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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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7-02 황장엽선생님이 "구국!과격 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일명 노노데모 카페)에 보낸 격려문 안녕하십니까. “구국! 과격 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 3만 젊은 회원 여러분! 그리고 모든 애국여러분! 지금 광화문 거리는 이전의 자유민주주의 네거리가 아닙니다. 쇠파이프, 고함, 파괴, 불을 든 사람들, 그 어떤 질서나 법도 통하지 않는 무법의 사각지대로 변했습니다. 그 중심에 서서 시민과 경찰을 번갈아 보면 경찰은 최루탄도 발사할 수 없는 자유민주주의 경찰인 반면 시위자들은 아직도 폭력투쟁방식을 고집하는 독재시대의 시민들입니다. 지금 우리 한반도에는 두개의 독재가 있습니다. 북한의 독재는 반항의 씨를 말리는 3대멸족제도, 즉 김정일이가 온갖 전횡을 일삼는 국가독재이고 남한은 좌익들의 선동에 넘어간 시위자들로 하여 대중독재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두 제도를 체험한 저의 눈으로 보면 북한의 권력독재와 남한의 촛불독재가 신통히도 비슷합니다. 북한의 국가이념이 주체철학이라면 남한의 촛불 이념은 반미가 만든 광우병입니다. 또한 북한의 독재권력 지휘부가 국방위원회라면 남한의 촛불 시위는 순수한 시민들이 아닌 친북, 종김세력들인 이른바 진보세력이 주도하는 꼴입니다. 독재권력을 합리화하는 조선노동당 선전부의 선동기술에 못지않게 대중독재를 부추기는 KBS, MBC방송국도 있습니다. 북한에는 독재권력에 의해 정치범 수용소가 있고 온갖 학살이 일어나고 있다면 남한에는 인간의 존엄을 매장하는 인터넷 아고라 수용소가 있고 촛불시위자들이 감행하는 인민재판과 신문, 광고주 죽이기, 온갖 폭행과 파괴들이 있습니다. 성숙된 시민민주주의란 요구와 합의의 과정이 되어야지 끝장내겠다는 결론주의로 전락할 때에는 불법적이고 폭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이란 이름으로 대중독재가 감행하는 민주주의의 이 학살이야말로 광우병을 반대하는 시위가 아니라 반정부, 반미를 위해 광우병을 원하는 미친 자들의 광란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시민민주주의를 악용한 反국민 촛불이며 反대한민국 폭동입니다. 북한 독재정권은 반드시 대중 봉기로 끝장내야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답이듯이 이번 광우병폭도들은 공권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진압하는 것이 자유 대한민주주의의 수호이며 승리입니다. 국가권력에 항거할 수 있는 권리란 오직 탈출밖에 없었던 우리 탈북자들은 독재의 수난자들이기에 누구보다도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사랑합니다. 더욱이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남한의 것만이 아니라 북한에도 가져가야 할 민족공동의 이념이며 자산이기도 합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사랑하고 배우려했던 자유민주주의는 촛불시위자들이 보여주는 폭력의 자유도 불법의 민주주의도 아닙니다. 저는 촛불시위자들과 그 배후세력인 국민대책위. 그리고 이른바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진정 삶의 권리와 정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왜 북한인권을 위해 지금껏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까. 당신들이 정말 민주주의국민이라면 왜 지금껏 김정일독재정권을 반대하는 시위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까... “과격! 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 3만 회원 여러분!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희망입니다. 처음으로 애국젊은이들이 단결되어 나라사랑을 제대로 하고 있는 조국의 밝은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당신들이 하나로 합치면 대한민국이 위력해지고 당신들이 번영하면 대한민국도 부흥합니다. 대낮에는 촛불이 통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촛불은 촛불이기 때문에 꺼질 것입니다. 진리란 굳이 자기를 밝히려들지 않아도 언제나 알려지며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는 일도 만사형통할 것입니다. 북한인권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노노데모 3만 애국젊은이들의 용기와 웃음을 위해! 우리 모두 단결하고 서로 격려 합시다! 2008. 7. 2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황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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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서 좌우 나누는 인간들의 뇌를 열어보고싶다.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지 말기 바랍니다.
누군들 자유롭게 바라보고 판단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하지만 아직도 김정일은 악몽이고 지우고 싶은 기억일텐데,지우개로 아픔과 악몽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이상 자유롭게 투표도, 다른 한쪽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도 현재에도 아픔이 진행형이라 그럴 수 없다는 것...
전 솔직히 안쓰럽네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이라 기분이 상할지언정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아픔이 과거형인 우리 지역도 아직도 원한 갖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탈북자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다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위의 댓글 반응처럼 저도 예전에 님들과 생각이 같았는데 점점 이해가 되요.
전 남한 온지 이제 6년이 되가는데요..
굉장히 살기 좋습니다..
촛불독재?
독재가 뭔지 모르십니까?
황선생님(?) 독재가 뭔지 모르십니까?
촛불 집회 가본적 없으니 이따위 글이나 써대지..
전 민주주의가 소중하거든요.
그리고 제발, 북한사람들 대변하지 좀 마세요..
당신이랑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거든요..
전 당신이 증오스럽고 가증스러워요..
당신이 좋아라 하는 이명박정부 들어서고 나서 내일이 막막해요..
지난 수년간은 그래도 언젠가 집으로 돌아갈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이 있었지만이 정부 들어서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지웠어요..
알겠냐구요???
한국의 역동적인 2008년형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고있죠.
지금 이 정부를 옹호하는 당신들은 한번이라도 대한민국의 50년 역사를 공부해 보시고 떠드시는것인지요? 당신들은 정치보다 그저 밥 한끼 배불리 먹으려고 왔기 때문에 배불리 먹여주기만 하면 그저 악법도 법이라고 순종하는 70년도의 대한민국 유신정권 시절의 국민성과 별로 틀리지 않군요.
정부 옹호하는 새터민들께서는은 아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입에 풀칠하는 시대를 극복하고 이제는 지난 50년간의 부패한 거대 친일세력과 싸워서 진정한 정의를 외치고자 하는 것을요. 당신들에게는 어색하겠지요. 당신들이 언제 한번 북한 개정일 공산독재에 맞서 싸워 본 적이 있기나 하겠습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금까지 4.19, 5.18 두 차례에 걸쳐 독재와 싸우고 당신들이 현재 살아가는 민주 사회를 이룩했습니다. 힘이 없다고 자책하고 눌려 있다가 도망쳐온 당신들과는 달리 당당히 피흘려 싸워가면서 쟁취한 민주국민이란 말입니다.
당신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국민에 합류하려면 생각부터 바꾸십시오. 지금 당신들이 정부 옹호하는 행동들을 보자면 쓰레기같은 북한 주체사상에 심취해서 반대자를 반동으로 모는 골수빨갱이들과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무엇보다도 국민소득 $1000인 북한과 $20000인 대한민국을 두고 유리하니 뭐니 따질 여건은 아닌듯 싶군요.
국방비에서 270배 차이가 나고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에게도 꿇리지 않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싫다는 것을 정부에게 당당히 표현할 수 있는 국민들이 과연 개정일독재를 용납할지부터 생각해보세요 ^^
확실합니다. 다 죽어 가는 놈 살려주니 지금 하는 짓 보세요 누가 또 도와 주게서요.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리니다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추종세력으로 인정할수밖에 없잔아요
아주 말씀 재미있게 하시네.
황장엽선생님은 북한에 계실때 김정일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중의 한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북한의 부주석으로서 부러운것없이 경제를 누리던 분이십니다.
그러하신분이 왜 자기 가족을 아니,자기 친척8촌까지 멸족시키면서 탈북하셨겠습니까?
그분은 자기 아내,자식도 귀한줄 모르는 분이셨겠습니까?
아닙니다.
황장엽선생님도 지금 우리처럼 두고온 부모 형제 자식들이 그리워 온밤 눈물로 시간을 보낼때가 수없이 많고 많을것입니다.
특히 그분의 가족들은 북한에서 저희들의 가족들과 달리 살아서는 못나오는 정치범수용소에서 온갖 천대와 멸시 사람아닌 짐승보다 더한 취급을 당하는것을 더잘 아시는 황장엽선생님은 자기 한가정의 행복보다 나라의 통일이 더 귀중했기에 모든 부귀안락을 뒤에두고 단연히 탈북하셨습니다.
한나라의 부대통령이면 돈이 모자랐을가요?먹을것이 모자랐을가요?
그분은 진실로 김정일의 정치가 완전히 독재주의 정치고 김정일의 밑에서 이세상에 죄를 지으며 사느니 깨끗하게 통일제단에 자기 한몸을 바치는것이 옳다고 판단하셨기에 이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애국자 황장엽선생님의 가슴을 아프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순전히 자기 한몸을 위하여 탈북하였지만 황장엽선생님은 저희들과 전혀 다른 오직 나라통일을 위하여 탈북하신분이십니다.
앞으로 이런 댓글을 올리지 마시길 권고합니다.
반공이기에 독재를 누구보다 미워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를 누구보다 생각하는 사람이오.
새터민 여러분, 당신들이 선생이라 부르는 황장엽씨가 60년대에 무슨 일을 했는지 아십니까? 주체사상도 황장엽씨 머리에서 나온거죠. 결과적으로 북한 괴뢰정권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이란 말입니다. 모든거 다 버리고 남한에 망명했다고 진정한 애국심? 황장엽씨 정도면 남한에 와서도 중요한 요직 하나는 잡을 수 있어요. 난 개인적으로 황장엽씨가 망명한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엇 때문에 도망치듯이 쫓겨왔는지? 그가 원한것이 진정 북한의 민주화인지? 난 지금도 황장엽씨가 위장 간첩이라는 의심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북한에서는 폭력 진압이 일상 생활이니까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경찰이 폭력진압하면 바로 인권문제가 떠오릅니다. 결과적으로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인권조사를 하러 입국했고요. 폭력 진압을 옹호하는 황장엽씨야말로 법치주의를 가장한 제 2의 주체사상을 대한민국에 주입하려하는것인지 궁금할 나름입니다. 그리고 나라 발전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이명박과 그의 정책을 곰곰히 연구해 보세요. 자신과 몇몇 재벌 외에 국익과 서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나.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피를 먹고 자라는것입니다.
수많은 목숨과 희생의 댓가를 얻은것이고...
좌파 10년동안 좌파들이 다 죽게 만들었지만, 통일의 열망으로 민족의 소망으로 그분이 살아계셨다. 황선생님이 혼자서 조용히 죽도록 별의별 책동을 다 했지만 오늘을 기다렸다.
그 분을 미워하는 자들은 개정일이와 똑 같은 똘마니들이다.
그 분의 발바닥이라도 북한 민족을 생각해 보거라!!1
저도 데일리차이나, 북한인권위원회 등 사이트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반공인이지만, 촛불집회는 대한민국 내부의 일입니다.
누가누구 를 욕하지마시고 회사에 잘출근해서 돈이나 버셔요.
이북의 두고온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면되는거지 정치는 무슨...
민주국가에서 정치를 알아서 뭘하려구요 어째던 글은 보면서 내생활에참조는 하는것은좋은데 누가누구를욕하는건아니것갔은디....안녕히계셔요
돈을 더많이 벌기 위해서 하이팅 !!! 글을 이해해서 봐주셔요
나라정세가 어지러운데 초불 시위자들의 정체를 확실히 밝혀 주셔서 그들이 김정일의 ㄱ독재와 닮은꼴이라는것을 명확히 밝혀주셨습니다
명철한 말씀에 지심으로감사합니다.
남한에서도 노예로 살고싶더냐?
척결하라
"눈앞에 있었더라면 당장 쳐죽여"?
말하는 싸가지 보니 넌 밖에 나가서 쳐맞아 죽겠다!.
그냥 얌전히 찌그러져 있어라!!!!!!!!!!
플로베르 너같은 미친놈은 맞아야 정신차리지...
뼈속깊이 노예근성으로 물들어있는놈...
정치... 웃기네.. 황선생이 말한게 정답이다. 지금 촛불시위가 쇠고기 반대 시위냐.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반대하는 시위지. 쇠고기 가지고 촛불시위 시작할때는 순수한 의도였지만 지금은 아니란다..
철없는 것아. 너 돈 많이 벌어서 죽을때 관속으로 가져가라.
이런 네가지 없는 철없는 애들이 한국에 왔다는게 어이없다. 대한 민국은 왜 탈북자들한테 정착금을 주는지 몰라.정체성을 모르는 얼간이들이 뭐..돈많이 버쇼.. 돈에 깔려 죽게...
하긴 도망친 애완견이 야생견의 생활을 알겠나?
그리고 딴나라당이 지금까지 이 나라에 있어 유익한 적이 있었나? 독재에 IMF금융파탄에... 양아치는 너다.
지금 실체도 명백치 않는 "광우병"보다 시위로 인한 정부의 정책부재로 국가혼란이 더 심각하다. 국민대책회의지 먼지 하는 넘들이 하는 짓거리란 북한의 정일이와 코드를 맞추고 있다. 이게 정상이냐?
실체도 명백지 않은 광우병' 이 대목에서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공부좀 하고 나오시게. 키보드 워리어님.
정일이와 코드를 맞춘다는것은 어디서 나온 조사 발표냐? 검찰도 못하는 수사를 당신은 척척 해내나보다? 님쫌 짱인듯.
뭐?백수?!
자기이익에 조금이라도 부합하지 않으면 개나소나 다 떼거지로 몰려 떼쓰고 난장판 부리고!~~ 법치우선하의 자유민주주의가 진정한 민주주의다.
세계가 기름값상승으로 다가 올 경제위기로 난리데 이건 뭐 떼거지로 국가경제 말아먹을려고 눈이 벌개 환장이 된 넘들!~
정일이 쉽세키기 니들 형이냐..그리 꺼져라..
뭐 좌파가 어쩌고 저쩌고 .....
요런 쉬방세들 전부 제 3국으로 쪼까내버리던가 해야쥐.
너내 같은 쉐키들 한테 내 세금 가는게 아깝다..
니들이 지금 살고 있는게 좌파정권10년동안 법 바꿔줘서 지금 사는겨..
조지나 즈글라고 깝시네...
탈북자분들...
도저히 탈북자분들을 우호적으로 바라볼수가 없네요..
1원에...누가 먹을려나?
ㄷㄷㄷ
``인생은 돌고 돈다``
잘나가던 놈이 고꾸라지기도 하고
못난놈이 출세하여 여보란듯이 살기도 하고..
그게 인생입니다.
70~80평생 살면서,인생은 여러번 뒤집어지기도 하고 엎어지기도 합니다.
승승장구하기도 하고요.
탈북자들은 ..지금..인생의 밑바닥으로 굴러간 처지이나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라는 말
100% 옳다는 걸
탈북자들이 곧 증명해 보일 테니
`ㅉㅉ`님 잘 지켜보고 계세요!!
그분들이 앞으로 1년, 2년 ..10년, 20년...흐른 뒤
이사회에서 어떻게 뻗어 나가 시는지를요.
반면에
`ㅉㅉ`님..님의 인생이 지금과 같이 마냥 좋기만 할런지?
악담이 아니라..인생이 그런 겁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죠.
부잣집에서 태어나면 대부분 평생 부자로 살죠
거지로 태어나면 마찬가지로 평생 거지로 살 확률이 높죠.
노예생활을 하면, 자유가 주어줘도 그 자유를 모르죠.
노예생활을 그리워하죠. 그게 편하거든요. 습관이되서...
나도 그동안은 탈북자들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려고 했으나
이제는 정말 정 떨어지네요.
한번 노예는 평생 노예라는것...
남북한이 다 독재를 겪었지만...
북한은 아직도 독재고...
남한은 자유를 얻었고...
다시 1% 독재를 시작하려하자 저항하는것이죠.
세상에는 공짜는 없죠. 희생없는 댓가는 없는법이죠.
일부는 그러지 않겠지만..이제는 탈북자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서로 좋은 이야기만 하다가 웃으면서 살다가 가도 인생이 짧은데 왜들 자꾸 기분상하는 말만 하세요?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고 ..................
더이상 이젠 고생말고 한국에서 행복해야죠
같은탈북자로써 가슴아픕니다
서로의 의견차땜에 이렇게 다투면 결국엔 누구 좋은짓밖에 안되잖아요
인생을 적당히 살아 본..경험에서 우러나온 한마디를 했을 뿐.
저주를 한게 아니고..인생이 그렇더란 얘기를 했을 뿐임.
님의 말씀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알기나 하세요?
님의 입은 악담하라고 부모님이 만들어준 입이 아닐텐데 말이죠
그런 악담은 삼가해주시길 바랄게요
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겟습니다만 욱하는 심정에 그런말 내밷으면
다른사람가슴에 멍이 들수도 잇다는걸 아셔야죠
ㅉㅉ!/댓글다는 수준보니 사회악은 바로 니고 꺼질 놈도 바로 니넘이다.
무질서가 그리좋고 난장판이 그렇게 좋더냐?
단순히 쇠고기문제로 했으면 좋을터인데 각종 정부정책을 딴지걸고 반미까지 부르짖으며 유치하게도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며 사람들을 반정부시위로 선동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냐?
거기에다 남북관계개선까지 촉구하고...
무뇌아같은 당신들을 빼놓고 삼척동자도 얼추 알 일인데!~~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바로 정이리 전초병들이다.
글구 니넘은 탈북자들을 위해 세금 몇푼 내냐?
그래서 반미는 아니구요 반정부시위는 맞습니다.
반정부시위까지 오게된 근원이 무엇인지 한국분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탈북자분들과 한국인들 싸우는모습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그만하세요..
탈북자들의 말이 무서워? 아마 미국쇠고기가 더 무서운겨 아녀?
ㅉㅉ! 야 탈북자 거지라고 욕질 마라!~
네 모양새도 보니 니미럴!~ 니네 집안도 양반집은 아닌겨!~
니조상도 거지상놈이었겠으니 니는 니조상무덤에 침을 밷을 넘이다!
한국분? 몇 몇 정신 비뚤어진 사람들과 나빠진다고 여기서 굶어죽을 일은 절대 없습니다.
한국인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고 찌질이들과 다툼하는 것이죠.
표현 좀 제대로 해주시죠!
우리 국민들 그렇게 아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반대하는 소고기 협상, 정부 맘대로 해놓고 이제와서
촛불집회 책임을 국민들한테 떠 넘기려는데 가만있을 국민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촛불집회는 국민의 생존권 문제 입니다 목숨걸고 싸울 명분도 있습니다.
소고기 수입 차체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검역기준에 맞는 고기만 수입 하자는데 정부는 그것조차 못하겠다고 하며 국민들 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으려 했고 이에 성난 민심이 거리로 나가게 된것을 무슨 대중독재니 빨갱이 사주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왜그렇게 생각을 못하지?
정말 답답합니다.
북한 새터민들께서는 그때부터 민주주의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는 아직도 이루지 못했다는 사실을 모르실겁니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만 반공을 내세우지 실제로는 공산독재와 별 다를바 없는 유신정권, 신군부정권, 현정권 독재를 옹호하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막는 자칭 보수우익들... 답답합니다.
우연히 필명이 겹침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정부가 싫다는 쇠고기 들이대고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일처리하는것에도 이렇게 반발인데, 개정일이 공산독재를 용납하겠습니까? ㅎㅎ
대한민국 국민의 관심사는 입에 풀칠하는것을 떠나서 옳고 그름을 올바로 가리고 부패를 청산하기 위해 정의를 외치는 국민참여형식의 2008년형 민주주의로 가고 있다는것을 왜 모르십니까? 오히려 이러한 국민성은 공산주의와는 정반대의 성격이죠. 극좌와 극우는 서로 통한다고, 반대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것이 개정일과 황장엽, 조갑제와 다른것이 무엇입니까?
이런 말이 있죠 "슬픔도 분노도 느끼지 않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기에, 국가의 올바른 발전을 저해하고 왜곡된 교육을 차세대에게 하려는 친일사관에 물든 보수우익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구꼴통들의 행위에 분노하며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이 부끄러운 역사를 깨끗이 청산하여 대한민국을 정의가 서는 민주주의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물론 우리도 북괴를 누구보다 혐오하는 반공정신을 간직하고 있으며 짓밟힌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자신의 앞가름도 못하는 지금, 북한 인권을 논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현재 MB정책의 실패로 대한민국은 6자회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 논할 수도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촛불시위에 대해 법치주의 대한민국의 위협세력이라고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우리는 대한민국의 상위법인 헌법에 명시된 국민주권,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해줄 것을 정부에 주장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히려 법치주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것은 헌법에 명시된 위 조항들을 무시하는 정부입니다. 진압과정에서 경찰이 각종 진압법과 진압 규정을 어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제 대한민국에 있어서 새터민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풍요로움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고, 그것을 넘어 우리는 국민의 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터민 여러분들이 누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4.19, 5.18 항쟁에서 선배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피를 흘리며 쟁취한 민주주의입니다. 그들이 그 당시 신문의 말대로 북한 괴뢰 정권에 세뇌된 빨갱이라 현재 대한민국이 이렇게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까?
민주 사회에서는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비겁한 것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정의를 외치며 독재와 싸워온 민주화 세대를 주체사상의 근원지였던 황장엽씨나 제대로 한번 소리못내고 남한으로 망명하여 오늘에 이른 새터민 여러분들이 빨갱이라고 평가함은 대단한 실례이자 어불성설일 뿐입니다.
탈북자들이 욕먹을짓을 해서 욕을 하는데....
남한사람들이 북한으로 가라고? 정신줄 놓았나????
내가 볼땐...한국 발전을 위해서 정신줄 놓은 당신이 북한으로
가야 할것 같은데...
니들이 세금은 얼마나 냈다고 .. 세금낼 형편도 안되는 넘들이 여기와서 개 풀뜯는 소릴 하고 자빠졌지.
개정일이가 니들을 칭찬하더라.. 다 알아서 남조선혁명을 즐기차게 한다고..좋겠다... 니들은....정일이 한테 가서 조국통일상도 받겠구나..
미친광인병 새끼들...
대부분 한국인들이 새터민에 대해 관심조차 없습니다.
일부 탈북자단체들때문에 한국민들을 자극해 탈북자들을 조금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럴때일수록 우리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싸우지 마시구요
참 씁쓸하고,안타깝습니다.
감정의 주체못하고 욕을 하는분도 있고,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새터민'분들인듯한 분들도 있고...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 없습니다.
술한잔 하면 다들 좋은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황장엽씨의 글인데...윗글이 '새터민'분들 모두의 생각은 아닐듯합니다. 글 내리시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1세기에 사회주의,자본주의를 논하기엔 문제가 있는듯하고...민주사회냐,독재사회냐 의 문제인듯 합니다.
'새터민'여러분 이것만 말씀드리고 싶내요.
어떤분 말처럼 '민주주의'는 뒷짐지고 보고있다고 이룩되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싸워서 얻어지는 겁니다.
북에서 오신 분들에겐 낯설은 풍경이겠지만...지금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이스'미국무장관의 말처럼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것이 정상'입니다. 그것을 막는 것은 독재입니다.
폭력에 대한 부분은 법의 잣대아래 있습니다. 그것을 '국민독재'라고 판단할 기준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법이 말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황장엽씨 주체사상을 만들어 내셨다더니 남한에 적응할 기간이 아직 더 필요한듯 합니다. 정부에 반대 한다고해서 '빨갱이'라는 엉뚱한 얘기는 해선 안될줄로 압니다.
직접적으로 '빨갱이'운운하진 않았지만...
'인민재판,反대한민국,폭동,국민독재'따위의 표현은 정서적으로 '빨갱이'란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박정희시대 유신독재라 일컷는 정권에 협조한 사람들이 현재의 국가경제도약의 기초를 일쿠었습니다.
고속도로건설장에 가로 누워 방해나 놓은 사람들이 아니구요.
과거 북한의 대남전략에 물들어 소요나 일으킨 사람들은 오히려 훼방꾼들입니다.(정당한 시위는 제외하고)
공권력이 너무나 무시당하고 짓밟히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입니까?
물론 정부가 조급증에 쇠고기 협상을 성급하게 타결한 것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 것을 빌미로 사람들을 과대포장선전하여 거리시위로 내몰고 거기에 북한매체와 일맥상통하게 남북문제개선 반미를 떠들어대는 것입니다. 거리시위하는 사람들이 미운 것이 아니라 뒤에서 부추기고 혼란을 조성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미워요. 이런 것들로 인한 경제적손실이 되돌아오면 오히려 불에 키 질하는 격이겠지요?
하하하!/ 과연 당신이 애기하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혹시 그것을 실현한 나라가 있어요? 혹시 천진난만한 유토피아공상가는 아니신지요? 국민의 눈높이를 모르고 의사소통을 배제한체 일을 그릇친 정부를 두둔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강압적인 재협상이 이루어질 경우 돌아오게 될 엄청난 경제적손실은 누가 감당합니까?
그 순간에도 당신이 민주주를 논할 지 의심됩니다.
촛불시위가 순수한 목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폭력으로 발전하지 말고 정부의 이성적판단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갖 독재를 극복하고 현재의 자유시민민주주의를 이루어낸 남한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지만 정당성 없는 폭력시위 난장판을 조장하는 자들이 감히 국민의 이름을 도용하는 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것하나 국민들이 분노하지않을만한게 없는현실인데, 이나라가 상위 10%만을 위한 나라입니까? 이나라는 언제까지 국민에게 고통분담만을 강요할겁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IMF주역 강만수장관의 수출증대를 위해 원화가치 적정선은 1200원대라는 무책임한 발언때문에 원화가치 급락에 유가폭등악재까지 겹치면서 물가는 폭등했습니다. 잘못하는부분은 비판받아야하지않을까요? 그래서 올바른 정책을 펴도록해야하지않을까요? 금산분리법이니 뉴라이트니 종부세부분 뭐하나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있습니까? 그리고 FTA에 대한 관련자료들을보시면 우리나라에게 그다지 유리한것도 사실없다는거죠. 그부분은 노정권시절부터 전 반대하던사람이었으니까요. 현실을 무시한채 선진국진입과초일류국라는 빛좋은 개살구일뿐이라는거죠 그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터민 여러분들의 우려는 이해하겠으나, 남한에서의 자유를 지속적으로 보장받기 위해서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선, 독재를 물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댓글전쟁..
차이를 발견한다는 것은..남북이 본격적으로 합쳐 졌을 때 벌어질 일들에
대한 예행연습? 차원에서 보면..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 법이다```고 했는데
새터민들도 `민주주의자`가 다 되셨네요 ㅋㅋ~
추카추카 ^*^
http://cafe.naver.com/nonodemo/70796
민주주의를 당신들이 어떻게 알겠냐?
우리가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피를 흘렸는데
당신들은 그냥 뛰쳐 나왔잖아
우린 그렇게 힘들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데
왠 말이 많아!
개정일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 좋아한다고 하니 무조건 반개정일로 앞뒤안가리고 무조건 반대하지!
이시위가 왜 여기까지 왔는지 그 원인을 알란말이다!!답답이들아!!!
자꾸 반미,친북 좌파들이 시위를 이끈다고 말하지말고!!!
내말이 못믿겠으면 라이스 기사 검색해서 봐라
북한에서는 민주주의 봉기가 없었는줄 아니? 남한이 모르고 세상이 모르는 민주화 운동이 북한에서도 여러번 일어났었단다 비참하게 실패했을뿐... 이 존만시키야 니는 아직 세상을 몰라 니들은 머 남한이 북한보다 경제거 앞서있고 그런다고 니들이 북한탈북자들 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같은데 내 눈에는 니같은넘들 똥개로밖에 안보이는데 어쩌냐?
웃기지도 않다.
과거에도 민주화투쟁을 나라망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 민주화데모 투쟁이 없었다면 지금도 북한과 그다지 차이도 없는 자유를 누리고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나 봐요
촛불시위가 반미이고 김정일의 의도에 맞는 것이라는 것이 황장염씨의 인식이나,
만일 햇볕정액의 중단과 현재 북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지지하는 것이 친미 라하더래도, 부시가 더 이상 강경책을 추진하고 있지 않으며, 김정일 체제를 인정하고 관계를 정상화하겠다는 마당이고 김정일은 일정수준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 경우 북미 관계의 진전에 따라서 남은 대북지원에 나서야 합니다. 이는 반 김정일이라는 황장엽씨의 목적과는 맞지않는 결과들입니다.
너 그러다 입이 찢어질수 있다 . 손가락이 구멍나던가..첝벌받는다.너.. 주의 하지 않으면 천둥번개가 네대갈통에 떨어질수 있으니 좀 주의 해야겠다.
언제부터 이런 등식이 성립했냐?
그래 니들 잘 안다는 민주 니들 이룩했다는 민주가 쇠파이프로 경찰 두들겨 패고 영세상인 밥그릇 뒤엎는거냐?
순수한 비폭력시위를 싸잡아 욕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서민들은 니들 쇠고기 난장판으로 돼지고기 값 오르고 닭고기값마저 오르니 진짜 삼겹살 먹을라면 손을 부들부들 떨린다.
대한민국에 쇠고기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상위10%나 될라나?
지들 입에 가짜 한우 들어올가봐 난리가 난거여?
목소리 크고 한우기름 번지르한 사람들이 우르르 쓸어나와 떠들면 국민 대표하는 거고 민주화사회인거냐?
이 기회에 공부못하는 애들까지 스트레스타령 하며 교육정책반대 웨치고 ... 이게 그 잘난 민주화냐?
도가 넘었다. 탈북자들 민주주의 맛 덜 봤지만 니들 말하는 그따위 민주주의는 원치도 않는다. 완전 무정부상태 개판 ㅠㅠ
진짜 민주주의 개념 말아먹은 건 니들이다.
당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아냐고? 당신이 안다는 진정한 한국의 민주투사들을 한 번 나열해봐!~
김정일은 황장엽씨를 아마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고싶겠지만 잃을 것이 더 많기때문에 못죽이는 것이다.
그 증거로는 북한의 황장엽의 이름조차 모르는 사돈에 팔촌에도 들지않는 친인척들까지도 다 잡아다 이름모를 곳에 데려갔다.
남한의 민주를 위해 숨진 진정한 민주투사들이 지금의 온갖 자기사리사욕을 위해 난장판만 벌리는 무리들을 본다면 정말 무덤을 차고 나올 것 같다. 배신한 황장엽? 과연 누가 누구한테 배신당했는지?
더러운 개정이리 밑에서 살아 남아 남한에 오면 배신자? 우린 누구를 배신적도 없고 더우기 북한을 배신한 적도 없다.
우릴 배신한건 바로 김정일이다.
우린 온라인상뿐 아니라 서울시청앞에서도 당당히 이렇게 웨칠 수가 있다.
우리가 바로 이렇게 행하는 하나하나가 북한의 민주화를 도모하고 이루는 작은 발걸음이다.
난장판이 민주주의가 아니며 정치적 기득권 사리사욕을 위한 불법시위가 민주주의 전제로 될 수는 없다.