해야지 안된다고만 하면 난감;;

    님의 논리가 비판받는 이유는..
    남한이 그런 이기적 이유로 주춤하는 사이에도 수천만의 인민이 굶고.. 인권탄압..아사..부정한 놈들의 호화사치..등등 말할수없이 수많은 남북 구성원의 물질적/정신적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간과한다는 겁니다.

    언제까지 그런 명분없고 대책없는 우유부단함을 행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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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백성 2006-10-17 15:43:37
    저도 지금까지 속아살아온 한 사람이지만..대북지원이 김정일의 숨통을 연장하고 코대를 세워주는 일이라고해도 정부의대북정책은 해야됩니다..
    저는 북한에서 갓나왔는데..지금 북한 사람들 배급보고 투정하는사람들 저들끼리도 손가락질하며 욕합니다..지금이 어떤때인데 아직 앉아 배급투정이냐는거죠..저도 배급모르고 낮과 밤을 먹고살기위해 무척 힘들었지만 앉아 배급투정하는사람들 중오했어요..지금이 어떤때인데 입에 밥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멍청이가 아직있나고요..육신이 힘들어도 북한사람들 일다니면서도 다 장사하며 살기때문에 부지런한 사람들은 굶어는안죽어요.농촌생활은 잘 모르지만..그래 배급소엔 쌀이 들어온데는신경안쓰지만..(공급대상이 따로 있고 지금은 배급소에도 시장가격보담 좀싸게 쌀을 팔아주므로 별 이득은 없어요..)항에 쌀배가 들어오고 안오고는 엄청 신경쓰며살았어요..벌써 수입쌀이 도착했다하고 소문이 퍼지면 시장쌀값이 확 떨어지고 장사유통도 잘되요.
    하지만 정세가 복잡해지고 한동안 수입쌀이 끊어지면 쌀값이 엄청 올라가고 장사유통도 안되죠..이젠 시장을 복구하고 많이 확장해 시장경제를 많이 중시해요..통일이 되도 북한인민들 다죽고 나서는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김정일만 보지 말고 그사회에서 나오지 못하고 살아가는 백성들을 봐서라두 북한 식량지원이랑은 해야한다고 봐요.그쌀이 다 국방에 들어가는건 아니고 국방에 돌린 쌀도 일부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다 시장에서 유통됩니다..,
    이렇게 지금 당장은 그날그날 시장쌀을 사먹으며 먹고 살기 힘들어도 그것이 북한의 자본주의 체제화에 앞으로 큰 도움될것같은데..
    생할력이 엄청세지고...적응력도 빠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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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5:44:10
    저위에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학생이니 책으로 학문을 닦는것도 좋지만 학교공부도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지언데 제발 책만 정답이라고 하지 마시고 그 사회에서 몸으로 에때우고 피부로 절감한 사람들의 목소리도 좀 들여주는 아량을 두셔야 합니다.


    일부 북한학 학자들까지 가세하여 대북지원의 필요성을 이론적으로, 학문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현 남한에는 두개의 북한이 있다. 하나는 실제의 북한이고 다른 하나는 일부 북한학 학자들이 만들어낸 가공의 북한이다.


    님은 지금 북한학 학자들이 만들어낸 가공한 북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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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브라 2006-10-17 15:49:09
    훔 .......... 님의 논리는 참 멍청하시네요............
    여기 님 혼자 이상한 논리를 펴시네요...
    참 이상한분이군요...
    사상이 의심스럽고..
    지원을 하면 할수록 통일은 멀어집니다.!!
    훔님은 통일을 반대하시는분 같네요.......왠지 느낌이.......
    지원안해주는게 오히려 멀리 내다보면 북한주민들의 자력갱생을 도와주고 정일이체제의 약화를 초래할수있는 지름길이될수있어요.
    훔님!!!!
    훔님은 남한사람 맞습니까?
    대북포용정책으로 지원하는 이유가 당장통일되면 그 부담을 지기싫어하는 남한사람들의 의식때문이라구요? 참 한심하군요..
    설사 당장통일이 되어서 우리의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고 생활이 더욱더 궁핍하게 된다하여도 통일이 되면 우리 국민들 기뻐할것인데 님은 참 이상하신분이군요.....
    정말 사상이 의심스럽습니다.......
    님의 정체부터 밝히시는게 문제해결과 대화에 도움이 될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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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브라 2006-10-17 15:52:42
    북한백성님....!! 님이 탈북자신데도 어떻게 현실을 제되로 이해못하시군요.
    님이 펴신 논리는 그야말로 속좁은 논리입니다....
    대북지원이 계속되어야할 명분과 논리의 정당성이 의미있게 와닿질 않는군요.....
    대북지원의 쌀들이 군부유입과 정권체제에 도움이 되면서도 남은쌀들이 시장에 유통되어 자본주의화와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참..
    한심한 논리시군요....
    그렇다면 역발상을 생각해보십시요......
    생각이 되십니까?? 그래도 이해가 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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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5:58:46
    정말 경악합니다.

    저랑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어차피 저는 당신들 설득시킬 수 있다 생각 안합니다.

    난데없이 전교조 얘길 하는 사람이 없일 않나?? 정체부터 밝혀라? 사상이 의심스럽다??? 쯧쯧
    당신들이 정말 민주주의 교육 받고 한국에서 자란 사람들 맞습니까?

    에브라님 꿈 깨세요.
    [설사 당장통일이 되어서 우리의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고 생활이 더욱더 궁핍하게 된다하여도 통일이 되면 우리 국민들 기뻐할것인데 님은 참 이상하신분이군요..... ] <-- 꿈 꾸십니까? 설문 조사 한거 한번 찾아보실래요? 한국사람들이 이정도로 남 배려하고 이타적인 사람들이라면 우리나라엔 가난한사람도 없고 노숙자도 없겠네요? 다들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였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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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03:29
    에브라 //
    2005년도 설문 조사 기사 펌입니다.
    <국민의 66.6%가 ‘통일비용이 많이 들 경우 천천히 해도 된다’고 응답했다. 반면 ‘비용이 들더라도 반드시 통일해야 한다’는 응답이 20.2%, ‘부담이 크면 통일을 안 해도 된다’가 대답도 11.5%나 됐다. 이는 200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50.1%가 점진적 통일을 원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그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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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6:04:14
    정부와 여당이 이어온 햇볕정책!
    결국에는 북한의 핵무기가 되어 돌아왔거만 내탓이 아니라 장본인은 미국이라는 일방적인 변명과 핑게만 늘어 놓으면서 결국은 북한인권도 무시하면서 저들만 평화주의자인양 행세하지만 집권재창출을 위한 기득권지지도 확보를 위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으며 여기서 우리가 밀리면 정책전반에 대한 실패의 책임을 안고 다음 대선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자리잡고 있는것 뿐입니다.
    북한도 그렇고 남한도 그렇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민족의 고통인 통일을 가슴으로 느끼기보다는 당대당 정쟁을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져~
    부담이 가는 통일이 싫다고 하는 극도로 이기적인 이곳 젊은이들때문에 내년 대선에서 지금 한나라당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여당쪽에서 핵무기해결을 위한 김정일과의 당국자회담이나 하나 또 벌려놓고 평화가 정착되었다고 젊은이들의 군복무 1년으로 줄여준다고 하는 선거공약을 하면 아마 남한젊은층의 몰표를 받아 한나당의 정권재창출은 또 한번 물건너간다.
    결코 한나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부담된다고 통일이 싫다는 사람들과 이론싸움을 하니 결국 저도모르게 당파싸움까지 말려드는군......
    머리 아파~~~ 아까운 시간 그만 날리지 말고 서 셤공부나 해야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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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07:43
    희망 //
    어느 당이 집권하든 뭐 그건 제가 알바 아닙니다.
    정당 정치엔 크게 관심 없어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어느 당이 집권하든 대북정책 기조는 안바뀌어요.
    후훗 상황에따라 전술만 달라질뿐 전략을 절대 안바뀌어요.
    북한 무너지면 안된다는거 다 알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 쇼 하는건 햇볕정책의 결과가 아니죠!!!!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포용하려고 해도... 미국이 강경정책 쓰면 별 수가 없어요. 이건 상식인데 뭔 소리하십니까?

    희망님..
    이기적이라 욕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국가간의 손익 계산은 냉정해요.
    제가 궁금한건 북한을 붕괴시켜서 한국이 얻을 실익이 뭔지
    님께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막연하게 통일되고..비용 그까이꺼 어케 되겠지..이런 뜬구름 잡는소린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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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09:28
    점진적으로 준비된 통일이 아닌.,,,
    갑작스레 북한이 붕괴되어 통일이 될 경우
    도대체 뭐가 득이 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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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6:18:17
    책으로만 북한을 연구하고 정보화 발달로 인테넷에서 자기의견하고 비슷하 견해을 클릭하고 마우스로 푹 끌어다가 숫자들을 열거하면서 마치 그것만 정답인양 고집하시는 님한테도 의견을 제기합니다.
    객관적인 자료도 좋지만 실지 경험자들의 말도 들어볼 줄 알아야 합니다.
    여기 탈북자동지회 사이트에는 대부분 이산의 아픔을 안고 있는 분들이나 김정일정권의 피박을 피해 뛰쳐나온 사람들이 대부분 오고가는 공간입니다.
    그러니 가령 여기서 님이 올린숫자나 정보가 올다고 쳐도 통일비용이 부담되어 김정일정권유지를 주장하는것은 감정상 통하지 않으며 욕만 먹게 생겻으며 님의 그런 주장은 대학사이트에 올려놓고 한번 님의 주의 주장을 펼쳐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잠깐 아침 고향에서 온소식을 전하려다가 님같은 분들때문에 머리가 아파 그냥 답글만 달다보니 손가락이 끊어지겟습니다.~~
    (말자체 그대로 탈북자동지회입니다. 김정일에게 억압받고 피박받다가 고향떠나온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마음의 위안을 나누고 고향의 소식을 주고 받는 장이 될수있도록 훔님 좀 도와주세요~~그런 주장을 펼치며 님도 여기서 몰매를 맞기보다는 님과 같은 의견이 공존하는 게시판이 많고 많은데 왜 하필이면 이곳에서 탈북자들의 가슴에 상처룰 주지 못해 안달입니까? 지금 대학교도 중간고사 기간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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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23:39
    저도 훔님을 당장 설득시킬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님의 논리가 극좌의 논리와 우연인지 필연인지 유사하기 때문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 것뿐입니다...불필요한 뻔한 논쟁 피하고픈 본능이죠.

    위 설문의 헛점은 아시죠?
    "많이 들경우 천천히"..이런 애매한 설문에는 오류가 엄청나죠.
    그 점진적 통일이라는 것이 애매한 말이죠.
    누가 급진적 통일을 원한다고 합니까?

    자! 님과 제가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누구 탓입니까?
    님은 저 탓할거고 저는 님 탓할겁니다.
    그럼 객관적으로 봅시다.
    그 원인은 님과 저의 기본적 대북/통일의 시각차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제가 먼저 공격했다거나 아니면 반대이거나를 떠나서 그 근본 원인을 파악해야 됩니다.
    미국탓이네..북한탓이네..이것은 지협적인 말꼬투리에 불과합니다.
    둘 다 나름대로의 입장차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결국 현재와 같은 힘겨루기가 발생합니다.
    더 이상 말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양측이 판단하는거죠.

    그냥 통일은 일단 하지 말자고 하세요..그것이 정확한 의사표시입니다.
    전세가 자연적으로 통일이 될수 밖에 없는 때까지 일방적으로 국제사회가 북한이 정의롭게 행동하든 안하든 퍼주기나 하면서 그들의 처사를 기다리자는 겁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노예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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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망 2006-10-17 16:26:51
    흐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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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6:27:12
    님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길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우리도 급작스러운 통일은 바라지 않지만 김정일체제를 가지고 뭘 변화시켜보겠다는 현정부의 어리석은 대북정책에는 반대를 한다고.....
    님하고 내가 여기서 말논쟁을 벌어봐야 윗사람들에게는 화장실에 앉아 떵싸는 소리로만 들릴 뿐이고 서로 얼굴도 초면인 사람끼리 감정대립으로만 이어질 뿐입니다. 적절한 선에서 의견충돌을 끝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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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27:26
    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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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29:51
    희망 /
    역시 님도... 그렇군요.
    님께선 북한에서 말도 못할 어려움을 겪고 이 곳까지 오셨으니
    하루라도 빨리 북한 붕괴시키고 동포들을 구해내고 싶겠죠?
    님이 바라는 건 그것일테죠.
    그럼 그냥 그렇다고 말씀하세요.
    탈북자분들이 그러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요..
    마치 북한 무너뜨리면 우리 국민들에게 황금빛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는 듯
    말씀하지 마세요.

    (김정일 제거되고 북한에서 온건파 정부가 들어선다면야 그것도 찬성입니다.
    누구든 개의치 않아요.
    누구든 북한을 어느정도 정상국가로 만들 수 있는 인물이라면야~
    김정일 옹호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런 독재자가 뭐가 귀엽다고.
    바라는 건 북한정권이 개혁-개방으로 버텨주는 것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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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98 2006-10-17 16:33:53
    훔님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써 당신생각과 동의할수 없음.......
    지금 대북제재가 통일을 하자는것입니까?
    우리도 당장 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북한이 무너진다고 남한보고 누가 통일 비용을 부담하라고 합니까?
    북한이 무너진다는 것은 남한 좌파들이 만들어 낸것이고 김정일정권이 무너지면 어떤 방법이든 북한에 독립적으로 새로운 민주정부가 설것입니다.
    민주정권이 설립되면시장을 개방하여 (중국모델)북한국민 스스로가 북한경제를 발전시킬것입니다.
    북한사람들이 바보입니까.
    한순간에 통일을 받아드려 남한사람들이 밀고 올라면 북한사람에게 남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여??? 당장 통일은 남북모두가 바라지 않으며 멀리서 찾아올것입니다.
    지금 남한의 좌파들이 북한에 퍼다주는 것은 김정일정권을 연장시켜줄f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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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6:41:00
    그거야 당연히 하루빨리 북한붕괴시키고 동포들을 구해내고 싶지 그럼 아니라고 말해야 지극히 정상이며 님하고 문맥이 통해 대화 할 가치를 느끼나요.
    그리고 님이 대한민국꼴통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쳐 님처럼 이론이 아니라 실지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들입니다.
    그럼 님이 행사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태극기를 향하여 이 땅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렬들께 드리는 인사도 다 거짖입니까?
    그런 원로들속에 아마 님의 조상님들도 끼여 있을지 모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사람들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국가 원로들을 꼴통이라고 부르는 님부터 문제가 있으며 그리고 님은 군대라도 갔다 오셧는지요?
    점점 님하고의 대화가 깊어질수록 대화상대의 가벼움을 느끼며 님이 설정해놓은 통일이라는 스타크래프게임에 빠져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님의 질문에 답글을 달지 않겠으니 님도 사회경험이 적은 젊은사람이 누구에게 자기주의 주장을 설득시켜보겟다는 헛된 생각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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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45:31
    3698 //
    아...저도 말 안하렵니다~!!!!!!!!!!!!
    부탁인데 제발 이런 문제로 논쟁하면서 좌니 우니 이딴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편협한 편가르기 주장을 주워 들은겁니까?

    북한 붕괴 우려하는 얘기가 좌파의 주장이라구요?
    제가 읽은 책이나 논문만 해도...
    (한국 학자 뿐만 아니라) 외국 학자들도 북한 붕괴에 대한 분석한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외국인들도 전부 좌파라서 친북빨갱이라서 그런겁니까? 어이없음.

    조금 다른 얘기지만,.,,신문 기사 하나 퍼올까요?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1&article_id=0000153198§ion_id=100&menu_id=100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1&article_id=0000153198§ion_id=100&menu_id=100
    </a>
    우리나라랑 상관없는 저 외국인들 다 빨갱입니까?

    그리고 님 말이 별로 현실적으로 들리진 않지만
    후훗.. 북한 붕괴되고 새로운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선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면.. 참 참 좋겠어요. 바라는 바입니다. 퍽이나 그렇겟네요.

    어차피 관점이 다르니 더이상 얘기할 필요 없다 봅니다.
    저도 그만하죠.
    이런 생각 가진 사람도 저런 생각 가진 사람도 있는게 민주 국가 아니겠어요?
    소모적인 편가르기 하는 인간들 좀 없어지면 좋겠군요.
    북한에선 반동분자 어쩌구 편가르기 한다던데..
    과거 한국에서도 독재정권때 걸핏하면 빨갱이로 몰았으니...
    비민주적인 사고방식의 산물이 아직도 한국 사회에 남아잇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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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6:48:53
    희망 / 점점 본색이 나오나요? 감정 섞인 인신공격? 죄송한데 전 스타크래프트 할 줄 모르거든요? RPG 겜은 심심할때 좀 하지만? ^^
    꼴통이란 말이 순국선열을 가르킨다 착각하지 마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비민주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척결대상으로 삼는 그런 과격한 자들을 "꼴통"이라고 합니다.
    독재시대의 잔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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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2006-10-17 16:58:30
    끙님! 훔님의 논리가 극좌의 논리와 우연인지 필연인지 유사하기 때문에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죠. 햇볕정책을 지지하는국민들을 극좌파라고 생각하는건 극우파나 끙님이죠. 한국은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도 현존한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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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06-10-17 17:05:34
    에이~~~~입이 아파 더 이상 쓸려다가 말았다.
    손에 파키슨병이 다 온다....
    이상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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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7:10:40
    희망 ///
    푸하하하하하하하
    이제 님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확실히 알았네요.
    아주 선입견과 편견이 벌써 ~ 푸훕~~~~~~~~~~~~~~~~



    이런...글을 지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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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0-17 17:16:07
    흠// 그래서 당신은 남한정부가 북한이 계속 핵을 더 만들도록 대북지원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한국정부가 김정일이 한테 끌려다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핵이 어느 순간에 안일하고 편안할 궁리만 하고 있는 남한 분들의 머리우에 떨어져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겁니다.
    대북지원을 하면 할 수록 핵탄두는 점점 늘어나기만 할 겁니다.
    핵탄두가 늘어나면 날 수록 남한의 위협은 점점 커지며 부담도 그 만큼 늘어날 것구요.
    김정일이가 제거된 앞으로의 북한의 상황이 아무리 나빠진다 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김정일이를 제거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북한은 이미 치차가 다 깨져버린 거대한 낡은 기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것을 잠시라도 더 연장시켜보려고 대북지원을 한다고요??
    앞으로 남한이 걸머질 부담을 좀 더 덜어볼려고????
    그 부담을 덜어보려고 하다가 부담만 늘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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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0-17 17:23:52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우환거리는 김정일.
    대가를 치르더래도 필수 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북문제해결의 실고리를 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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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7:34:00
    음... //
    이미 미국이 강경정책으로 북한을 압박했고
    북한은 그에 대한 발악으로 벌써 핵실험을 했으니
    지금 상황에선 우리나라도 전술적으로 대북제재를 할 수 밖엔 없긴 합니다.
    지금은 채찍을 써야할 때가 맞다 봅니다.
    핵으로 어떻게 해보겠단 생각을 하면 얼마나 고통이 뒤따르는지 맛보게 해야할테니깐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큰 전략의 틀로서 햇볕정책은 바람직하다 봅니다.
    다만 상황에 따른 전술로써 채찍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이구요.

    미국은 이라크와는 달리 석유도 없는 북한을 무리수를 둬 가며 선제공격하진 않을겁니다. 쉽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지금 부시는 정권 말기입니다.
    북한이 조금이라도 태도를 바꾸고 대화에 응하려고 하면 미국도 제재를 풀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한국 정부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것이구요.

    북한이 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체제전환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이 살길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죠.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할 목적이 없으며 오히려 제발 우리 괴롭히지 말고 니네끼리 좀 잘 살길 바란다는...이런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오히려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리라 보거든요?
    햇볕정책을 흡수통일 전략으로 보고 경계했던것이 북한정권 아녔나요?

    북한이 큰 사고 치지 않도록 현상 유지해 가면서 화해무드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통일 준비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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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2006-10-17 17:47:59
    음...님! 김정일을 어떻게 제거하냐가 문제아닙니까? 그방법을 음...님이 한번 제시해보시죠.

    자 2~3년동안 북조선을 고립시킨다고 칩시다. 괴뢰군들이 38선 이곳저곳에서 총질을 해댑니다. 가끔가다 해상충돌이 일어납니다. 한반도 긴장이 고조됩니다. 해외자본이 슬슬 빠져나갑니다. 일본은 북치고 장구치고 좋아라 어서 전쟁나라 박수칩니다. 미국은 주한미군빼내고 신형무기를 한반도에 시험하고싶어 안달합니다. 과연 음...님이 원하시는되로 되겠습니까?

    음...님 부모,형제,자녀들을 괴뢰군 총알받이로...이~그!

    북조선이 우리 한국국민들의 부모,형제,자녀들의 목숨보다 중요합니까? 북조선은 북조선인민들이 민주화를 이루어야하지 우리 부모형제,자녀들의 목숨으로 민주화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정부의 평화통일노력을 너무 이념적으로 몰아가시는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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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7:58:07
    하얀님..님처럼 오해있을까봐 편의를 위해 분류했고 우연일지도 모른다고 전제를 했어요.

    원칙적으로 따지면 님 말씀이 맞아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이 말이죠.
    근데 님도 여러번 경험하셨겠지만..이런 논쟁의 과정이 거의 뻔하젆습니까?
    그래서 좀 더 효율적으로 중간을 생략하고자..그런 판단을 하게 된 배경이 주사파류의 주장에 근거를 둔 의견 아니냐고 물어본 겁니다.

    저도 초기에 햇볕을 지지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햇볕은 한계가 있는 분위기 조성용 이외에는 아니다란 전제가 깔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 한계를 모르고 끝까지 대책도 없이 몰고가려는 우매함에 마음을 돌렸습니다.
    그 만큼 님과 같은 의견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정하려고 노력도 합니다만 현재로선 옳지 않다고 보기에 제 주장을 하는 겁니다.

    제가 전교조의 문제점을 일부 알기에..훔님이 혹시 전교조 교사의 교육을 받은 세대가 아니냐고 먼저 질문을 한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논쟁의 촛점을 좀 더 다른쪽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글을 쭉 보면서 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세상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보입니다.
    꼭 찝어 정답이라 할 정도의 정의는 불가능하죠.
    따라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합성하고 정리하면 좀 더 정답에 가까울 것이라는 가정을 인정하기에 타인의 시각도 참조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요즘 젊은 분들의 시각은 아직 설익은 과일과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기성세대도 마찬가지로 반성해야겠지만..반대로 기성세대가 왜 저런 단호한 판단을 할까도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륜 많고 경험 많은 분들이 그런 판단을 하는데는 젊은이들이 미처 알기 못하는 삶의 지혜가 내포되어 있는겁니다...말로 정확히 표현하고 설득시키지 못해도 말이죠.

    선의의 젊은이들이 보기에는 꼴통으로 비쳐질 수 있지만 꼭 그것만이 아닐 수 있다는 가정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기성세대도 신세대의 흐름을 따라가시엔 순발력이 딸리겠지만 배울만큼 배운 분들이고 그만큼 소신도 뚜렷하고 집념도 확실합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왜 저러는지도 충분치는 못할지라도 이해하고 봐주기도 합니다.

    서로 상대의 입장을 존중하자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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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0-17 18:01:30
    문제는 김정일정권이 체제전환을 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어찌 보면 북한은 그런 복잡한 문제거리를 만들어야 만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김정일 정권이 유지하기 힘들지요.
    북한이 요구하는 미국과의 대화목적이 무엇일까요?
    니들 때문에 핵을 개발했으니 그 만한 대가를 내라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리고 위페나 마약제조 등 불량행위를 해도 아무 군소리 없이 가만히 있으라는 거구요.
    미국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일수 없는 거구요.
    북한은 그 것 밖에 살 길이 없으니까 밀어붙일 거구...
    그러니 북미간 대화를 암만 해봤댔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것을 모를 리 없는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북한정권은 이제는 수명을 다 했습니다.
    더는 포용상대도 아니고 대화상대도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이 햇볕정책의 결과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햇볕정책은 상대를 잘 못 만났습니다.
    현 상황에서 햇볕정책을 고집하는 것은 앞으로 남한에 더 큰 부담을 남길 겁니다.
    미래를 내다 보고 북한을 흡수할 준비나 실속있게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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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10-17 18:09:42
    통일비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용안들게 하면 되는 것이죠.
    통일에 대한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해온 것처럼 당분간은 2국가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북한의 농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고르게 나누어주거나 임대하고 약간의 세금을 제외한 수확을 스스로 처분하게 하면 일이년안에 북한의 식량난은 해결될 것입니다, 자기가 농사지어 자기가 먹는다는데 열심히 농사짓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남한에서는 비료와 농기계지원, 필요하다면 농사기술을 전수할 수 있겠죠.
    또 한가지 시급한 것은 의료문제인데, 남한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지원할 것입니다.
    그 외의 경제적 문화적차이는 천천히 해결해나가면 됩니다.
    남북간의 왕래는 허가제로 하되 이산가족상봉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처치곤란일 정도로 많은 중고tv, 컴퓨터를 북한으로 보내 남한의 tv, 라디오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외국인근로자보다 북한동포를 고용하고, 북한의 어린 학생들을 선발 유학생으로 받아들이는 방법등으로 동질화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북한이 외부의 도움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사회기간시설을 조금씩 갖추어가면 3국에 나가있는 우리기업들이 북한으로 공장을 이전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탈북자분들에게서 느낀 것은 '역시 우리 한민족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주민들도 체제만 올바르게 바뀐다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남한에서 일어난 '한강의 기적'이 분명히 북한에서도 일어납니다.
    이 모든 일의 대전제가 북한독재정권이 무너지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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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0-17 18:19:13
    이제라도 대북지원을 중단하고 북한을 붕괴직전에 이르렀던 90년대 중반 원시점으로 되돌려 놓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마치나 지들이 북한주민들의 구세주나 되는 것처럼 무분별하게 대규모대북지원을 주장하는 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김정일 체제가 오래 가면 갈 수록 북한주민들의 희생이 더 큽니다.
    햇볕정책이 오히려 북한이 더 체제를 고집하게 만들었습니다.
    거의 망하게 된 것을 오히려 살려주어 화를 자초하지 않았습니까?

    햇볕정책을 해서 남한이 무슨 안정이라도 이루었단 말입니까?
    모든 탓을 미국이나 북한에 돌리기 전에 정부는 이성적으로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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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2006-10-17 18:25:24
    음...님/
    햇볕정책은 장기적인 평화통일정책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돈이들어갔지만 그것은 초기단계에 불과하죠. 따라서 지금 정책을 거둔다면 그건 실패로 귀결될수 박에 없겠죠. 문제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거죠. 현재의 한반도 상황으로 보아선 그나마 햇볕정책이 평화를 이어가고있습니다.

    국제사회와의 공동보조는 필요합니다. 한국정부또한 그렇게 대응하리라 믿습니다만, 그렇다고 남북대화자체를 닫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일본 및 미국은 한국이 나서서 해상검문이나 경제봉쇄에 동참하라고 요구할겁니다. 문제는 책임은 누가지죠? 음...님이 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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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8:26:14
    끙님...
    색깔의 환영에서 벗어나세요.
    님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이 없으십니까?

    정말 황당한 분들 계세요.
    대한민국이 빨갱이들의 책동으로 적화될지도 모른다느니 뭐니...-.-;;
    님도 아시겠지만 망한 북한의 공산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이 어딨습니까?
    그런 사람이 설령 있다해도 동의할 사람들이 어디있어요?
    자기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그런 색안경을 끼고 그런 딱지를 붙여가며 매도하고 선동하는 사람들만 보았을 뿐입니다.

    꼴통은 위해서도 말햇지만 비민주적이고 과격한 생각을 가진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사람들을 뜻하는 겁니다.
    꼴통은 극우든 극좌든 어떤 이념에서든 존재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고 타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다원주의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저런 꼴통이 될래야 될 수가 없죠.
    또한 민주주의자가 친북공산화를 꿈꾼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너무나 가난해서 독재정권의 권위주의에 기대어 경제성장을 이룩햇고.. 밥 먹고 사는것에 만족하며 독재정치를 옹호하기도 했지만..
    이젠 시대가 바뀌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민들 힘으로 민주화를 많이 이룩하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뭐가 두려워서 걸핏하면 과거 독재정권이 써먹던 빨갱이니 주사파니 이런 것에 벌벌 떨지요?
    누가 북한을 찬양한다구요?
    햇볕정책이 근본적으로 바람직하단 의견을 가지면 전교조에게 교육받은 주사파가 되는겁니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빨갱이가 두렵나요?
    근데 이런 저런 사이트 보다보면
    다시한번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야 한다느니 하면서 독재정권을 꿈꾸는 또라이들 있어요.
    이런 또라이들은 안 두렵습니까?
    안타깝지만 민주국가에선 어쩔 수 없어요.
    별별 소리하는 또라이들 있지만... 실정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한 또라이 소릴 한단 이유로 처벌할 순 없습니다.
    또한 대다수 사람들은 또라이들에게 동조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수준에서 사고를 합니다.

    저런 한줌도 안되는 정신 살짝 이상한 몇몇 사람들을 핑계로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 정치적으로 매도하고 이상한 딱지를 붙이고 선동하는 이런 비민주적인 작태는 이제 그만 종지부를 찍어야죠.
    언젠까지 색깔타령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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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2006-10-17 18:31:30
    음...님/
    북조선은 과거 냉전 50년동안은 안그랬는데 햇볕정책때문에 그렇다는 논리는 말도 안됩니다. 그들은 아마 계속해서 핵개발에 매달리겠죠.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미국은 또한 더 몰아부칠겁니다. 문제는 누가 총대를 매느냐인데 미국이나 일본의 주장은 한국이 하라는거 아닙니까?
    아니 음...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북조선인민들의 목숨이 음...님 부모,형제,자녀들의 목숨보다 중요하단말입니까? 그건 아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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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8:34:43
    음..//
    90년대 중반이요???
    김영삼 정부때 ..뭔 일 일어났는지 모릅니까?
    김영삼 정부가 대북강경책 쓰다가
    미국이랑 북한이랑 둘이 비밀협상하고..한국은 왕따당하고
    무슨 꼴 났는지 몰라요?

    계속 같은 얘길 되풀이 해야 되네요.
    전략적으로 햇볕정책 쓸 수 밖에 없어요.
    남북관계 긴장고조되면 여기서 피보는건 대한민국입니다.
    미국이 북한 들쑤셔놓고 뒷감당은 한국정부에게 떠맡겼지 지네들이 책임지던가요?
    90년대 중반에도 제네바협약인가 뭔가 북한과 미국이 체결하고선..경수로 비용 우리보고 대부분 대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결국 경수로 건설 중단되긴 했지만 지금까지 여기에 들어간 돈만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북한 퍼주기 한다고 어쩌고 하지만...경수로에 들어간 돈이 더 많을걸요?

    북한 흡수할 재원을 마련하라는데 ... 뭘로 마련할까요???????
    결국 세금일텐데.
    이 시간을 벌려면 북한은 버틸 수 있는데까지 버텨줘야 하는게 맞지 않아요?
    이율배반적인 말씀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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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8:46:04
    혹시 범민련/한총련 등 극좌 홈피 들어가 보셨어요?
    그 내용을 보면 글자 한자 안틀리고 북한 주장과 똑같습니다.
    세뇌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누군가를 통해서 전염되는 바이러스 같은 겁니다.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속병을 앓는겁니다.

    님은 태만하게 세상을 보시는 겁니다.
    일부 한 줌도 안된다구요?..ㅎㅎ
    제가 보기엔 님의 의견 속에도 그 넘들의 생각이 상당부분 침투해 있다고 봅니다.
    님은 순수한 자신의 판단이라 주장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예를들어 미군철수 문제에 대해 자주의 시각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길 시점이라는 판단을 하신다면 거의 물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자주는 누구나 필요하다고 생각은 십수년 전부터 해왔던 겁니다.
    그러나 현실이 허용치 않기에 현실에 굴복하는 겁니다.

    미국이 더러워 보입니까?
    더러워도 힘이 딸리니 인정하는 겁니다.
    왜?살아 남기 위해서죠.

    남한 극좌파인사들은 상당수가 김일성에 충성을 맹세한 서약을 한 이력이 있답니다.
    이런 현실에서 어떻게 순수하게 그들의 말을 믿겠어요?
    자꾸 또라이로 몰고 가실려는 것 같은데..지나친 거 같습니다.

    구데타 운운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닌거죠..오죽 답답하고 열 받으면 그런 생각까지 했을까요..

    비민주적 작태가 아니라 현실적 필요성이 있기에 서로 의심하고 경계하는 거라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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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0-17 18:46:38
    하얀님 // 한반도에 언제 남북긴장이 중단 된 적이 있습니까?
    그 속에서 남한은 한강기적을 이루어 냈고 발달국가 문턱에 들어서고 있지 않습니까?
    그 성과들을 모두 가장 반공적인, 북한과 가장 대치되여 있던 시절에 일어난 것들입니다.
    그래 햇볕정책을 통해 나아진 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90년대 중반은 확실히 김정일정권 붕괴의 최적기였습니다.
    언젠가 김정일 요리사 후지모토가 쓴 회상실기들을 보니 김정일이가 절망에 빠져 권총으로 자살하려는 것을 고영희가 말렸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 일이 그 무렵과 일치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로 김정일정권이 위급하였는데 이미 그 시기를 놓치고 만 겁니다.
    북한을 내부붕괴로 유도 해야 합니다.
    국제사회가 모두 한 목소리로 북한을 고립시켜야 한다고 할 때 이 기회라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대북포용정책을 놓고 성과니 뭐니 변명할 때가 아닙니다.
    국민들의 눈에는 억지로 성과를 만들어 책임을 모면하려는 가긍한 모습으로 밖에 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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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10-17 19:09:58
    북한 경수로제공이나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퍼주기 정책의 실패를 말해주는 확실한 사례가 아닐가요?
    지금에 와서 북한에 비굴한 추파를 던지면서 대북지원을 하면 북한이 핵개발을 당장 멈출 것 같습니까?
    김정일은 이미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미치광이라고 해야 옳을 겁니다.
    그 누구도 북한의 내리막 길을 막지 못합니다.
    오직 김정일이라는 북한수레군을 제거 한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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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19:11:35


    음모론에 빠지면 모든게 음모로 보이죠.
    저보고 뭐 그런 생각이 침투해있다구요? 푸하하하
    아 놔..더이상 대책없음.

    북한 같은 사회에선 ... 조금이라도 튀는 사람들
    반동분자..자본주의 미제국주의에 물든자 이러면서 숙청했을텐데
    님, 사고방식은 북한이랑 다를바 없네요?
    단지 그 이름이 반동분자 미제국주의자에서 주사파 빨갱이로 바뀌었을 뿐?

    저는 한총련인지 뭔지 그딴 사이트 가본 적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아요.
    극단적인 인간들은 극우든 극좌든 다 정상으로 안보여요.
    님 보기에 그런 사이트에서 간첩 보이거든 국정원에 신고하시죠?
    나라 걱정은 혼자 다하시네요?
    국정원도 못믿겠나요? 웃음~ ㅋ
    이정도 되는 분 같으면 저같이 평범한 보통사람은 더이상 할 말 없어요.
    시간낭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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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2006-10-17 19:17:44
    음...님/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남북대치상황으로 현재도 70~80년대의 고도성장을 이룬다는건 이젠 힘든 상황입니다. 국제사회가 그렇게 한국의 초침대로 가진 않아요. 그리고 실패한 경수로제공은 햇볕정책으로 이루어진게 아니지요. 그리고 북조선이 햇볕정책으로 무력통일을 쉽게포기하진 않을겁니다.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지요. 우리도 자위차원이지만 계속해서 국방력에 힘을 쏟고있으니까요. 어찌되었던 간에 남북긴장고조는 한국이 나서서 총대를 맬 필요는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평화통일의 길이 멀게만 보여도 한반도의 긴장완화에대한 노력은 아주 값어치있는 행동이었다는것을 음...님이 미래에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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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형님 2006-10-17 19:54:04
    쭉 답글들을 읽어보면 탈북자들이 말하는 통일도 남북한이 다 부담이 될 수 있는 급진적인 통일보다는 통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단계적인 통일을 바라는것도 같은 입장이고 북한을 변화시켜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

    을 이룩하자는 햇볕정책의 기본틀에는 반대를 하지 않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절대 변화지 않겠다는 김정일

    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 어떤 목적도 이룰 수 없으며 햇볕정책도 시기상조라는것이 아닙니까?

    지금 현정세로 볼 때는 후자에 한표!

    뉴스를 보니 북한이 2차핵무기실험준비중이라고 나옵니다.

    김정일과 함께라면 한민족은 핵의 위험을 항상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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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 2006-10-17 22:05:00
    김정일 제거가 최선입니다. 정일이 제거 이후 어떤자가 북한을 이끈다 해도 지금같진 안으리라 여겨지고 살아 남으려면 개방이 필수조. 현제 김정일의 철권 통치가 먹혀드는 것은 다름아닌 김일성의 아들이란 점이조....그리고 북한이 갑작시래 붕괴 되드라도....머리만 잘쓰면 통일비용 크게 들지 않을 수도 있지요.....고난의 행군도 이겨내는 인민들이라 먹여주고 입혀주며 천천히 자립할수 있도록 한다면....금방 바로설수 있으리라 여겨지고 한민족 생명력 질기고 머리좋고 오뚜기 같은 민족입니다....현제의 대북지원 김정일의 장기집권만 도와주는 꼴이고. 그렇다고 평화가 정착된것도 아니조...호시탐탐 분쟁 일으켰고. 불바다 운운하며 위협했조. 햋볓정책은 잠시 문제를 미봉했을 지언정...결국 북한을 변화 시키는데 실패하였고. 증거로 핵실험이란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고립을 자처한 북한에 계속적인 퍼주기는 중지되야 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문제의 당사자로 유엔의 대북제제에 적극 동참만이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당근을 줘봤으니 이젠 체칙도 써봐야조. 당근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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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7 23:35:45
    훔님이 그런 사이트가 주장하는 것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토론의 수준과 절박함이 서로 틀리다는 겁니다.
    님은 단순히 순수한 열정으로 말씀하시는거고 우려하시는 분들은 그들의 주장이 북한의 각종 선전자료와 조금도 틀리지 않기에 심각하게 대하는 겁니다.
    저는 이미 그들의 뜻을 대충 파악했기에 잊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따라서 님과 제가 대화가 될려면 님이 그들의 뜻과 연계성을 확인하시고 대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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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우익 2006-10-18 01:05:20
    훔님의 주장이 대다수 한국사람들의 생각일텐데...
    각종 여론조사를 봐도 그렇구요...
    여기는 아니라고 하니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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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조국 2006-10-18 13:48:33
    끙님은 참 논리라고는 없고 전교조니 좌파니 어쩌니 이런거에만 관심을 갖는군요. 훔님의 의견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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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핑 2006-10-18 15:32:16
    그러게요~ 저도 댓글을 쭈욱 봤는데 일부 극우주의자들 빼고 상식있는 국민이라면 훔님의 주장에 대부분 공감할텐데 주사파니 전교조니.... 답답하군요.

    김정일정권만 배불린다고 대북지원,햇볕정책 중단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중에 김정일이가 꼴통이 아니고 말이 통하는 상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마 드물겁니다.
    현실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금강산,개성공단,대북비료,쌀지원 다 중단했다 칩시다.
    그런거 다 중단하고도 저들이 남북대화에 응할까요?
    혹 대화가 열린다해도 십중팔구 예전에 `불바다` 운운하는 발언밖에 더나오겠습니까?
    서해나 휴전선 근방에서 국지전이라도 벌어지면 어찌 되는지 알고나 하는 소리입니까?
    당장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생필품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각종 경제지표가 하향곡선을 그리겠죠.
    그리되면 국제신용평가 기관들은 국가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겠죠.
    이게 전에 서해교전처럼 단시일내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되거나 전쟁위기 상황이 길어지게 되면 외국인들은 한국증시에서 철수하게 되겠죠
    지금 우리나라 중추적인 기업들 대부분이 외국인 지분율이 거의 절반쯤 된다는 사실은 아시겠죠? 그리되면 어찌 되겠습니까?
    기업들이 한꺼번에 자금수요가 폭발할테고 해외건 국내건 한국관련기업은 이자율이 폭등해서 당장에 채산성이 악화되어 몇개월 못버티고 도산하는 기업이 엄청나게 많아질 겁니다.
    정부는 정부대로 국채발행 이자율 상승과 방위비증가 등등.....
    잠시만 생각해 보아도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리란건 명약관화한 일인데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새터민들은 도대체 어찌하자는 얘기입니까?
    교류는 하되 대북지원을 중단하는게 가능이나 한 일입니까? 김정일이 그걸 용납하는 자입니까?
    대북지원 중단하고 북한 주민들이 시장경제방식을 터득하면 경제가 오히려 활성화 된다고? ㅋㅋ 그래서 김정일 체제의 불합리를 북한주민들이 깨달아서 뒤엎는다고? 참나~~
    그건 희망사항이지요~ 우리국민들 대부분이 반세기가 넘도록 바래왔던 일이지요.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제국왕조가 아닌데도 권력을 아들에게 세습하고 수많은 국민을 아사시킨 정권을 아직도 못뒤엎고 있는데 그걸 기대하고 앞뒷문 다 잠그고 기다리자는 얘깁니까?
    상식적으로 정변이 일어나려면 벌써 일어났어야 하죠~ 역사가 가르쳐 주잖아요~ 김정일이 죽고 권력교체기에..... 그렇지 않으면 온국민이 아사직전까지 갔던 90년 당시에 벌써 일어났어야 정상인겁니다.
    쓰레기통에서 꽃이 피길 기대하는게 낳겠지요.

    여기 사이트에 보면 탈북자분들 대부분이 정부의 햇볕정책이 김정일 정권의 연장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면서 즉각 대북지원 중단하고 햇볕정책도 폐기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있는데.... 그러면 대안이 뭡니까? 대안이라고 얘기하는걸 보면 미국과 협력해서 경제재제든 군사재제든 가해서 김정일이를 굴복시켜야 한다는, 오로지 김정일한테 속아살았던 감정을 터트리는 원초적인 수준의 의견들이 대부분인데.....
    그런 주장을 하는 탈북자분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기가 막힙니다.
    중국정부에서 북한으로 송금하는걸 차단했다는 뉴스들은 봤겠지요?
    군사재제는 말할것도 없고 경제재제만 놓고 현실적으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탈북자분들 입장에서 한번 유추해 봅시다.
    육자회담 당사국들만 경제재제에 동참한다고 해도 북한의 경제는 더욱더 긴박한 상황으로 내몰릴테고 그렇다고 굴복할 김정일이도 아니고 주민들은 더욱더 굶주리고 국경지대의 경비는 더욱더 삼엄해 질테고 그나마 조중국경을 넘나들면서 연명해가던 주민들마저 더 힘들어질 것이고 탈북하기도 더 어려워질 것 아니겠어요? 설마 나는 탈북했으니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진 새터민들은 없겠지요? 왜냐하면 가족친지들이 분명히 북에 남아있을 테니까....

    이 사이트에서 김정일 정권의 학대 속에서 죽도록 고생하다가 온갖 고난을 뚫고 탈북에 성공한 분들의 수기를 많이 보았고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그분들이 김정일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심정을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합니다.
    그렇지만 , 북한의 운명을 쥐고 있는 자도 또한 김정일입니다.
    저는 새터민들이 도대체 왜 북한에 강경책을 써야한다고 주장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북한을 자극하면 더큰 피해를 보는건 남아있는 주민들이고 우리들 자신인데..... 이라크와 아프간을 봐도 그렇고 우리민족 자신이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상잔의 비극을 맛보았으면서도 또다시 되풀이 한다면 정말 우매한 짓이지요~ 만에 하나 이라크식으로 북한을 통일시켰다 칩시다. 도대체 그뒤엔 어떠한 대책이 있을수 있을까요? 통일이 그많은 생명들보다 귀중합니까?
    그 많은 전비를 들여서 미국이 통일시키고 나면 아무것도 안챙기고 그냥 떠날거라고 보시나요?
    새터민 여러분들이 일부 극우세력이 떠벌리는 감정적인 언사에 현혹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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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 2006-10-18 16:36:20
    암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0-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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