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10년 . 늦으면 20년.그 쯤 되겠지요 그러니 현상황에선 북한의 붕괴가 아니라 중국과 같은 점진적인 개혁개방이 다 바람직하지 않을가요 물론 김정일이는 지은죄가 너무도 많으니 심판을 받아야겠지요. 싸담처럼 말이지요 그러나 북한주민들의 민주화에대한 인식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느 하루아침에 붕괴된다면 일제패망직후처럼 무정부상태로 혼란 스러워지고 아프리카 분쟁지구처럼 복수와 복수가 엇갈린 마당이 되지 않을가 우려됩니다.

놈현정권이 일방적인 대북퍼주기가 김정일정권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나 전두환전대통령처럼 대북문제에 분명하신분들이 지금이라도 정권에 계신다면 단언코 3년이면 한반도 군비경쟁게임 끝입니다.
현정권은 갑작스런 통일은 한반도를 세기적인 하락의 구렁텅이에 몰아간다하지만 민족의 아픔과 분단으로 인한 두제도의 기살리기는 결국 더욱더 우리민족, 한반도를 파경에 몰아넣을수도 있습니다.
미래가 보장안된 불안한 현재에 한국은 놓여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정치수명에 모든 잣대를 재며 자신들의 이론을 미화하지만 시간은 분명히,결단코 현정권의 대북정책을 부정으로 락인하게돌것입니다.

돌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00:2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13:49)

나는 앞날을 보는 눈이 전혀 없는 부족한 인간이니 님의 물음에 정확한 답을 드릴수 없어 미안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할 문제인것 만은 사실이며 괞히 말해 보았댔자 그저 우연을 바라고 10년,20년, 짚어 보는것 밖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겁니다.

물론 여러가지로 타산하여 대체적인 시간은 정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들의 말... 누가 들어줄 이도 없고, 더구나 남한의 누구도 믿지도 않을것이고, 또 길어질것 같아 그만 둡니다.

명백한것은 외적인 영향과 내적 요인의 관계에 따라서 그 결과가 빨라지고 떠지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북한을 얼리는식으로 하면서 주변 나라들이 저들의 민족이기주의나 한다면 내적으로도 어쩌지 못하고, 따라서 오래 갈것이요.

아니면 미국이나 일본, 남한을 비롯해 국제적으로 단합하여 경제지원을 끊고 인권문제와, 핵문제로 계속 압박한다면 북한내부적인 움직임도 빨라지며 붕괴는 앞당겨 지게 되는것이지요.

붕괴라는것이 돌쇠님처럼 북한이 완전히 망하는게 아니라 김정일의 운명의 끝을 저는 보는겁니다.

김정일만 없어지면 경제는 시장 경제로 흘러 갈것이고, 그 다음은 길고 짧은 시간의 차이일뿐 인민들의 요구대로 가게 될것입니다.

남한에는 발달된 국가경쟁력에 비해 권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중립적 위치에서 객관적인 자세로 장기적인 안목과 정확한 분석력을 가지고 대통령에게 정책문제에 대해 건의도 하고 정부정책작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위있는 정책연구소가 결핍되여 있는 것 같다.
이를테면 미국이나 독일의 정책연구소나 중국의 사회과학연구소 같은 ...
장기적이고 철저한 계산을 통해 시행되여야 할 정책들이 한 두 사람의 정치인들의 즉흥적인 발상에 입건되고 시행되는 듯...

돌쇠님이 다 아셔요. 돌쇠님보구 물어보면 다 대줄거야요.
ㅋㅋㅋㅋㅋ ~~

정운님의 말씀에 덧붙여서..

정부나 기업의 각종 연구 보고서들이 정치인들에게도 다 전달됩니다. 그 보고서 내용을 갖고 검토하고 취사선택하고 정책 방향 결정해서 공약도 나오는거죠.

같은 신문기사를 봐도 사람들의 평이 제각각인거처럼 같은 정보를 갖고 나오는 공약은 제각각입니다. 각 당마다 정책 방향이 다른거고 유권자는 마음에 드는 공약제시하는 정치인을 뽑으면 대충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그런 식입니다.

보기에 즉흥적인거 같아도 뭐라고 말할지 그 말 한 마디를 결정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입니다. 보이지 않는데서 하는 일들이 많죠. 국민에게 보여지는 것은 국회에서 졸고 있는 모습들이지만요. ^^;

헉님...저는 남쪽에서 나고 자란사람입니다.. 참고로 저는 노무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님께서는 탈북자 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노무현 정부의 정책들이 고위층한두사람의 즉흥적 발상에 의해서 남발되고 시행되는 일은 한국의 현체제 아래서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정부의 정책이 국민각개인의 시각에 따라서 호불호의 판단과 주장은 있을수 있겠으나..분명한것은 몇사람의 의중에따라 춤을추는 대한민국은 아니라는것입니다...대한민국의 정부산하 여러 연구단체를 비롯한 민간 연구단체들 주어진 제역활 다하고 있습니다..

남한사람으로써 북한에 대한 생각을 말하자면
북한에 살지않았으니 잘은모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남한사람들이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것보다
훨씬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고 봅니다
(저번에 비맞는 정일이 현수막보고 여학생들이 차에서 내려서 막화내는거 보니 가식이 아닙디다)

선전에 속아서 그렇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북한이 개방되고 외부세계를 알게된 상태에서
남북연방 동시선거를 한다고 가정하면
그래도 김정일이 북한의 주민들에게 돌맞아 죽을경우보다
몰표가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고요

이런 가정이 맞다면 김정일정권이 쉽게 안망하지요
더구나 지금은 외부와 단절된상태인데 더욱 어려운일이지요
탈북자에 대한 실상이나 정치범수용소가 알려져도
북한주민들에게 빠른시간에 큰영향은 못줄거라 생각됩니다
역사의 평가야 참혹하겠지만..

특히 지금현재는
김정일이 망하는게 본인들이 망하는거라 생각하는 북한주민이
대부분 아닙니까?

네.. 우리가 아무리 깡패소탕한다고 하지만 북한주민들로썬 그저 우리는침략자일 뿐입니다 ..
그리고 남한정치인이나 일반남한사람들중.. 북한이 그렇게 갑자기 무너지는걸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통일은 바라지만..내일통일하자고 선거하면
내일통일하자는 사람 4천만명중 한200만명정도 뿐이 안될겁니다 ..
그리고 박정희,전두환? 그분들이 지금 정권을 가졌다하더라도 북한정권을 붕괴해서 한반도의 혼란스러운상황을 만들고 싶어하진 않겠죠 ..
그분들 한테는 남한국민만 중요하거든요 ^^;
북한 주민이 선거하는것도 아닌데.. 그들이 굴머 죽든 처녀가 단돈 천원에 팔려가든.. 중요한건 대한민국이지 북한은 아닐겁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질라고 하면 한반도 혼란에 따른 투자위축때문에 정부차원에서 돕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당신생각 대로 정부가 정책을 펴지 않는 이상 객관적인 자세로 장기적인 안목과 정확한 분석력을 가진 정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위있는 정책연구소는 없을것 같다 ㅋㅋㅋ

ㅎㅎㅎ 조철봉님도 불여우들의 작태에 흘리셨대구먼^^.ㅎㅎㅎ
모두가 다 가짜입니다. 정이리 현수막이 비에 젖는다고 울며 법석하던 것들이 북한에 돌아간다음 줄줄이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갔답니다.
모든게 다 아첨인줄은 정이리도 안답니다.
신상옥,최은희씨의 회고록에 씌여진게 죄다 사실이죠.
정이리감독아래 온 북한전체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가짜연극을 놀고있죠.
그 연극이 막바지에 이르러 깨지면 정이리는 돌탕에 맞아죽겠죠.
정이리가 안뒤지고 넘 오래 살면 조물주도 넘 한거 아니에요?ㅎㅎㅎ

제 생각에는 북한은 무너진다 안 무너진다라는
생각은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북한의 국민들이 노예생활을 하건
죽든 인권이야 어찌 되었든 남한의 정부와 중국 공산당은
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한국정부도 북한주민 핑계로 그 지원이 주민에게 가던 말던
북한정부가 무너지지 않고 건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지요.북한정부 무너지지 않습니다.라고요.
그럼 무너지지 않는 겁니다.우리정부가 무너지지 않는다는데
중국정부가 무너지지 않는다는데 무너트릴 사람도 없고 북한
정권은 유지 되는 겁니다.하루빨리 좌파정권이나 무너지길 빌며.

뭐가 먼저인지 생각해 보세요.북한정부가 무너지려면
남한정부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요즘 한나라당도 비슷하긴 하지만 그것이 쇼이길 빌
뿐입니다.

끼여들기 좋아하는 남한의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에게 듣기 거북한 말을 좀 하렵니다.

모두들 제발 똑똑한척하고 그러지들 마세요.

이 문제를 올리신분은 철저히 북한체제 하에서 살다가 온 탈북자들의 견해와 생각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에게는 말할 틈도 안주고 설자리, 앉을 자리도 모르고 서로들 제가 다 똑똑하다고 떠들어들 대시니 너무도 소란합니다.

그런데다가 틀리든ㅡ 맞든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올렸는데 <빙딱> 이라는 자와 같이 헐뜯기 까지 하며...

남한의 어느 신문,잡지 구석에 글 한자 내보지 못하던 인간들이 이 창에 들어와서는 모두다 남북통일 박사이고, 교수인척하는 꼴들이란...
옆에서 보는 인간들이 다 부끄럽소이다.

당신들같은 인간들로 구성된 이나라 정부이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지금 산으로 올라가고 있는겁니다.

자 모두들 힘을내여 더 힘차게 배를 산으로 끌어 올리세요. 힘들을 내세요... 남북통일 박사이며, 북한 전문가님들.

우리 탈북자들은 뒤에서 보기만 할테니까요.

자유민주주의는 약간 소란스럽조. 소란중에 의견이 나온다고 할까. 북한처럼 당이 이리몰고 저리몰면 소떼처럼 움직이는 그런 우두머리 위주의 사회가 아니조....남한이 잘살고...북한이 못사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13:53)

요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13:58)

요래는 자신의 처신은 생각지도 않고 남에게만 ㅎㅎㅎ

최님/ ,,ddd님/ 미안합니다.
얹혀 사는 행랑자식 주제에 주인에게 ...건방진 소리를 해서 ...
주인님 정말 미안합니다.

저는 다만 주인집안의 할일없이 빈둥거리는 인간들 마저 저희들을 너무 없임 여기고, 박대를하며, 모르면서도 아는척 하는 꼴이 너무도 안스러워서 밸꼬인 대답을 몇번 올렸소이다.

그럼요 ,성룡님의 말씀이 옳지요.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의 죄값도 탈북자들이 치뤄야겠지요.
김정일의 청와대습격사건도, 아웅산 사건도, 칼기사건도, 연평도 사건도, 모두 탈북자들이 책임을 져야 하구 말구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지은죄를 아들과 손자들이 물론 영원히 등에지고 갚아야지요.
남한정부가 북한 정부에는 무서워서 사죄를 못받아내시니 이제는 최성룡님이나, dd님 같은 애국자들이 나서서라도 탈북자들 에게서라도 사죄를 받아야 하구 말구요.

그런데 주인님 미안하지만 탈북자분들도 김일성,김정일의 이용물이였고 피해자들이니 너무 많은 사죄를 바라지는 말아주세요. 제발요.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13:5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5 13:52)

마음아픔니다.제발 북한사람끼리 헐뜯고 욕하는것을 그만합시다.
다른 한국인들이 이사이트에 들어와서 우리가 화목하지 못한걸보면 얼마나 웃을가요..자기 주장으로 남에게 이해하라는것은 좀 그렇고..어떻게 하나 자기 마음을 가라앉히고..좀 적당히 남들에게 호의를 베풀면서 ,,,좀양보를 하고 그러자요..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마음도 다 좋은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여 안좋은말로 남의 글에 그런 ..또 그렇게 올리면 같고 같은 사람이지 않겠나요..님들이 제발 화목하였으면 하고요..조선족들이 그런다면 우리가 서로의 힘을 합쳐서 그러는것이 좋을듯합니다..화목한 우리탈북자님들..좋은주말 보내세요..

qy/ 애야! 정신 좀 또똑히 차리고 개소리 작작 해라.
여기 댓글 단 사람들중에 청진 ,탈북자 두분만이 탈북자이고 다른 10여명의 닉네임들은 모두 남한의 사람들이다.

그래 네 눈에는 어디에 탈북자들 끼리 싸우는게 보이냐?

어디서 사가지 없는 놈이 하나 더 나타나서 가르치려 드네.

야 이눔아 탈북자들은 너 같은 인간들에게 가르침만 받는 인간들인줄 아냐?

누가 누구인지 분별도 못하는 재수없는 노인아 싹 사라져라.

요래야 . 이왕이면 말이나 곱게 하거라. 사무러운 개 코등 아물날이 없다고 그러다 코피터질라. 미물이 악질이고 무식한 놈 용감하다고 손가락나가는대로 글쓰냐. 쯔쯔...

222야 형님 여기 있다.
자그마한 강아지가 왜 나서는거야 ?
짖어대지말구 썩 집으로 들어가.어서

너같은 놈들은 욕먹어 싸다니까.
남의일에 알지도 못하며 끼우기는 왜 끼워? 싹 사라져.222 야. 어서.

난 탈북자에게 김일성이 일으킨 것에대한 책임을 물은적이 없소.
왜 없는것을 붙여 말씀 하십니까.?
그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적응 하겠소.내 솔찍히 말 하리다
당신들은 하나의 권력으로도 발전할수 있소.그러기 위해선
바보인척도 할줄 알아야 하며 무슨일이든지 남한에 협조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말한마디라도 탈북자들에게 지원할수 있는 자들이
필요하오.노무현대통령이 노사모란 조직덕을 톡톡히 본건 아시죠.
세상일이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탈북자들의 힘은 여러분들에게
하나가 있다면 탈북자를 응원하는 사람이 아홉은 되어야 무슨일이든지
이룰수 있소.그렇다고 탈북자들이 주체에서 밀리는건 아니요.
오히려 탈북자들이 이용하는거요.이는 선동이 아니라 국민여론에
의해서 파도가 크게 일때 써핑보드를 타듯 올라탈줄 알아야
하는데 님은 기술이 대단히 부족한 분이요.
탈북자들의 목소리를 내며 기다리시오.역사는 돌고 도는지라
탈북자들은 한번의 기회가 올 것이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것이요.내가 처음 왔을때 한소리를 또하게 만드는구려.

어데선가 들은것같은데 2008년에 김정일독재가 종말을 고한다던데 그럴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래일을 알수있는 선견지명을 갖지못한것이 원망스럽군요 저의 생각에는 김정일 정권의 조기 붕괴를 이끌어내자면 미,일,중, 남한의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할것같군요. 북한 자체내에서의 반란은 기대하기 어렵구요, 그렇다고 남한의 탈북자들의 힘으로도 지금당장은 안될것입니다 저는 더많은 탈북자분들을 남한에 정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은 오행으로볼때 2008년부터 경제난과 내부 강경세력들의 불만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될것입니다.그래서 2012년쯤에 쿠테타내지 김정일 저격,감금,사망등의 화를 당하게 될것입니다..아울러 통일은 2016년에 기회가 찿아옵니다..

ㅎㅎㅎ 많이 기대할게요^^~~~
근데 또 퍼주기정권이 생기면 억케 하지? 정이리 살려라! 북한독재정권 최대한 오래 유지시켜라! 하면 곤난한데...ㅎㅎㅎ
암만 퍼줘도 정이리 떵샤오핑이나 고르바쵸프가 될 수 없는데...ㅠㅠ

114 물어봐요~~~~~~~

요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6 13:18)

김정일정권의 붕괴는 3~5년안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김정일도 자신의일을 예측하고 가족과함께 피난처를 찾고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