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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민주주의 앞길을 가로막지 말라
Korea, Republic o 동지회 4351 2008-06-10 10:23:22


북한민주화위원회 황장엽 위원장은 최근 미국산 쇠고기파동과 촛불시위에 대해 심한 우려를 표시하며 8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 막대한 외화까지 가져다주며 김정일 독재집단과 우리 민족이 협조를 약속하고 동맹국 미국을 멀리하는 햇볕정책으로 하여 우리 탈북자들은 한국의 애국적 국민들과 함께 10년간의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냈다.

지난 10년간의 우리 한국 국민이 잃어버린 가장 귀중한 것은 첫째로 한국의 민주주의적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든 것이며, 둘째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한미 동맹을 대폭 약화시킨 것이다.

대선의 승리와 총선의 승리는 좌경반미세력을 반대하는 민심의 집중적 발현이었다. 패배한 좌파반미세력은 성근하게 자기들의 잘못을 국민 앞에 사과할 대신 지금 어린 아이들을 부추겨 촛불시위를 벌이는 방법으로 반격하며, 민심을 혼란시키고 있다.

오늘날 촛불시위를 부추기는 세력과 그것을 반대하는 세력사이의 대립은 본질상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좌파 반미세력과 한국의 민주주의적 정체성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응당한 수준으로 발전시키려는 민주주의적 애국세력간의 대립이다.

(2) 광우병을 구실로 쇠고기 파동을 일으키고 새 정권을 전면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김정일 독재 집단과 뜻을 같이 하는 행동이다. 지금 김정일 독재 집단은 (남한의)새 정권 수립은 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위협하는 한편,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반대하여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3) 좌파 세력에 의하여 벌어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와 자유무역협정 체결 반대소동은 건전한 상식에 벗어난 것으로 하여 세계의 건전한 인민들 속에서 웃음거리로 되고 있으며 국가적 망신을 초래하고 있을 뿐이다.

가장 선진적인 미국 국민이 안심하고 먹고, 200만 교포들이 마음 놓고 먹는 미국산 쇠고기를 대한민국에서만 못 먹게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또, 쇠고기 원산지를 밝히게 하여 어느 나라 쇠고기를 먹는다고 하는 것은 국민의 자유의사에 맡기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

국민 앞에서 당당하게 싸우지 못하고 정치를 알 수 없는 어린 아이들을 부추겨 촛불시위를 벌이는 방법으로 민심을 뒤흔들며 새 정권을 반대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큰 의의를 갖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제동을 거는 좌파 세력은 자기들의 비열성과 국민 기만성을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새 정부는 쇠고기 문제와 관련하여 원칙적인 잘못이 없는 만큼 이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사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필요 없는 사과는 좌파세력의 부당한 요구에 머리를 숙이는 결과 밖에 초래하지 않는다. 쇠고기 문제, 자유무역협정 체결과 관련된 문제와 새 정권이 일을 잘못한다고 하는 문제를 혼동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선의 승리와 참다운 국민의 민주주의 정권을 되찾기 위하여 10년 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온 모든 애국적 인민들과 사회단체들 특히, 이 사업에 앞장서서 크게 공헌한 교단들이 조성된 비정상적인 사태를 바로잡는데 힘을 모을 것을 우리 탈북자들은 진심으로 바라 마지않는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황장엽

서명단체:
탈북자동지회(회장 홍순경),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 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회장 허광일), 숭의동지회(회장 유창동), 북한민주화운동본부(대표 김태진), 요덕스토리(대표 정성산), 북한인권탈북청년연대(대표 한남수), 정착인신문(대표 전명호), 자유북한군인협회(회장 심주일), 평양민속예술단(단장 정팔용), 통일문필가협회(회장 정수반), 탈북여성인권연대(대표 강수진), 한민족대안학교(교장 최옥), 서평방송(대표 임영선), 탈북인크리스찬연합(회장 최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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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2008-06-10 10:48:02
    황장엽 선생님은 북한 하고만 결부짖는것 같애요 일차적으로 남한이잘되여야지 통일을이루지안을까요 국민이 주인이니까 대통령께서도 아실거에요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만은활동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전주에 한번놀러오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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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2008-06-12 19:21:41
    풉! 민주정부? 국민들 개패듯 패고 언론통제하려고 달려드는게 민주정부?
    5공시절때 산 사람들도 혀를 내두릅디다 5공보다 더한 독재정부 튀어나왔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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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18 12:07:24
    허,, 정말 탈북자 수기도 읽기 싫어지게 만든 성명서군요.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요? 어떻게 안전합니까. 우리가 들여오는 쇠고기는 미국에서는 불법입니다. 미국에서는 곧 애완용 사료로도 금지하는 30개월 이상의 쇠고기 입니다. 또한 검역주권은 미국에 넘겨줘서 이상이 발견되어도 우린 손 쓸수가 없습니다. 전정권에서는 다시 반품할 권리가 있었으나 우린 지금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코기도 위험하지만 더 위험한 광우병 위험물질 SRM(내장, 척수등)도 수입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광우병은 100% 치사율입니다. 걸리면 무조건 죽습니다. 잠복기는 10~50년입니다. 본인이 광우병에 걸리는지 모릅니다. 교차오혐 가능합니다.(쇠고기 썰다 돼지고기 썰면 오혐 가능성 있음) 외과 수술하면 옮깁니다. 수혈도 옮깁니다. 화장품도 옮깁니다. 이거 다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이런 소고기, 24개월 이상의 쇠고기는 도축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미국산 쇠고기 알고보니 한국에 24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수출할려고 했습니다.(즉 처지 곤란한 쓰레기) 미국인들은 안먹는 소고기 우리가 먹게 될 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도축장 검사하는 것도 한군데도 못둘러보고 미국에서 제시한 자료를 국민들에게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쓰레기 처리장입니까. 왜 그렇게 국민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아끼지 않는 정부를 감싸고 도는 겁니까. 일번 쇠고기는 협상이 아닌 협의로 국민의 여론수렴후 정부가 못한다고 하면 미국에서 다시 하자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사대하는데 찬성을 하시는 겁니까. 미국이 그렇게 좋습니까. 우리 민족, 국민보다? 그리고 왜 그렇게 좌파를 부르짓는지. 국민이 좌파, 우파 따지고 있을 것같습니까? 전 이번 이명박 정권때문에 민족주의자 될 것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전 우파 아닌가요? 그런데 전 현제 우리나라의 우파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사대하기에 정신 팔린 우파가 무슨 우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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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괴담 2008-06-20 15:47:18
    이글은 광우괴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20 1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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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괴담 2008-06-20 15:48:47
    후//인터넷에 떠도는 광우병괴담을 그대로 믿고 있군요..ㅉㅉ
    당신처럼 무식하고 열정 많은 분들이야말로 폭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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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2008-07-07 21:02:12
    아직도 이런괴담을 퍼뜨리는 사람이 있냐? 미국이 싫으면 북한이 좋디? 10년동안 좌파가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이번에 잘알게 됬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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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한국 2009-06-07 16:39:25
    혹시...김정일을 지지하는...죄파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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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 2008-06-20 12:56:59
    촛불반대카페에서 왔습니다. 황장엽님. 자유는 방종이 아니죠..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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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아 2008-06-20 13:00:17
    공감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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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2008-06-20 13:01:37
    대한민국에 천민민주주의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뒤에는 종북세력이 존재하구요. 황장엽님이 이제 나설때가 된거같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들의 존재를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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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er 2008-06-20 13:02:41
    황장엽 선생님~~ 주사파릐 실체를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우리나라에 침투되있는 주사파 명단 공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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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 2008-06-20 13:03:12
    절대 공감입니다,
    선생님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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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아 2008-06-20 13:04:48
    저희 카페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북자 인권에 대해서 앞으로 더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게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존경합니다 황장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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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희정 2008-06-20 13:04:57
    지금 독재정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정부에 오만가지 말과 행동을 다표현하면서 그게독재면은 북한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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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 2008-06-20 13:05:21
    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 카페와 동맹을 하신것을 축하드리면서, 황장엽선생께서는 이북인민의 자유통일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으시고 사악한 좌파 친북단체에 최후의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민족의 양심 황장엽 선생님을 모시고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나라를 위해 싸웁시다!
    ""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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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 2008-06-20 13:06:45
    정확하신분석이십니다 이토록 나라의대통령을모욕하고 모함하는세력들은 어느나라에서도 보기드물다고봅니다 그러고도 독제운운하는 역겨운세력들 반듯이 응징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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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니 2008-06-20 13:08:03
    옳은말씀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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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국민 2008-06-20 13:11:29
    깨어있는 양심이십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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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ko 2008-06-20 13:14:04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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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농 2008-06-20 13:22:22
    어려울 때, 오해를 무릅쓰고 용기있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충정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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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흐원 2008-06-20 13:35:34
    저도 깊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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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srk111 2008-06-20 13:35:39
    황장엽 선생님 지금 나라가 어렵습니다..님의 소신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실 때 입니다.. 님을 응원 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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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우 2008-06-20 13:51:10
    촛불시위반대카페에서 왔습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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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2008-06-20 13:56:28
    황장엽 선생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동감합니다. . 약300만을 굶겨죽인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좌파세력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은 무엇보다 신뢰성이 있고 힘있습니다..계속적으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응원하는 국민들 많이있음을 기억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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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 2008-06-20 14:41:11
    탈북단체 이러니까 욕먹는다. 제대로 좀 하시오. 수구세력 하수인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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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인아 2008-07-07 21:04:35
    그럼 탈북자사이트에 오지마라. 탈북단체가 뭐 어때? 너희반대하면 다 수구세력이냐? 그럼 북한에가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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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0 15:04:55
    황장엽 선생님!! 요새는 진실이 아닌 글들이 너무 넘쳐서 기사를 읽을때도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진실된 글들을 많이 올려 주세요. 북한의 우리동포때문에 늘 기도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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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코 2008-06-20 15:06:10
    국민의 세금묵고 할지랄한다,,어르신공대 받거들랑 가만있으랑께,새터민을 이용해 역설하지마라,너는 그들과 달리 배신자야,무서운배신자,한번새신하면 두번,세번 끝도 없이 배신한다, 좆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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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0 18:29:05
    역시 한열사에 여러 존재들이 있네.. 내가 이곳을 소개한 것같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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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0 18:29:54
    제가 한열사에 글을 올린 댓글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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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0 19:00:06
    제가 한열사에 글을 올린 '후' 댓글이 '늘어났습니다'........ 대단함을 느낍니다.(''가 생략되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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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내 2008-06-21 02:23:51
    5공시절 산사람도 혀를 참내.. 니들이 나이 많은 대통령을 쥐박이라구 부르는게 정말 세상 좋아진거 아니냐. 인터넷을 니들이 대통령욕하구 촛불시위에서 애들조차 나이많은대통령을 심하게 욕하는데 이게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니냐 어딜 5공시절하구 비교하냐 5공시절 살아봤냐 대통령비하하면 잡혀갔어 그건 알기나 아냐. 대통령을 떠나 한사람의 나이많은사람을 그리욕하고 쥐박이라고 부르는게 좀 그렇지 않냐 나이비슷한사람이라면 넘어가구 어린중딩들도 그렇게 부르면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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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2008-06-21 03:26:29
    공감합니다.저도 일전에 촛불시위에 동참하면서국민들이참 짜증나게했어요.대통령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나,,지들 부모한테교육을 그렇게밖에 않받았는지 부모가 없는지 어린 학생들도 막말하고,지금도 네이트,네이버게시판가면 무식하게 욕이나 하고있어요.국민들은 욕,악플이 대화면서 그러면서 탈북자들을 또 가르친다고 난리떠는 것 보면 밥먹었던것 다 토하고싶어요.욕만 하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국민들,학교에서 배운게 그렇게도 없는지,지부모 욕먹는 건 생각도 않하고욕만 줄기차게해요.짜증나고 한국인이라는게 이렇게 수치스러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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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8-06-21 03:33:16
    이글은 그리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21 0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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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8-06-21 03:35:41
    국민들도 정도껏 대통령 욕해야지 욕하는게 특기이고 스트레스 풀이감인가 아예 즐겨요.이런 국민들과 무슨 촛불시위를 한다고, 국민들도 해도해도 너무 해서 지금은 촛불시위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남들 간다면 말려요.촛불시위해서 국민들과함께 쇠고기 수입했던 그 시간들이 솔직히 아깝기까지해요.지네들 악플달고 대통령한테 막말한 건 생각도 않하고, 정부 탓만 줄기차게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한국 국민 수준 개발도상국 같기도 하고, 5공5공 하고비교하는데 그렇게 비교하고싶으면 이명박대통령이 삼청교육대라도 부활시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삼청교육대 부활시키면 또 찍소리도 못할꺼면서 무식해 무식해요.무식하면 기사나 더읽어보고 비판을 하던가 하지, 허구헌날 욕만 해요.그러면서 뭐 탈북자가 이분법...그런말 할 자격이나 있는 한국인들면그냥 넘어갈텐데우스워요.우스워 보이고 하찮아 보여요.무식해서 욕만 주구장창하는 주제에..그렇게 억울하면 국민하지 말고 대통령후보라도 올라서던가 .학력이 짧아서 그렇게 욕만 하는지 쯔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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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1 08:00:39
    욕먹을 짓을 하면 욕을 먹는 거지.. 욕 먹을 짓을 하는데도 북한의 수령님을 대하듯이 욕하지말라는 것인지......... 그렇다면 과거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서는 그렇게나 욕을 하시는 분들이 탈북자분들이 아니셨는지... 본인들은 대통령을 욕할 수 있고 이명박대통령에 대해서는 감히 대통령에게 함부로 말할 수 있냐는니하시는 군요. 여하튼, 만약 제가 한열사에 올린 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고 싶으시면 이곳에서 비겁하게 하지 마시고 제 글에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성명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시는 것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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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님 2008-06-21 12:43:46
    후님은 극단적인 사고밖에 하실 줄 모르십니까?
    욕을 하지 않고 진중권씨처럼 말하는 기술을 가지는게 대통령을 더 긴장시킨다는 기본 상식조차 모르십니까?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으니 이명박 대통령도 욕해도 좋다라는 밑도끝도 없는 비논리는 도대체 누가 만든겁니까? 참고로 저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이곳은 물론 타 포털에서도 욕하는 사람보며, 인상찌푸려졌구요! 이제와서 노무현 시절이 그립다고 지껄이는것 보면 그때나 욕하지 말고, 글자라도 한 글자더 보고 자기 지식이나 더 쌓을것이지 멍청하게 욕하는 사람들이라며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든 노무현대통령이든 아무리 미워도 어떻게 그렇게 악플을 즐기며 다십니까? 악플달지 말라고하니 뭐 극단적인 사고방식소유자도 아니고 ! 북한 수령님 모셔달라.그런 정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대통령 욕하지 않아도, 말로도 기사만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비판을 할 수있는데 왜 본인들 무식함을 계속 가지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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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1 16:26:59
    누가 당신은 했으니 나도 하겠다는 논리로 말을 하는 겁니까? 왜 그렇게 극단적인 사고밖에 하실 줄 모르십니까? 그때의 이곳에서의 일을 말하면서 그때와는 다르게 북한의 수령님 모시듯이 '감히 대통령에게'라고 말하는 분들에게 말한겁니다. 왜 그렇게 좁게 보십니까? 욕 먹을 짓을 하면 욕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전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믿도 끝도 없는 악플을 단일이 결코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에는 정치에 별 관심 없었습니다. 본인의 무식한 독해실력을 가지고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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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1 16:57:54
    다시 추가해서 말합니다. 조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다른사람의 글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무식하다고 하다니. 무식하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상대에게 무식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인데.. 똑같이 대응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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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님께 2008-07-07 21:10:03
    부모가 욕먹을 짓을했다고 부모에게 막욕을 해대는게 맞다고 봅니까? 내가 부모를 막대하면 남도 우리부모를 막대합니다. 지금 경찰이고 대통령이고 다욕하면 아예 정권을 뒤집고 말지요.
    우리가 그렇게 행동하니 경찰이나 대통령도 앞으로 다른나라사람들이 그렇게 대할겁니다. 욕먹을 짓을 했어도 경우를 봐가면서 욕을 해야죠. 초딩들이 자기부모에게도 그럴때 부모마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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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하신다면.. 2008-06-21 17:22:36
    `후`님!

    후회스런 님의 댓글을 지우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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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물처럼 2008-06-21 18:22:24
    진실과 역사라는 도도한 흐름속에서, 남북한 모두 올바른 방향으로 갈거라 믿습니다. 제아무리 권력의 힘이 강하다 해도 진실과 역사를 초월할 수는 없지 않겠나요? 안타깝게도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으로 대가를 치르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세상을 만나기 위한 밀알이 될거라 믿고 다 같이 서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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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으로 2008-06-21 18:40:34
    방금 가입했습니다. '후'입니다. 후회스럽다니요. 해석을 잘 못하셨군요. 상대가 나에게 무식하다고했다고 똑같이 반응한 것에 대한 잘못됨을 인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지워버리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했던지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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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으로님 2008-06-21 19:46:38
    진정으로님 저는 욕을 하는 사람(본인들)한테 무식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나와 다른 생각,비판은 얼마든지 존중해드릴 의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사고여지는 님이 댓글로 주셨습니다."욕 먹을 짓을 하는데도 북한의 수령님을 대하듯이 욕하지말라는 것인지......... ."이부분은 다양한 방법을 제외 하고 흑아니면 백이냐는 식으로댓글을달아 저는 좁게 해석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님 댓글 보니 님은 여느 누리꾼들 처럼 욕을 하지 않는 분인 것 같습니다.저는 이성보다 감정적으로 욕하는 누리꾼들 때문에 염증이 온건 사실이구요.제가 잘못된 눈으로 여느 누리꾼들과 동등하게 판단한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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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은 2008-06-21 20:02:03
    이곳뿐 아니라 모든 상황이 모두 남한사람들 책임이 너무 크다라고 생각되네여. 이곳을 이렇게 만들어간분들도 잘못이지만, 서로가 반목하는듯한 댓글들 참 누구나 할것없는듯하네여. 저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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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으로 2008-06-21 20:25:43
    욕 먹을 짓을 하는데도 북한의 수령님을 대하듯이 욕하지말라는 것인지......... 이부분이 오해하셨나보군요. '감히 대통령님께'라는 식의 글을 보고서 북한에서 수령님에 대해서는 절대 비판의 목소리를 내세울 수 없는 북한의 분위기를 이곳에서도 요구하는 듯해서 말한 것입니다. 이 문장이 흑과 백을 나눈듯했다고 하시니... 다시 제 댓글을 봐도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제 머리속에서 전제하고 있는 생각이 다른 분에게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다음부터는 좀 더 저의 의도를 잘 전달하도록 글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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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6-21 20:33:29
    님 마음 잘 전달 되었어요.서로 글 달면서 해석을 잘못 할 수도 있고, 오해 할 수도있고 제가 영어독해를 잘 못하는데 여기서도 태가났나봐요.죄송하구요.상처받지 마세요.주말 잘보내시고 우리 다음엔 좋은 내용으로 이야기해요.탈북자분들께도 부끄럽고 그러네요.좋은 모습 보여야하는데 급화해하게요 ^^;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저도 주말 잘 보내야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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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으로 2008-06-21 21:12:22
    ;;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글을 쓸때는 최대한 오해가 없도록 의도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글을 써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 스스로가 느낀바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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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말이 2008-06-21 21:16:14
    민주주의 앞길을 막지말라말하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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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바스 2008-06-24 16:29:52
    탈북자가 니 붕이냐? 척하면 탈북자를 걸고 혼동되는 말하는데 그만 탈북자를 보수로 몰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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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gtf 2008-06-25 10:17:03
    장군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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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2008-06-25 12:28:55
    황장엽이 탈북자를 대표하는 사람?

    탈북자와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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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레나 2008-06-30 14:32:29
    요즘직딩들..저는 여의도 직딩이구요..다른 곳 직딩들은
    모르겟지만 여의도 직딩들 육개장조차도 안먹습니다..물론 탈북자출신인
    저두 안먹습니다..직딩들 소고기 안먹는 이유...반정부.반미감정때문이 아니라 광우병 걸릴까봐...
    재수옴붙으면 광우병 ..그거 남의일 아닙니다.

    그래서 직딩들 안먹습니다..그리고 한국 어떻게 왔는데
    이상한 병 걸리기 싫습니다...황선생님이야 이젠 살만큼
    살았으니 그런생각 안해봤겠지만 저희젊은직딩들은
    살아갈 날 무지 많습니다...소고기먹기싫다는 우리들의 뜻을
    반미. 반정부감정으로 몰아가주지 말아주세요..진심입니다.
    휴......답답...뭐라고 할말이 없습....완전 캐안습 이말빠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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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그래? 2008-07-07 21:16:19
    나도 직딩이지만 거짓말하지마세요. 우리 동료들도 소고기 육개장 다먹어요. 헤레나님 참 우낀다. 요즘직딩중에 나나 우리동료들도 포함되겠죠? 광우병걸리기 싫으면 북한으로 다시 가려무나.
    북한에서 소고기도 못먹다가 무슨 한국사람 다된것처럼 행세해.
    그럼 넌 북한이 좋디? 당신글 많이 보는데 마치 친북파같은 느낌이 들더라. 황선생이 살만큼 살았다면 넌 뭐냐. 나이든 사람한테 그렇게 말해도 되는거여? 김정일 좋으면 거기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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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7-07 21:25:44
    나이먹은만큼 행동을 해야지 나이먹은값을 못하는 위인을 누가 좋아하겠니 이러니 나이먹음 꼴통이라 부르는거다 알겠니? 김정일이가 그렇게 시키더냐? 한국사회분열을 조장하고 친북세력이 있다고 시키더냐?대한민국을 분열획책하는자들이 진짜 빨갱이다 알겠니? 독재가 그리우면 북한으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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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구 2008-07-08 21:11:11
    그러셔? 다이어트하느라고 안먹는게 아니고? 광우병걸리기 싫으면 돌아가면 되잖아. 넌 탈북왜했어? 북한소고긴 먹겠냐?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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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풍 2008-07-01 16:02:36
    해레나님 미친소 과장 영상물을 너무 많이 보신 것 같군요. 떡을 먹다 목에 걸려 죽을 확률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보다 4만 3962배 높다고 하는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님의 남은 여생에 그렇게 까지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사실 저는 1년간 영국에서 살아보아서 그런지 지금의 광우병 신드롬은 그저 우스움이 나올 뿐입니다. 너무 과민 반응을 하시고 계신 것 같아 걱정스러움에 한마디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좌파정권의 대선 패배에 따른 반동으로 국민의 먹거리에 대한 우려를 과장하여 그기에 동조하는 사람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황장엽선생의 고견에 깊은 동조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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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분들이 2008-07-05 12:55:24
    미국에서 치매 발병률이 9000% 증가하고
    크로이츠펠트 야콥과 광우병 기준을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규정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죠.
    정신 차리세요. 미국도 자국 내 광우병 환자는 2013년에야 확실히 통계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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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우반대 2008-07-02 19:33:40
    황장엽님 북한에 광우병 걸린 소 무상 원조 했다더니... 거기서 이미 드시고 오신 모양이군요... 북한에서도 기득권층이셨던 것으로 아는데... 북이나 남이나 기득권층들은 다들 그모냥이신건지... 어렵게 사시는 대다수의 탈북형제들의 뜻을 왜곡하지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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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8-07-05 01:01:27
    이글은 누리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7-05 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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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8-07-05 01:04:12
    성명서]민주주의 앞길을 가로막지 말라?

    황선생이야 말로 우리 국민들이 지켜낸 민주주의에 흠집을 내지 마십시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의가 있을때 마다 들고 일어났고, 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어가며 지켜낸 민주주의를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북한의 주체사상을 정립하시고, "현재 북한을 상황을" 만들어 내시는데 큰 힘이되신 황선생께서 어찌 민주주의를 입으로 말하수 있습니까?

    자중 하십시요, 남한의 젊은이들을 선동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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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 2008-07-07 21:19:16
    그럼 넌 뭔데? 민주주의 지킬때 네가 한국에 있기나 했어?
    피같은 소리하네. 너도 한국인처럼 행세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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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08 21:06:42
    아이구 잘아시네. 그렇게 민주주의라서 자기와 의견다르다고 몰아붙이고 날리냐? 너희넨 주장이 조금만 달라도 타도할것 처럼 하면서 민주주의 말할자격있어? 촛불이 민주주의면 북한도 김정일이도 민주주의 되겠다. 촛불반대하는 사람들이 뭐그리 잘못했다고 매장시키려 들어? 민주주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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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국 선언문[펌] 2008-07-05 12:53:38
    함께 밤을 지새운 우리에게는 길고, 험난한 밤이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에게는 잊혀지지 않을 6월이 될 듯 합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여리디 여린 여학생이 또 다시 공권력이란 이름에 둘러싸여 무참히 짓밟히고, 매서운 곤봉질로 마구잡이로 구타 당하고, 하염없이 피 흘리는 광경을 가슴을 움켜잡고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비록 윤리적 정당성을 확보하였지만, 현행법률을 위반하는 선언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 것이 법과 양심 상호간에, 적대적이고 모순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2008년 6월의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이제껏 힘써왔던 촛불 시위, 바로 그 다음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법은 일시적 상대적인 것이지만 양심은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을 이미 우리가 알았기에. 우리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음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법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양심을 따르는 일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제껏 스스로를 온순하다고 여기며, 비교적 순탄한 인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희망해왔던 평범한 청년입니다. 그러나 저는 국민 건강권과 검역권 그리고 국민의겸 수렴이라는 민주적 절차를 요구하던 국민적 염원이 철저히 짓밟혀진 오늘. 이 시대가 가장 온순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열렬한 투사를 만들어 내는 부정한 시대임을 확인 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사유를 기억하십니까? 명확한 이유를 기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은 단순히 측근비리라는 불확실하고 간접적인 혐의와 공직자 선거중립위반 혐의에 대한 사과 거부가 원인이었습니다. 그 중립 위반이라 함도 어떠한 제도적이나 권위적인 실력행사로서의 중립 위반이 아닌 단순한 "언어"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 "언어" 때문에 그들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들게 되었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봅니다.



    저는 당시 노전대통령의 말을 기억합니다.

    "저는 조선일보 사장님 회장님처럼 그렇게 고상한 말만 쓰고 살지 않는지 모르지만, 그 분들처럼 천황폐하를 모시고 일제에 아부하고, 군사독재 정권에 결탁해서 알랑거리고, 특혜받아 가지고 뒷돈 챙겨서 부자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회주의적 인생을 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이 땅에 가난하고 힘없고 정직한 사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말을 고치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시대 기회주의와 편의주의에 절은 그들의 사고방식은 결코 고칠 수 없습니다."



    이는 근현대사를 조금만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그들이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조선총독부_친일세력, 이승만_자유당, 박정희_민주공화당, 전두환_민주정의당, 노태우_민주자유당, 김영삼_신한국당, 이회창, 박근혜, 이명박_한나라당.



    그들은 당명과 당수만을 끊임 없이 바꿔오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길고 긴 대한민국 역사의 한자락에 피묻은 권력의 행보를 써왔습니다. 멀지 않았던 그들의 시대에는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는 모든 의로운 젊은이들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극단적 반공사상에 색깔공세를 당하며, 누명을 쓰고 철저하게 탄압받아야만했습니다.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정의는 소수 강권세력의 권력을 의미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경제적 모순, 사회적 갈등, 정치적 비리, 문화적 타락은 지난 날의 거대한 폭력적 압제에서 배태하고 발전하여 고도 성장을 이룩한 것들입니다.



    그들은 냉전과 분단의 유산인 극단적 매카시즘, 개발 독재가 초래한 왜곡된 금권, 부정선거가 시발점인 지역주의, 장기독재의 잔재인 4부 기관의 정치적 독립성 결여를 철저히 활용하여 시시 때때로 국민을 탄압하고, 분열을 조장하며 달콤한 국민의 피에 취해 긴 긴 세월을 연명해 왔습니다. 수구 언론이 이들에 편승하여 역사의 매 순간 순간마다 독사와 같이 얼마나 피묻은 국민의 순결한 속살을 파먹어 왔었는지를 이제 우리는 또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50년간 쏟아낸 수 많은 국민의 피와 희생으로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어봅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보수" 로 칭하기를 요구하는 그들은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와 경제 문화적 창달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으려던 이 시기를 "잃어버린 10년" 이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에 그들은 비록 정권에서 잠시 자리를 비켰어도 권력의 심층부 - 입법, 사법, 행정, 언론, 기업 곳곳에 깊이 뿌리 내린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정체성을 공격하는 정권을 할퀴어 내고, 흠집을 내고,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언론개혁법을 통해 개혁하려했던 개혁대상들은 자신을 개혁하려했던 집권세력을 집요하게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언사와 논조에서 간명히 비춰지는 노대통령에 대한 비난 이상의 증오, 살기마저 느껴지는 분노는 그가 우리 역사의 잊고 싶은 역린을 끊임없이 들추면서 괴롭혀 온 데 기인했던 것입니다. 참여정부는 여러가지 제도적 수단과 언어를 통하여 집권 5년 동안 보기 싫은 진실, 이른바 '불편한 진실'을 끊임없이 들추어 왔습니다. 그 것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친일 청산과 군사쿠테타 문제이고, 그것에 기생하고 있는 대한민국 지배계층의 정통성 문제이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왜곡된 의식의 문제였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쉬쉬하는 거대한 침묵의 카르텔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집권으로 그 카르텔에 금이 가면서 대한민국의 '앙시앵 레짐'의 기원과 본질이 백일하에 드러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특단의 조치까지 감행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노무현은 고립됐고, 여당조차도 더 이상 아군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어코 노무현을 주저 앉힙니다. 2004년, 3.12 쿠데타.



    그러나 국민은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그 기적은 누군가의 손에 들려진 하나의 촛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상처투성이 절름발이가 된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끌어안은체로 임기를 마치고, 결국에는 탈법과 편법을 아우르는 모든 수단을 통한 합법적이고 형식적인 절차로써 달성된 권력 찬탈과도 같은 - 권력 이양을 하고 물러서게 됩니다.



    노무현 그는 실제로 실패한 대통령일지 모릅니다. 실질적 국민주권과 진정한 민주주의의 회복과 경제 성장, 부패 청산을 향한 국민적 염원을 그는 모두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의 원칙있는 경제정책을 내세웠으며 기만적이고, 인위적인 정책을 추진하지 않았습니다. 부패의 청산을 위해 꺼내든 칼은 비록 자기 자신의 다리에 박혔지만. 그는 참여형 민주주의 구현이라는 목표를 버리지 않고, 기득권과 권위주의를 버림으로써 국민과의 몇가지 약속만은 지켜내었습니다.



    각 분야의 특권은 줄어들었고, 형식적 민주주의가 확산되었고, 대통령의 권위가 타파되어지는 순간에 약속대로 권언유착을 포기함으로써 국민에게 온갖 비난과 수모를 받는 바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권위주의 청산과 금권정치 퇴출, 권력기관의 제자리 찾기라는 조그만 성과를 이루고 내려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이 대한민국에서 이룬 것은 아직 설익은 열매를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의 다른 누군가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거름을 주고, 가꾸고 보살피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한민족의 칠흑같이 비참했던 암흑기에 만주 벌판의 혹한에서 치열하게 투쟁하며 흘린 피의 씨앗이 있었음을 상기합니다. 그 씨앗은 피의 화요일 4.19, 유신독재의 마수, 5.18 민주화 운동의 참혹했던 학살, 6월 항쟁, IMF, 탄핵, 그리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회한을 끌어안고 그 흘린 피를 양분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2008년 6월의 오늘. 다시 그들을 향해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오늘 우리는 당당하게 정의를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외칠 수 있습니다. 고환율 정책으로 고물가 경제 기조를 유지하여 국민의 등골로 배를 불리고, 소수집단 편향의 온갖 부정한 정책으로 스테그플레이션을 방치하고, 제 2의 국가부도를 개의치않으며 끊임없이 자신들만의 권력, 자신들만의 사익을 추구하는 그들. 기어코 우리 국민의 건강권, 생명권, 주권 마저도 팔아넘기려는 그들의 정체성에 당당히 맞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지금. 대한민국은 이제 고결한 피로 성숙되어진 민주주의의 열매를 수확 할 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룩한 단단한 토대 위에서 열린 사회, 열린 정보, 고도의 전문성과 법률 지식, 소비자 권리를 가진 개개인의 국민은 우리의 과일이 탐스럽게 농익은 것을 또렷이 볼 수 있습니다.



    약속의 과실은 아무런 대가가 없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울의 봄과 서울역 회군이 우리에게 안겨주었던 광주 학살과 인고의 세월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역사의 굴곡된, 한탄의 가시굴레를 오늘 이자리에서 벗어낼 것인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씌워줄 것인지를 다시 한번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에. 우리에게 위협이 없지 않습니다. 부정한 시대에는 늘 그래왔듯이 누군가는 감옥에 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어받은 정신은 무력에 의해서는 정복되지 않고 오직 위대한 영혼에 의해서 정복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진보는 필연의 수레바퀴가 굴러 가다보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진보는 기꺼이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을 만큼 귀중한 것을 아직 찾지 못한 국민은 대단히 고달픈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의를 위해서 일어서길 거부한 그 순간에 죽게 됩니다. 진리를 위해 일어서길 거부한 순간에 죽게 됩니다. 공정을 위해 일어서길 거부한 순간에 죽는 것입니다.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이제 마지막 걸음입니다.



    우리가 분별력 없고, 비정한 세력에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애국심, 책임감, 도덕적 신념과 같은 전통적 미덕을 바탕으로 직접행동을 펼침으로써 개개인은 물론, 모두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간명한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안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입니다. 우리의 대안은 공리적 인류지성의 총화인 민주주의가 외연적이고 형식적인 절차로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직접 이 사회-법제도의 형성에 참여를 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형성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불만을 용인할 수 있는 실질적 의미로서의 사회계약론적 국민주권,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저는 여지껏 이곳 아고라와 청계 광장, 시청앞 광장, 광화문,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보여주신 국민들의 현명함에 진심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살아야 나라도 살 수 있습니다. 이토록 현명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온전히 확보할 수 있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 위대한 국가로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냅시다.



    어르신들께서 물대포에 혼절하고,

    이 땅의 젊은이들이 같은 젊은이들의

    곤봉과 방패에 쓰러지고,

    여린 여학생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오늘.



    선량한 국민들이 수 없이 구급차에 실려가고,

    구타 당하고, 상처 입고, 연행 되고, 구속된 오늘.

    금수처럼 끌려간 한 시민의 손에 꼭 쥐어졌던 태극기가

    더러운 땅바닥에 오물과 같이 굴러다니던 오늘.



    수 없는 국민의 비명소리와 눈물이 수도 서울의 중심에 쏟아져내린 오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또 다시 슬픔과 노여움을 끌어안고

    기꺼이 그들에 맞서 일어서려합니다.



    우리 국민은 도덕적으로 이미 파산한 이들에 대항하여

    분연히 떨쳐 일어나려합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라는 격언을 기억합니다.





    우리 국민이 희망을 가지고 현실적인 변화를 쟁취해 낼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 국민의 목소리가 생명을 가지고 온 국토에 울려퍼질 것을 선언합니다.







    아 대한민국 우리 국민은

    인고의 세월 수 많은 피와

    고결한 희생으로 맺은
    타는 목마름의 그 이름

    농익은 민주주의의 과실을

    이제 수확하려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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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8-07-07 10:55:30
    황장엽씨가 탈북자들을 선동해서 뭘 하자는 건지 알수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사실 상 대북정책이라 할 만한게 없고, 미국에게 다 맞기자는 건데, 미국은 김정일 체제의 생존을 보장해 주고 대신 핵무기 생산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이미 방향을 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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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참 2008-07-07 21:24:50
    이명박대통령이 강경하게 나오니 북한이 미국에 가 붙는거지. 그럼 한국도 자기들에게 붙을까해서. 지난 10년동안 북한정권유지해 준것외에 뭐 더한것이 있습니까? 좌파들이 얘기하는것처럼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천만에 그정권유지의 자금을 마련해준것 뿐입니다. 그러니 탈북하기 점점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이명박정부 정말 잘하는겁니다. 북한에 강경하게 나가야 합니다. 미국도 다른 목적이 있을겁니다. 광우병을 걸고 뒤에서 다른꿈을 꾸는 세력들 모조리 쓸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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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참님 2008-07-07 21:29:31
    한참 한심하시네요. 이 정권이 통일이라도 시킬줄 기대하시나본데 절대 이정권은 통일같은건 관심없습니다. 이번 촛불은 대한민국의 등대와 같는겁니다. 잘못된 방향으로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고자 먼바다의 등대와 같은거라구요. 배후같은소리하시네여 ㅋ 배후는 조중동 한날당이란건 왜 모르시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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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08 21:02:19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고? 누가그래? 바로잡는 사람들이 법을 어기냐?
    촛불을 걸고 딴짓거리하는 나쁜 놈들땜에 나라가 복잡하잔아.
    등대같은 소리하지마시오. 배후는 정권을 빼앗긴 사람들이겠지. 조중동이 한나라당이면 한겨례와 KBS MBC 는 북조선 노동당이냐?
    하긴 김정일이 MBC 를 제일 즐겨본다고하니 뭐 할말이 없지뭐. 이번에 냉각탑폭파에도 초청까지 받았잖아.친북파 모조리 없애야해. 김정일이 빨리 망하려면 그길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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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봤네요 2008-07-09 23:43:20
    누가 그래님, 그런가요? 동료들은 소고기를 먹는다구요..혹시 광우병 걸리면 2억원인가 준다는 소문 듣고 혹시 먹는건 아닌지???우리 여의도 직딩들 소고기 안먹어요.소고기 다 내렷어요...나참..황당하네....
    저는요 친북도 아니고 반미도 아니구...그냥 일반 국민이거든요..
    혹시 님이 촛불강경진압하는거 동의하면 북한으로 도로 가시던가??
    저는 그꼴 보기 싫어서 여기 도망왔는데...다시 그꼴 보는거 영 역겹꺼든요.. 미국산 소고기 ...님이나,,님 동료들 실컷 먹으세요..
    그리고 황장엽씨가 우리 탈북자들 대표한다고 생각지 마시기를...
    탈북자들도 소고기촛불시위 지지하는사람들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
    촛불강경진압괜찮다는 사람들...강경진압 안됀다는 사람들 이렇게 나뉘거든여~~~정치하는인간들 완전 짜증나..뭔가 터졌다하면 반미.친북..어쩌고 저쩌구 하니.....정치는 지들끼리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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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수 2008-08-25 03:15:54
    중국 일본 대만 멕시코 등 다양한 나라가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모든 나라들은 20개월 이하의 쇠고기만 수입을 함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 만이 30개월 이상을 수입해야 하는거죠,
    우리나라보다 GDP 국민 소득이 낮은 나라들도 20개월 이하만 수입하는데 우리 국민만이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를 먹어야 함니까
    이건 우리 국민에 대한 모독이구 망신임니다,
    좌파니 무파니를 떠나서 우리국민의 자존심을 세울때 임니다,
    파는 파쟁군들이나 하구 우리 서민들은 우리를 지켜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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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망강 2008-09-01 19:15:43
    황장협 선생님, 북한에 계실때 김일성을 위하여 주체사상을 만들지 말고 민주주의로 가게 했더라면 선생님도 오늘날 한국에 망명하여 구차하게 살지않아되고, 탈북자들도 없었으련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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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9-02 02:26:18
    요즘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면 소크라테스가 살던 아테네 시대의 현실과 너무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 이후, 극대화된 민주주의는 개인의 개성과 이익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자만과 오만과 방종에 빠지게 되었으며 안보나 국방에 대해선 소홀히 하게 되어 전체성의 가치를 폐기처분하게 되었다. 즉 사람들은 자기가 아테네의 시민이란 걸 잊어버린 상태에서 '시민'이란 것만 기억하게 되었던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이성의 확립을 통한 '공적 선'의 실현이라는 전체성의 측면과 감성과 개성을 통한 자유실현이라는 이 측면이 적당한 조화를 통해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당시의 아테네의 진행상황은 이성의 결핍으로 인해 대화가 불가능해지고 개체의 이익을 극단화 하게 되어 내전이 벌어지게 되었으며 끔찍한 유혈참극을 빚게도 되었다. 결국은 스파르타에 멸망하고 그리스 자유주의는 종국에는 로마 제국에 의해 흡수되버리고 만다.
    지금 21세기의 상황으로 다시 말하면, 이성의 패배, 도덕의 몰락, 그리고 철학의 부재가 지식인들의 주된 담론이 된 지 오래며, 가치와 지성의 수호자여야 할 철학자들은 '극단적 회의주의' 또는 '극단적 신비주의'를 강요하고 있으며, 철학을 거부하는 이들 역시 '퇴폐적 미학'에서 자기구원의 메시지를 읽고 있는 것 같이....
    독재정권을 타도했다는 거만감이 386세력에 세뇌된 젊은 세대들의 머리 속 곳곳에 배여 있다. 허황된 자신감으로 촛불의 열망은 읽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왜 무슨 목적으로라는 기본적 물음은 늘상 외면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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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리지 2008-09-02 02:33:59
    정말 그런 거 같네요. 대짱님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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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 2008-09-02 08:09:34
    여기 글에 탈북자라고 속인 노빠부대 정신병자들이 많이 들어와 있네요. ㅎㅎ 분리수거 해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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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이라마 2008-09-02 08:18:28
    ㄱ러게요. 그런 자들은 친일파나 김정일보다도 더 나쁜 자들입니다. 아고나에나 가서 떠들지 ㅋㅋ
    거기도 이제 약빨이 떨어졌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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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징자 2008-10-27 18:52:22
    이런..이런 세상에 개구리 올챙이 때 를 모른다 소릴 여기에 써야겠군..음..숱한 북한국민들을 굶겨죽이고 영원한 황제의 꿈을 꾸고있는 개정일의하수인들 통전부의 지령에 따라 광우병으로 인터넷을 오염시킨 좌빨들의소리를 믿는 탈북자가 있다니 ..나 참.머리가 우직거리네..야 이개뻑다구야 언제는 부모형제 굶겨죽인 개정일 이 복수한다고 떠들던 개아가리에서 이젠 소고기도 안먹는다고..저기 정육점앞에가서 고론소릴해봐라.이개에 붙은 벼룩이 만도 못한놈아..물론 광우병도 있겠지만 이나라 대통령들이 너만 못해서 국민들 다 죽일려고 병든 고기를 들어 오겠냐? 이병신 또라이야..노무현이 때는 왜 광우병 란리를 안했냐? 그때부터 나온 애기가 아닌가고?? 이병신 개뼉다귀야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뿐만 아닌 세계적인 이슈가 되버린 멜라닌 파동엔 왜 미친 초불난동안하냐? 소고기야 미국산만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사람죽이는 멜라닌은 어른 아이 관계없이 다먹는 모든음식에 다들어가는데 왜가만 있는가고 이 미친 병신아..숱한탈북여성들을 강간하고 팔아먹고 겨우 이땅에 와서 정착하여 살만 한 탈북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중국 개 교포가 사는 중국이 그렇게 무섭던..이병신아..너가 이땅에 와서 법이 하도 좋아 입을 막놀리는것 같은데 너 조심해라 짧은 말에 긴목 달아난다.너는 이미 찍혔다 이 세멘트 대가리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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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2008-11-20 21:42:58
    황장협 선생님 당신은 왜 자유에땅 대한민국에 오셧는지 뭍고싶어요
    와서는 또 무슨일을 하고계시는지 헐벗고 금주리고 죽어가는 북한동포들을 위해 하고일하고 있는지요 선생에대한 소문도 안좋게 나돌고 있어요
    선생은 북에 있어도 잘살것인데 참 굼굼하네요 김일성 김정일에 독제정권이 실어서였으면 왜 맛어싸우시지 안으셧어요 당신은 권력이라도 있어으니,,,?회외로 다니시면서 만을걸 듵고 배우셧을덴데 참 알슝달슝 비굴하게 목숨이나 부지하고 국민이피땀 흘려낸 세금이나 축내여 호강하시려고 온것은 아니시겠죠
    선생님 제발부탁인데요 선생님은 북한정치에 대해 저히
    보다도 잘아시고 있으니 헐벗고 금주리는 아빠 어머니 형님 누나 동생들위해 힘을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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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화원 2008-12-04 00:45:31
    좌파도 우파도 그런 소리 듣기 싫은 사람입니다.
    그럼 회색분자인가? 그런 편 가르기는 달갑지 않아요.
    나와 다르면 적인가?
    촛불도 삐라도 좌파도 우파도 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동과서 남과북 좌파 우파 ... 그런것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은 나와 다른 것을 인정 할 수 없는 진정한 38선이 있는 한 우리민족에게 진정한 화합의 시대가 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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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태 2008-12-04 04:13:50
    황장엽 선생님 아주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저도 그분의 활동에 감명받아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과님 북조선 상황을 뭘 모르시는군요. 거기선 아예 비판이 허용되질 않습니다. 황장엽 선생님도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시절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에 대한 비판 연구서를 발표했다 김일성의 신뢰를 잃어서 엄청나게 자아비판과 당 비판에 시달려야 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아무튼 올 겨울 북조선에서 '고난의 행군'과 맞먹을 정도의 대량아사 상태가 벌어질 듯하다고 하더군요. 아마 엄청난 수의 죄없는 사람들의 인격체가 파괴되 갈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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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태님은 2008-12-04 06:32:05
    북한 백성죽는 것하고 인권이 뭐가 앞설가 궁굼합니다. 그러면 삐라 뿌리면 북한주민이 일어 설까요? 한사람에 소중한 생명보다 인권이 중요 합니까? 햇볕으로 북한주민 많이 살렸습니다. 생명보다 인권이 중요합니까? 유엔 한국 인권 부르 짖으면은 정일이가 인권 생각합니까? 현실을 생각해야지요 선태님은 똑똑한 사람이니까 냉정하게 생각해서 탈북자 단체 한테도 건의 해야 합니다. 냉전시대 사고방식은 에날에 끝낱다는걸 알아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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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2008-12-04 06:47:08
    자본주의 국가는요. 열심히 가족위해서 넘보다 앞서가고 가족 행복하면 됩니다. 통일은요? 여러 탈북자 분들이 하는게 아니라 정일이 죽고 다음 세대인 남한 청년층과 북한 청년층이 하는겁니다.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이던 사람이 말햇잖아요? 백년후에 하는게 낯다구요. 이런사람 한테는 여러분들 아무말도 없는 걸까요? 나는 민주당을 지지한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보수였어요. 북한 보기 싫으면 동포 죽이면서 전쟁할려면 하세요 나는 전쟁 참여 하겠습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서.건의 하세요 기꺼이 정일이 몰아내는데 앞장 ㅅ겠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 반공 공산당이 싫으면 없애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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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윤석 2008-12-04 07:23:40
    남북경색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이건 진실의 문제고 현실은 김정일에게만 도움이 된다는 거지요. 진보라는 말에 안 어울리게 햇볕정책을 찬성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대부분 자신의 현재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보수주의자들 같네요.
    김정일에게 뜯기면서 못된 퍼주기가 북한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이지 삐라는 북한의 변화를 반드시 가져올 겁니다. 생명을 계속 저당잡히게 하는 것이 오히려 죄악 아닐까요? 영원히 정신적 노예로 살도록 운명지워진 것처럼 말이지요. 솔직히 말하시네요.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라면 이등국민들과 섞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미 폐기처분 받고 있는 시대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자유와 민주를 위해서라면 전쟁에 언제든지 참여할 각오가 돼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선태님 말씀이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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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요 2008-12-04 07:27:30
    통일을 백년 후에나 하자는 그 국회의원은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보수도 같은 보수가 아니거든요. 진정성이 없는 돈만 밝히고 자신의 영달만을 위하는 자들은 진정한 보수라 할 수 없지요. 보수는 돈 있는 자들만이 한다는 생각이야말로 냉전시대와 맘먹는 정신수준에 머물러 있는 거겠지요 ^^
    참고로 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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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지만 2008-12-04 07:47:22
    저는 의아 스러운게요. 문근영씨 기부 하는데요. 탈북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기부는 저는 천사라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이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아닐까요. 나는 경상도 부산 사람인데요? 문근영씨 참 사랑합니다. 이런사람이 보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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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요 2008-12-04 07:55:06
    그리고요님 그사람은 국회의원이 아니 답니다. 저는요. 탈북자 여러분들도 한국사람이 잖아요. 한국에 국익과 더넓게 세상을 보고 경제도 어려운데 우선은 같은 한국 사람인게 남남 갈등은 없엇으면 좋겠네요. 이게 국익에 굉장히 마이너스에요. 북한은 배린 나라 잖아요. 쇄뇌도 됫고요. 햇볏때문에 북한이 조금은 변한것 같더라고요? 미안해요. 자존심 강한 탈북자 분들인데. 안녕히계세요. 탈북자는 헌법에 한국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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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남갈등 2008-12-04 08:09:21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요. 햇볕정책은 좋게 말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남남갈등을 예측을 못했다는걸 국회 방송에서 한 이야기 들었어요. 남남갈등이 여러분들은 무슨뜻인가 몰르수도 있어요. 알아서 하세요 설명할려다 힘이 빠지네요. 오늘 애인 만나러 가는길 이니까요. 부산에서 대마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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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 2008-12-04 08:19:05
    저는 친일파 매국노는 아니답니다. 일본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왜 우리나라를 침범했으니까. 복수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 탈북자 여러분 통일 빨리 이루어 지길 바라며. 통일 되면 친일 매국노들은 뭘 가지고 나올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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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2008-12-04 17:43:05
    보수를 무조건 친일매국노라고 생각하면 진정한 보수가 기분 나쁘듯이 당신이 일본을 자주 방문한다는 사실 가지고 자꾸 친일매국노라고 하면 열받겠지요? 그런겁니다. 좌파들은 말이 딸리면 보수를 친일파라고 매도하지요 ㅋㅋ
    그런 오해속에 보수파들은 친일파가 되버리네요. ㅋㅋ 그런 논리대로라면 남한 좌파들 중에 친일파들 억세게 많음. 요즘 진보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자들 사실은 인민들을 꼬시려고 민족 어쩌고 하지만 솔직히 민족주의를 거부하는 자들 엄청 많은 것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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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가 2008-12-04 17:54:29
    만든 교재들 경우 대학생, 지식인들을 꼬실 때는 세계화시대에 민족주의는 걸림돌이 된다고 포스트모더니즘적 역사인식으로 유인하고 대중들이나 일반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우리민족 어쩌고 하며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이중성을 보이더군요. 이건 저의 경험입니다.
    거기에 놀아나는 것은 못배웠지만 배움에 목말라 있던 김대중 정권 이전 세대들과 그 이후의 젊은 세대들이었던 것이 지금 갈등의 자화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마치 진보인 양, 지금은 좌파(실제 공산주의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원시공산주의로 돌아가자는 복고적 색체가 강함)가 진보가 되어 마치 절대진리인 듯 변화하게 되었지요. 거기에는 돼중 놈현 당시 방송언론을 통한 세뇌가 결정타였습니다.
    그런제 지금의 명박 형님의 정권은 디정일이나 놈현처럼 앙랄하고 독하게 못된 짓을 못하네요. 두리뭉실하고 좋은게 좋다는 식의 보수들의 사고방식이기도 하지요. 그것 때문에 10년 동안 치욕을 당하고서도요. 제발 한국을 바로 세워야 할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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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라도 2008-12-08 22:07:55
    부끄럽지도 않은감?

    좌파. 좌익. 진보.범민련 연대는 북한에 인민들의 인권에 대한 김정일 에게 호소하는 집회는 하지 않은 것을 보니...

    관광객 중에 박왕자씨가 북한군에 총에 맞아 죽었을 대도 항의 집회를 하지 않은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러니 저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원하지 않고 공산화를 원하는 일만 골라서 하는 것이 아닌감

    그러지 마시요? 지금 최대한 자유를 누리면서 공산화가 그리 좋당가 이이잉?

    자유를 위하여 반공공부를 열심히 하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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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 2008-12-08 22:11:55
    전교조,민노당,각종친북단체-민주당,공무원노조,인권위원회,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노사모,5.18광주반란사태관련단체,촛불집회위원회,김대중.노무현친위대 등등 지난정부10년간 너무세력이 커졌다 북한 김정일이가 요즈음 믿고 까불고 있는게 바로 이런세력을 믿고있기때문이다. 명박정부의 방법은 이들의 돈줄을 완전히 막아 행동을 못하도록 조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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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8-12-08 22:24:37
    이글은 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2-08 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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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따구리 2008-12-08 22:32:32
    전교조가 내걸었던 ‘참교육’의 실체는 노동자와 농민이 주인이 되는 좌익혁명을 뜻한다. 다시 말해 참교육 참세상이란 말은 좌익이념 교육을 통해 좌익세상 만들겠다는 말이다.
    가당치 않은......
    개좌빨 전교조 나팔수들아 정일이가 한자리 준다고 하니 지상낙원 노다지 천국으로 어서들 돌아가려므나~~~
    갈때는 혼자가지 말고 만주당과 민주천민당도 함께 동행하렴. 새 내각을 구성하게 될지 용도폐기되고 숙청될 지는 내 장담 못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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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영아 2008-12-09 02:09:50
    탈북자단체에도 기부해주면 얼마나 좋겠니? 범민련엔 5000만원씩이나 기부하면서....
    탈북자들은 돈도 없어 겨우 풀칠하면서 민주화운동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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