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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위해 정의의 촛불 들어야
Korea, Republic o NKJOB 2701 2008-06-17 09:36:52
자유북한방송 2008-6-17

지금 한국사회는 촛불시위와 고유가 파동에 따른 물류대란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검역주권을 지킨다는 명분하에 시작된 촛불시위는 친북반미선동가들의 선동으로 반정부투쟁의 성격으로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그 촛불의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다.

순수성을 잃고 변질된 촛불시위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1980년대의 수준으로 후퇴시키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지난 11 “광우병 쇠고기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20일까지 쇠고기 협상무효화하고 전면 재협상에 나설 것을 명령한다.”며 “이 정부가 주권자의 명령을 끝내 거부한다면 정부퇴진을 위한 국민항쟁도 불사할 것”이라 선언한 오만 방자 함이다.

민주주의는 분명히 폭력을 반대한다. 이들이 정부퇴진을 위한 국민항쟁으로 폭력을 선동하는 것은 오늘의 남한민주주의를 80년대 수준으로 후퇴시키려는 행동으로 주목된다.

현재 정부는 촛불민심에 반영된 민의를 수렴하여 그 대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공권력도 무력하게 만든 민심의 저력과 무서움을 이명박 정권도 충분이 깨달았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촛불민심과 정부와의 싸움에서 이미 승자는 정해졌다.

그러나 애초부터 잃어버린 친북좌파 정권을 되찾아보려는 친북반미주의자들은 이번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따른 국민건강권 옹호를 내걸고 이명박 정부 퇴진으로 목표를 정하고 촛불시위를 정치적으로 확대시켜 보려고 애를 쓰고 있다.

소위 민주투사라 자처하는 세력이 합법적인 민주주의 선거로 탄생한 정권을 퇴진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순수한 촛불집회를 악용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반민주적인 폭거가 아닐 수 없다. 아마 이들은 자신들을 이번 촛불시위를 빗대고 민주투사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진정한 민주투사는 독재를 반대하는 투쟁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 한반도 북녘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살인적인 독재체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심지어 남한의 순수한 초불시위에 반정부 투쟁에로 나설 것을 남한국민들에게 선전선동하고 있다.

민주의 간판을 든 정당, 사회단체들이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의 반정부 투쟁에 동조해 나서는 것은 그들이 민주주의자가 아니라 독재자와 동행자임을 입증할 뿐이다.

그 이유는 단순명쾌하다. 아직도 우리의 절반 땅인 북한에는 히틀러의 파쑈독재를 능가하는 김정일 선군독재의 탄압 속에서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권은 물론, 초보족인 자유와 인권마저 유린당한 채 죽지 못해 살아가는 북한주민들이 있다.

이를 애써 외면하는 것은 저들이 민주투사들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해준다.

촛불이 정의의 촛불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선거로 뽑은 남한의 민주주의 정권 타도가 아니라 자기 국민을 굶겨죽이고 수용소에 가두는 김정일 독재정권 타도를 외쳐야 한다. 나는 아직 농사짓는 농민이 쌀이 없어 굶어죽는다는 말을 남한에서도 중국에서도 들어 본적 없다. 또 아프리카 나라들을 제외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식량을 자급자족하지 못해도 굶어죽는다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허리가 휘어지도록 농사를 짓고도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불행한 사람들이 북한 있다. 김정일 독재정권 때문이다.

민주화를 넘어 선진국을 향해 달리는 남한에서 노동자, 농민이 전경들의 버스를 뒤집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파업투쟁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지만, 배고픈 북한주민들은 오늘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강제로 작업장에 끌려 나가 혹사당하고 굶어 죽고 있다.

이제 촛불은 북한주민을 위해 들어야 한다. 정의란 홍익인간이라는 우리의 위대한 민족이념이 잘 말해주듯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만끽하고 있는 남한사람들, 특히 자신들을 민주화 투사라 자랑하는 사람들이 솔선수범하여 독재의 강압통치 하에서 신음하는 북한주민을 위해 정의의 촛불을 들어야 한다.

북한주민을 위해 추켜 든 정의의 촛불은 김정일 독재정권을 변화시키는 위력한 무기가 되어 북한의 민주화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

탈북자 김국철(2005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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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사람들을 2008-06-17 12:31:43
    아직도 파악 못하셨나요?

    남북이 분단된 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면..아마도 님이 원하는 그런 상황이

    분명 이 땅위에 벌어지고도 남았겠죠.

    근래까지.. 내나라이고 내조국이고 내이웃이였다면..아마도 촛불시위 아니

    라 더한 것도 남한 사람들이 북한사람들을 위해서 하고도 남았겠죠.

    허나

    지금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북한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서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분단이후 태어난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북한이

    우리의식의 아주 조그만 부분이라도 차지한다는 것은 ..딱 까놓고 얘기

    하자면..거의 비현실적인 얘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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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려 2008-06-17 14:00:05
    이글은 고구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18 2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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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겨 2008-06-17 14:56:26
    북한에서 목숨걸쳐 싸웠건만, 남한에서는 북한정부를 열심히 지원하다보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고, 한국에 목숨걸고 오니 개정일이 심복들이 활개치고 돌아다니고,,,한심하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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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6-17 15:17:26
    고구려님과 위의 말한 분...말을 그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 당신들은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을 얼마나 겪었고 얼마나 투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에 그 무시무시한 군사독재에 항거할 수 있었던 세력은 대학생들 밖에 없었습니다. 수많은 대학생들이 죽었고 수만 명의 대학생들이 감옥에 갔습니다. 1년 내내 하루도 시위를 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저도 대학 2학년때 10개월이나 감옥에 있었습니다. 노동운동도 2년이나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민들은 냉담했으며 언론들은 우리들을 용공세력이라고 날조했습니다. 우리의 투쟁이 빛을 보기 시작한 건 박종철 고문사건이 터지고난 이후였습니다. 그 당시 저희 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대학생들이 군부정권을 대항해서 싸우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우리는 승리했으며 드디어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지금 고통으로 신음하는 미얀마나 북한을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남한의 군사독재를 물리쳤던 그 정신으로 북한의 잔인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타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군사독재를 몰아냈던 남한의 학생운동권들 중 일부세력들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친북좌파단체가 되고 말았습니다.나머지 반주사파 운동권은 소련과 동구가 무너지면서 차츰 정치에서 멀어져 갔습니다...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주사파들은 북한의 지원하에 강력한 조직체들로 성장해 갔습니다. 그들에게서는 더이상 예전의 순수한 민주화에 대한 열정이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당간부들과 다를바 없는 권력욕과 이념에 대한 아집에만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들은 남한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지만, 북한과 관련해서는 인민을 굶겨 죽이고 있는 독재정권의 열렬한 하수인이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들이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대해 저는 징그러움을 느낍니다. 반인륜 범죄의 동조자들이 민주네, 인권이네 하는 얘기를 들으면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독일에 신나치주의자들이 있다면 남한에는 친북주사파들이 있습니다. 외국의 언론에서는 남한의 주사파들을 이해할 수 없는 정신병자들로 보고 있더군요. .
    김철국님의 뜨거운 열변에 제 가슴도 뜨거워집니다.
    이제 더이상 말로써가 아니라 북한을 민주화시키기 위한 진지한 노력들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과 남한출신의 민주투사들이 힘을 합친다면 김정일 정권 무너뜨리는 일이 그렇게 힘들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김철국님의 뜨거운 조국애에 열렬한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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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말이 2008-06-17 15:59:59
    매일같이 민주네 인권이네 하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애국자라고 위선떠는 일부 단체들 그리고 일부 사람들 정말 역겹네요. 님말씀처럼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친북단체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그들의 사상에 놀아나는듯한 표현은 조금은 극단적표현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진정으로 북한인권을 위해 촛불을 들겠다면, 저역시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만, 과연 이런 억지 논리로 동참을 호소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동참할지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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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개봉후 2008-06-17 16:50:29
    영화 개봉하고 나면 사람들의 인식이 좀 달라져 있을 거예요.
    일주일만 기다려 봅시다. 이전 보다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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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견해 2008-06-17 19:24:07
    이글은 저의 견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17 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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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6-17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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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견해 2008-06-17 1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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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견해 2008-06-17 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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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2008-06-17 2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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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견해 2008-06-17 2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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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2008-06-17 2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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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6-17 20:38:17
    저의견해님께, 우선 저의 악플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님의 의도를 제가 일부 오해한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계 어느 나라할 것 없이 좌파와 우파가 있고, 정치적 노선의 차이와 대립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노선이 다르다고 해서 나라가 갈라서는 일은 없으며 또 갈라설 수도 없습니다.
    좌파라고 해서 저는 어떤 편견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저 자신도 한때 레닌과 마르크스를 추종했던 좌파였으니까요.
    저는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는데, 프랑스에서는 좌파라고 하면, 주로 양심적이고 지성적인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좌파들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좌파의 90%는 주사파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주사파는 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숭배와 독재 무자비한 숙청과 언론통제 기본적인 인권의 부재, 도대체 이런 것들을 수용하고 있는 좌파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남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친북주사파들과 그들에 대한 반대는 유럽이나 남미에서 흔히 있는 좌우대립이 아닙니다.
    김정일과 주사파들은 남한의 모든 좌우파들이 힘을 합쳐 몰아내야 할 빈인륜적인 범죄자들입니다. 그런 악독한 자들이 우리 민족의 절반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의 모든 역량을 쏟아서라도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북한을 해방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한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중국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서는 북유럽식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북한이 남한처럼 바뀌는데에는 별로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한도 문제점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기에 얼마나 나아질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저는 북유럽의 복지국가 모델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에 대한 수기들을 읽어보십시요...남한출신의 수많은 국민들도 같이 울고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수십년 동안 적대관계로 지내왔기 때문에 서로가 익숙해지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6.25 때 월남해 오신 분들 처럼 잘 적응하셔서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여기에 있는 수기들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마치 잃어버린 형제를 다시 찾은 것처럼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이 많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 민족입니다. 조만간 모든 문제가 눈녹듯이 풀리고 서로 정답게 오손도손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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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견해 2008-06-17 20:44:12
    플로베르님 저도 감정적으로 댓글을 남겨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저는 북한이 미워서 중국식 그리고 동북 공정을 찬성한거 절대아닙니다. 님 댓글을 보니 저도 생각이 많이 짧았습니다.ㅠㅠ 저도 님한테 심하게 댓글 단점 진심으로죄송합니다.님 댓글 보니 저도 님한테 오해를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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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6-17 20:56:07
    저의 견해님..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저의 견해님 덕분에 저도 깨달은 바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좀더 이해할려는 자세가 우선되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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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18 11:34:27
    지금까지 이곳에서 탈북자 수기를 보고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 알게 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끔 기사를 보면 노무현 정권에 대해 조중동의 논리로 서술하더라도 그당시에는 조중동도 무시하는 대상이라 알면서도 모른척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촛불집회를 바라보시는게 이런 시각이십니까. 이곳 기사가 탈북인들의 의사표현인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통일을 이룩하여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어 떳떳하게 강대국이 되길 바라는 저로서는 이곳의 이런 기사들은 힘을 빠지게 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계시는 북한분들의 시각이 이런데 북한분들은 어떠실지.. 어떻게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이 친북반미세력입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한국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하시는 소리십니까. 정말 한계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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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18 14:00:36
    간만에 현명하신 분(플로베르)을 뵈니 반갑습돠.
    저와 견해가 비슷해서 더욱 그렇네요.
    워낙 세뇌된 분들이 설치는 세상이라 힘들었는데 힘이 되네요.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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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져요 2008-06-18 20:33:20
    북한에서 목숨걸고 내려와보니 빨갱이들이 아직설치는게 어처구니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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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져요 2008-06-18 20:34:42
    순수하게 시작된 촛불집회였으나 그끝이 빨갱이들 합세로 뭔가 의도랑 마니 달라졌네여.. 이젠 바로 잡아야할때가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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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19 15:40:26
    이글은 정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19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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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19 15:42:58
    뺄갱이의 합세 ㅎㅎ 뭘 바로 잡는다는 것인지요. 이명박 정부가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정책을 하면 누가 말릴까요. 순수하게 시작된 촛불집회가 어떻게 변했다는 것인지요. 국민이 민영화를 반대하니 선진화로 말만 바꾸고 대운하도 반대하니 안하겠다는 말은 안하고 언론통제(북한처럼)해서 대운하 국민이 찬성한다. 이젠 대운하하겠다. 라고 말할려고 꼼수 부리는 게 다 보이는데. 이렇게게 돈많은 자들만 부자만들고 싶어서 안달하는 분들이 많으니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하지 않는 이상 촛불집회는 계속되어야하고 오히려 더 촛불을 붙이는 국민이 더 많아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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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19 15:51:45
    북한에서 내려오신 탈북자분이 진정으로 보시기에 촛불집회가 빨갱이에 의해 합세되었다고 보십니까? 솔직히 촛불집회하는데 북한은 생각도 안합니다. 다 본인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안을 돈벌이가 된다고 사유화 시킬려고하는 현정부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민영화(선진화로 말이 바뀌었지만)는 결국 사람이 어쩔수 없이 써야할 필수재화를 국가 관리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관리하게 되어 그 개인이 부자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필수재화를 개인이 관리해야하는 것에 찬성하시다니.. 정부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라는 논리는 북한식의 논리입니다.(그렇지 않는 탈북인들에게 하는 소리 아닙니다.) 이런 사과는 하나의 사고만을 주입해서 만들어진 사고 아닌가요? 촛불집회를 하는 분들의 실제 얼굴과 실제 목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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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19 16:09:27
    소설을쓰네!!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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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19 17:09:36
    쉑 // 소설을쓰네!! 수고하세용~!~/// 이런 수준에 뭘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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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갱이 2008-06-19 23:19:53
    여기서 빨갱이빨갱이 하시는 분들은 그 말을 진짜로 믿고 있는겁니까-_-;;
    역시 언론(조중동)의 힘은 무섭군요. 세뇌라..참 오랜만에 듣는 말입니다. 허허.. 좀 안스럽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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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금택 2008-06-20 16:02:26
    여보셔~그냥 가만히 계셔 이해는 하지만 말이여..
    성명서 발표 하고 그런짓 할정도 라면 중국 탈북자를 신경이나 쓰시지
    얼마전에 내가 도움을 청하니간 어느사람 모른체하더만 나서기는 왜 나서나 그냥 가만이 계셔~ 웃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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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20 18:32:13
    이곳에서 글 쓰지마시고요. 한열사에 글을 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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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님 2008-06-20 21:54:06
    정말님 왜 한열사에 글을 쓰라고 하는지요?욕할려고 그러지요?한열사는 촛불시위 찬성하고 노무현 사모하는 것 다 아는데-_-;거기서 올리면 또 무슨 악플을 다실려고 올리라고 하는지;;퍼가지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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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21 07:54:42
    노사모??? 지금 촛불시위에 찬성하는 분들이 다 노사모라고요?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좋겠네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노사모라면요. 제가 한열사에 올린후 제글에 댓글을 달아야할 사람들이 이곳에서 와서 저에게 말하는 듯이 이곳에서 댓글을 단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명서를 보시지요. 그런 비겁자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촛불시위가 그렇게 싫다면서 촛불을 북한주민을 위해서는 밝히자고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성명서에서는 촛불은 친북반미라고 합니다. 두 글을 한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 연관성을 들면 안되겠지만 탈북자동지회에서 올라오는 글입니다. 한사람의 글을 가지고 가서 그글로 그 사람을 이야기하자는 게 아닌 탈북자동지회에서 올라온 충분히 이야기꺼리가 되는 글을 가지고 갔습니다. 제가 퍼가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뭐라할 권리는 없습니다.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글을 가져갔습니다. 한 탈북자 개인이 올린 사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가 한열사에 올린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제가 올린 글에다 하시고 제가 이곳에 올라온 기사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들의 의사표현을 제가 막을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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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님 2008-06-21 12:33:42
    정말님 혼자서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ㅎ ㅎ그건 다음 한열사 까페에 물어보세요.이번에 보니 노무현 대통령보러 봉하마을 가자고 전체메일 보내고,[추천]도살장"미 쇠고기 위험성, 광우병이 다가 아냐"냐고 메일 보낸 곳이 한열사인데요..제가 거짓으로 추측하는 겁니까? 그리고 저한열사 준회원이라 댓글쓰기가 않돼고읽어보기만 하거든요.ㅎㅎ 거기는 이름으로 할동합니까?ㅎㅎ 충분히 이야기 할 수있는글이 아니라충분히 욕하고 까고 싶은 글을 가져간게 더 솔직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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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2008-06-21 16:35:04
    윗님 정말로 혼자서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준회원이라 댓글을 달 수가 없던 분들이 이곳에서 저에게 할수 없이 말씀을 하셨다니.. 그건 생각하지 못한 일이네요. 그런분에겐 비겁한자들이라고 말한 건 죄송하네요. 이름으로 활동하진 않지만 닉넴이 있습니다. 닉넴은 쉽게 바꿀수는 있으나 이곳의 익명성보다는 훨씬 덜하다고 생각했기에 비겁하다고 했습니다. 충분히 욕하고 싶어서 가져갔다고 '혼자서 이상하게 하시네요.ㅎㅎㅎ' 제 댓글과 글들을 읽어보고서도 그러식으로 생각했다면 전 윗님과 더이상 대화 나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왜곡하는 분과 말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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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님 2008-06-21 19:37:08
    정말님 저 한열사까페에 않들어온지 오래됐습니다.등업신청했는데 제가 성별을잘못기재했다며 등업 보류가 되고난이후에 방문하지 않고 전체메일만 받아보았습니다.그리고 다음이나 여기나 익명성은 도토리 키재기라고생각합니다.다음도 아이디 무한대로 만들 수 있으며, 한 사람이 여러사람인척 하고 선동댓글 충분히 달 수있고 제가주로 활동하는 광주지역 친목 도모 까페에도 그런 사람있어서 비판의 소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이 익명성이 훨 덜하다니요. 그리고 전에 한열사에 방문했을 때 탈북자로 검색하니 한옥정씨가 EBS에서 한 말을가지고 비난하신 분들도꽤 상당하시던데요. 물론 한뿌리 새싹님처럼 한열사에 저와 의견이맞는 회원님들도 상당하셔셔제가 치우치게 해석한 점은 저도 죄송하지만 님댓글을 보니 또 탈북자를 씹으실 줄 알았습니다. 오해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그리고 다음에서 활동하시는 님 닉네임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호떡인지 호빵으로 가입하였는데 님이 다음에서 이야기 하길 원하신다면 호떡9개로 변경하여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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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으로 2008-06-21 20:12:08
    (정말=진정으로) 윗님. 그렇다면 전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한열사에 쓰라고 한 댓글에(님께서 반응하신 댓글)에 '한열사에서 제 글을 읽은 분들'이라는 게 생략이 되어서 정황상 절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혹시 성명서의 댓글을 읽었다면 '후'라는 사람과 '정말=진정으로'라는 사람이 저라는 것을 알텐데요.. 한열사에서 제글을 읽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한다는 것을요. 그렇지만 성명서의 댓글을 안읽으셨다면 당연히 오해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익명성과 관련해서 한열사에서는 멀티닉(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닉넴을 본인의 얼굴과 같이 활동하는 분들이 한열사라고 생각했기에 이곳의 익명성과는 다르게 생각했습니다.(한열사분들은 멀티닉을 잘 잡아내시고 고정닉넴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닉넴을 잘 기억하십니다.) 한번도 한옥정 씨에 대한 글을 읽어 본일이 없는 저로는 무슨 글로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글을 읽고자 하시면 '댓글참자'라는 글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호떡9개님께서 제 궁금증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나 이미 한열사에 글을 올린후 여러 댓글을 읽고 댓글을 달면서 차츰 의문점과 답답함에 대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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