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공포증”이 심한 대한민국 국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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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6-19 [대한 국민들의 “공포증”밑에 반미사상이 요동친다] 한국에 입국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항상 “공포증”에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2000년 한국에 첫발을 디디며 느낀 것은 김정일 독재정권에 의한 남침위협, 즉 “전쟁공포증”이였다. 김대중-노무현과 같은 햇볕논자들이 국민들에게 “전쟁공포증”을 유발시켜 햇볕논리를 합리화 해왔다. 기만과 폭력, 파괴를 본성으로 한 김정일 독재정권은 폭력과 협박을 통해 남한을 넘겨다보며 반민주, 친독재정권을 세우기 위한 사상전을 벌리는 한편, 동북아 주변나라들을 이간시켜 어부지리를 얻으며 독재체제를 유지했다. 이것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김정일 독재정권이 사용하는 상투적인 수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더 이상 전쟁공포증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한미동맹강화의 중요성이 필수적임을 다수의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었다. 대신 북한은 NLL을 저들의 이익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 국지전의 방법을 선택했다. 목적은 햇볕논자들과 더불어 남한국민의 머릿속에 “전쟁공포증”을 더 깊이 인식시키기 위해서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전쟁공포증”이라는 병적증세는 남한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뺏어내려는 꼼수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전면전은 절대불가였다. 전면전을 일으켰다가는 한미일 동맹을 비롯한 국제연합군의 타격으로 몰매를 맞고, 김정일 독재체제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남한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인식되면서 “전쟁공포증”의 불안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나라당의 이명박 대통령을 선출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명박 정부 출 현후 100일도 안되어, 이번에는 “광우병공포증”이 일어났다. 이번 대규모 촛불시위가 이를 증언한다. 이는 “전쟁공포증”의 연장이라 볼 수 있다. 햇볕논자들이 주장하던 “전쟁공포증”은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멀리하고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달래서 전쟁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평화번영, 평화공존이라는 수식어이다. 그러나 기만과 폭력이 없이는 단 하루도 유지하기 어려운 김정일 독제체제의 비유를 맞춘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였다. 남한이 홀딱 옷을 벗어줘도 김정일의 욕심을 채울 수 없었다. 남한이라는 국가를 모두 바쳐야 끝이 날 일이였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상을 방지하자면 한미동맹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며 한미동맹을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고,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허용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돌아오자 국내에서는 또 다시 “광우병 공포증”이 전국을 휩쓸었다. 어찌된 일인지 한국국민들은 과학적 검증이 없는 어설픈 이론을 내놓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로 들 끊었다. 그 이면에는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라는 타민족배타주의 정신에 현혹된 반미 친북세력들이 준동이 있었다. 촛불집회의 배후에 대하여 추적한 기사들이 이를 증언한다. 여기에는 진보연대의 간판을 든 반민주, 친독재, 반동세력들이 서있다. 이들에 의하여 자유민주주의 원칙이 흔들거리며 파괴되는 병적증상이 나타났다. 통합민주당, 민주노동당이라는 정치권이 시민단체를 따라다니며 장외투쟁을 벌리고 등원을 하지 않겠다고 발버둥 쳤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대의 민주주의정치를 하고 있다. 제 1야당이라는 민주당이 장내투쟁으로 국회에 등원하지 않고 시민단체들의 꼬리를 따라다닌다. 도저히 정당인지, 시민단체인지 분간할 수 없다. 국회의원은 여, 야를 초월하여 국민들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의원들이다. 국회의원들은 국회 안에서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정을 논의하고 대책을 세워나간다. 다수의 국민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정 원리를 잘 알고 있다. 국회에 등원하지 않고 국정을 논의하지 않으려는 통합민주당, 민주노동당은 정당으로써의 자격을 상실했다. 아니 민주주의 원칙을 파괴하려한다. 그래도 국회의원이라면 이번 “광우병 공포증”의 분위기를 주도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과학적 검증도 없이 괴담으로 떠두는 반미, 친북단체의 꼬리를 따라다니며 “광우병 공포증”에 걸린 일부 국민들과 함께 휘말려든다는 것은, 기존의 “전쟁공포증”으로 민중주의를 불러 일으켰던 낡은 사고방식이다. 아울러 공포증은 이기심의 발로이라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 이기심이 김정일 독재정권에 의한 인권침해와 굶주린 으로 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이주일 논설위원 liju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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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글의 맥락이 '뉴라이트'와 그리도 같은지...
자유북한방송, 동지회...둘 다 '뉴라이트'의 사주를 받는 군요.
그래도 탈북자들을 위한 단체인 줄 알었는데, 정 떨어 집니다.
이곳은 한국입니다. 남쪽에 대해 공부를 더 하셔야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너무나 리기적이니까 저만 오래살면 된다고 ㅉㅉㅉ 이제보세요 이러다간 남북이 함께 망합니다. 우익이 중간파를 쟁취하여 김정일정권에 압력을 가한다면 인차 해결될문제를 가지고 서로 권력다툼이나 하고 진정한 애국자는 우익에있습니다 친김 좌익은 개인주의고 겁쟁이입니다.그리고 멀모르는 단순한 사람들이지요.^^
우리는 저런 정부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입증되지 않았어도 그런 가능성이 엿보인다면 당연 예방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안전과 복리가 존중되는 나라일수록 매사 안전을 추구하고 공포증과 두려움 때문에 준비를 튼튼히 하는 것이며 그런 정부를 원합니다. 일본의 지진관련 정책과 그 결과를 보세요. 일본 사람들 엄청 겁이 많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검 대단히 많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의 군사무기는 그런 이유로 무인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겁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자기 목숨 내놓고 피흘리며 민주국가를 이룩해놓았습니다. 이해가 잘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 공포증이 많다고 단정지을 정도로 간단한 사안이 아닙니다.
엉덩이김정일님. 남한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촛불시위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 유모차부대가 등장했을까요. 자기보다 자기자식과 먼 후손을 위한 마음은 안보이시나보군요. 우리에게는 군림하는 독재자는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국민을 섬기는, 국민이 싫다고 하면 행하지 않으며, 나라를 잘 경영하여 후손에게 든든한 대한민국을 남겨줄 현명한 월급쟁이 경영자가 필요합니다.
의외로 너무 많습니다, ㅎㅎ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한테 태어나자마자 세뇌교육을 얼마나 제대로 받았으면 성인이 된 지금 자본주의 한국에 와서도 후유증 같은 증세로 빨갱이 좌파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는지 참 망발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국민의 의견과 외침을 무시하며 기업가 방식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바로 잡을려는 시민들의 촛불앞에 결국 궁지에 몰린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을 하고 와서 그것도 협상이라는 결과물을 보여준 행태는 눈감고 아웅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형태로 밖에 안보이는걸 못 느끼시나?
나라와 정부를 상대로 자기의사도 밝힐 용기도 없는 사람들은 촛불 시위를 비판할 자격도 논할자격도 없소! 글을 쓰고 말을 하되 빨갱이고 좌파라는 말은 북한 돌아가서 정일이한테 주절거리시오!
대체 새터민들중 몇 퍼센트나 이런 보수파성향을 띄고 있을까 심히 우려되오!
당신같은 보수파들이 득실거리면 통일이 된다해도 다시 독재정권이 들어 설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오!
수준미달로 밖에 안보이는 이글이 탈북자를 대표하는 논설위원이 쓴 글이라면 이 글을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널리 올려 보시오!
꽉 막힌 당신들을 보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소!
남이 자기와 틀린 가치관을 내세우면 언어폭력과 심지어 인격모독적인댓글
마녀사냥식의 여론몰이와 인민재판하듯 그사람을 자기와 같은생각을
하고있는사람들과 무차별적인 공격성
지금 이순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일들입니다
민주주의대한민국 이라 외치는 소위 좌파분들의 인터넷마녀사냥은 이제그만
지금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는 보수세력이 만든 나라가 아니라는것 하나만 탈북자분들은 정확히 아시길 바랍니다.
국민 입에다가 밥 떠먹여주고 손에 돈 쥐어 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과거 한나라당 정권이 나라 말아먹기 전까지 그 짓을 했다는것을 아는지 모르겠군요.
아직 저들은 우리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만들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저들의 아픔을 다 모르듯이 말입니다.저들의 살아온것도 모르구여. 근데 이곳에 정착할려는 이상 이곳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저들도 알아야하는데 말이죠.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서인데, 자꾸 역사를 거꾸로 가자는말만하고있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사상의 한쪽 끝에만서면 나라는 자꾸 혼란스러워지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있으니 더욱 답답하구요
아는 척 하긴... 좌파의 어원에 대해서 아느냐고? 내가 말해주지. 프랑스 혁명 중인 1790년 9월 18일 프랑스의 재정총감 네케르가 전반적인 무관심 속에서 정부를 떠난 후 공중의 주시와 요구 속에서 의회는 의회 생활의 최초의 관행을 채택했단다. “특권파”, “군주파”, “애국파”의 의원들이 중앙연단의 오른쪽에 앉고 로베스피에르, 라메트, 뒤포르, 시에예스, 미라보와 같은 노련한 웅변가들이 왼쪽에 자리를 잡는 관습이 생겼던 거지. 즉 의원들의 좌석배치상 좌파와 우파란 말이 생겨난 것이란다.
너야 말로 좌파의 어원이 뭔 줄 모르는구나. 그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대다수 국민들이라고? ㅋㅋ 좀 공부 좀 하고 말해라. 이런데 글 쓸데는... 아마 프롤레타리아트와 착각한 모양이구나. ㅎㅎ
그들이 나쁜 사람이었냐고? 좌파이념들 중 의도가 나쁜 것이 어디 있었겠는가마는 그 결과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가혹했다. 자유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고귀한 목숨들이 죽음의 신 앞에 헌정됐지. 혁명은 광란의 군중 심리를 유발시키거든. 일단 망명했다가 마리 앙트아네트 왕비의 신변이 걱정되어 프랑스로 돌아왔다 체포된 랑바르 공작부인 같은 경우는 1792년 9월 3일 이 감옥을 습격한 폭도들에 의해 발가벗겨져 토막 당했단다. 미친 듯한 눈초리를 한 군중들에 의해 그 토막은 진흙탕에 처박히고 발로 짓밟혀졌지. 도저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이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단다.
따라서 늘상 전통과의 피의 고랑을 파기를 즐기는 좌파의 논리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것이며 오히려 비인간적인 결과로 귀결된다는 사실이다.
한물간 좌파적 정책이 국리민복을 가져온다면 쌍수로 환영하겠다. 그러나 세계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지나가는 광우병 소들도 안단다.
그리고 우리가 잘살게 된 건, 좌파세력을 응징하고 국익을 위해 미국과 손잡고 일본의 자본을 끌어들인 결과란다. 미국이 국방의 역할을 대신해 줬기에 우리는 경제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거지. 만약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너같은 꼴통좌파논리를 한반도에 실험했더라면 우리나라는 지금 이나마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이룰 수 없었을 거다. 아마 북한쫑 났겠지.
진보라면 좋아하고 좌파라면 듣기 거북하다고 하는 건, 니들이 특히 학교 같은 곳에
‘진지’(전면전은 불가능하거덩. 그런데 요즘엔 정권 몇 번 잡아보더니 전면전도 벌이더만)를 구축하고 늘상 이념투쟁한 결과 학생들과 국민들을 이분법적으로 세뇌하여 앞뒤 아귀가 맞게 서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지. 마치 북한에서 김정일이 위대한 수령인 것처럼... 거기선 어디를 가도 교수건 선생이건 부모건 그 누구건 김정일을 위대한 수령이라고 하잖냐. 니들의 선동방식과 아주 흡사하지.
그대야 말로 피해의식에 젖어 남과 나 사이에 벽을 쌓고 남을 탓하며 자기만의 좁은 세계에 스스로 갇혀있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열린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직접민주주의의 미명 아래 남용되고 오도된 자유는 국가공동체의 근간을 흔들어 세계체제 안의 무한경쟁에서 한국을 낙오자로 만들 수 있으니깐.
세계화와의 불화가 아니어도 수구좌파꼴통들의 소위 진보라는 것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본성을 너무나 가볍게 본다는 것이다. 서너 살 먹은 애들도 능력과 노력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 민간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키워 주면서 정당한 노력엔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게 사회안전망을 갖춰야 자유민주 정부지. 있는 능력도 못 펴게 막고 노력하지 않아도 보상을 장담하는 정권이 진보라면, 진보(進步)라는 두 글자에 대한 모독 아니겠니?
자신만의 가치를 앞세워 다른 사람의 이익까지 차 버리겠다는 건 또다른 전체주의로 간다는 것 외에 그 아무것도 아니란다. 알겠느냐? 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